전체 리스트

기장신앙촌 김순이 집사

기장신앙촌 김순이 집사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안찰로 소멸해 주신 하나님

신앙촌에 들어와 양재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건설부와 10명이 맞바꾼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어려운 일을 하면 더 많은 은혜를 받겠다’ 싶어서 자원해 건설부로 갔습니다. 유지공장 신축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공사 현장을 오르내리는 나무판을 받치고 있던 횡목이 부러지며 그 위에 서있던 저는 4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지면서도 ‘이대로 죽으면 안되는데, 아직 죄를 씻지못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아, 바닥에 다 […]

신앙촌상회 남문점 / 조영임 사장

신앙촌상회 남문점 / 조영임 사장

내뜻이 주의 뜻과 같이 되기를 기도 드려

신앙촌상회를 하면서 많은 고객들을 만난다. 그때 느끼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신앙촌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아직도 신앙촌이 있어요?”라고 말하거나 신앙촌에 대해 잘못 알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면 하나님께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든다. 신앙촌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앙촌을 알리고, 신앙촌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르게 신앙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신앙촌소비조합원의 […]

심광수 관장 편 ⑫ 기성교회 모조리 찾아다니며 토론

심광수 관장 편 ⑫ 기성교회 모조리 찾아다니며 토론

12. 기성교회 모조리 찾아다니며 토론

1981년 1월 3일 전국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기장신앙촌에서 제1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내려주신 이슬성신 은혜를 기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예배는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날 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말씀을 터뜨리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이야.” 처음 하나님이심을 세상에 발표하신 제1회 이슬성신절 집회의 설교 말씀의 요점은 ‘전도’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지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초창기와 같이 […]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왜 그냥 가세요?’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왜 그냥 가세요?’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옆집 언니가 교회에 가자고 해서 몇 번 따라갔다가 아버지한테 야단을 듣고 안 다니고 있는데, 친구가 양구전도관에 가자고 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봄, 춘천전도관에 부흥회가 있다고 전도사님이 가자고 하셔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춘천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을 치면서 찬송을 하는데 정말 신이 났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

‘런’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  있다는 문춘희 고객

‘런’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 있다는 문춘희 고객

''런' 먹고 12Kg 빠져 '미스코리아'된 기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 사는 문춘희씨(65)는 매일 아침 출근 준비로 바쁘다. 하지만 가방에 빠지지 않고 챙기는 것이 있다. 바로 신앙촌 요구르트 ‘런’ 두 병. “요구르트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신앙촌 아줌마(신남순 권사) 소개로 ‘런’을 처음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으니까 벌써 몇 년째야? ‘런’먹고 달라진 점 많죠!” 뭐가 달라졌을까 궁금해하는 기자에게 문춘희씨는 두 손을 얼굴에 갖다 […]

상계교회 강물결 반사

상계교회 강물결 반사

정성을 쏟은 만큼 열리는 아이들 마음

2010 연간전도시상식에서 학생파트 전도상(3등)을 받은 강물결씨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다. ▶ 전도는 마음과 정성을 쏟은 만큼 제가 일주일 동안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가장 많이 느낍니다. 마음을 기울인 만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은 만큼, 하나님께 기도를 더 드리는 만큼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럴 때면 내가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뛰어난 요리사, 사람의 마음을 요리하다

2010년 종합시상식에서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김선출 권사(61세, 소사교회)를 만나보았다. 동네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을 지닌 그는 순수 그 자체였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가 10년이 되었다는 김 권사는 본래 중국요리사로 중화요리집을 경영하였다. 그의 뛰어난 요리솜씨는 수도권의 여러 교회에서 특별메뉴를 대접할 때 그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김 권사가 소비조합원으로 일을 시작한지는 이제 2년 5개월이 되었는데 중식업을 하면서도 […]

심광수 관장 편 ⑪ 박동식 집사 새벽기도 대소동

심광수 관장 편 ⑪ 박동식 집사 새벽기도 대소동

11.박동식 집사 새벽기도 대소동

생명물로 병이 호전된 최남숙씨에 관한 보고서를 올려 드린 후 시간이 한참 흘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이 안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축복일이었습니다. “거제도 심광수 관장님 전화받으십시오.” 협회에서 전화를 받으니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마디의 말씀만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 사람 죽는다고…” 수화기 너머로 들려러오는 하나님 음성은 언짢으신 듯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을 알 수 없었던 저는 속으로 […]

다시 시작하는 전도(홍현주, 대2/서부교회)

다시 시작하는 전도(홍현주, 대2/서부교회)

홍현주(대2) / 서부교회

교회 언니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친구를 데리고 와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모가 운영하시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우리 교회 같이 가보지 않을래?’ 하고 묻자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다가 교회에서 즐거운 행사도 하고 선물을 준다는 말을 했더니 관심을 보이며 같이 교회에 가게 […]

신앙촌상회 오픈한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한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

고객들이 마냥 좋아하세요. 신앙촌상회는 기쁨을 주는 곳이구나 싶죠.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손님들이 오시면 참 좋아하세요. 기뻐하시는 게 보여요. 물건을 사가면서도 좋아하고, 서로 모르는 분들인데 상회 안에서 만나면 서로 신앙촌 물건 좋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시는 게 보여요. 신기하죠? 왜 그렇게 기뻐할까요?” 신앙촌상회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은 지난 해 신앙촌상회를 생애 처음 오픈했다. 그동안 생명물두부 탑차를 운전하며 두부 납품을 하긴 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