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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도 포기는 없다’ (박민선, 대2/광안교회)

‘어떤 일에도 포기는 없다’ (박민선, 대2/광안교회)

박민선(대2) / 광안교회

열심을 내다가도 쉽게 식어버리는 습관부터 고칠 것 벌써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한 지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2010년 초, 많은 다짐들을 세웠던 그때보다 한 해를 냉랭하게 살아온 자신이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저에게 있어 2010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하나님 앞에 많은 약속과 다짐을 올린 해였습니다. 반사활동 면에서도 더욱 열심을 내어 하나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아드리는 가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

해남교회 박원실 관장

해남교회 박원실 관장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을 주신 것 늘 감사해

어린 시절의 하나님은 커다란 산 같은 분이셨습니다. 키가 작은 제가 하나님께 안수를 받을 때는 어머니께서 저를 번쩍 들어서 안수를 받혀주셨습니다. 어린 저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아버지가 교역자이셔서 교회에서 살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아버지의 임지로 따라 다닐 수가 없어서 따로 집을 구해서 어머니와 형제들이 생활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새벽예배에 가시면 동생이랑 […]

전농교회 김미숙 관장

전농교회 김미숙 관장

열정과 끈기, 도전에 기도를 더해야

교인들을 이끌고 가는 견인차 역할 하는 교역자 이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데 지름길은 바로 ‘순종’ 어느 해인가 대 절기 예배를 마치고 축복을 받으러 올라오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올라가서 뵌 하나님은 마귀와 싸우느라 고통을 받으시고 계신 모습이셨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죄송해 “축복 안 받고 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오려는데 “네가 귀중해서 해 주는 것이 아니고, 네게 딸린 […]

신앙촌상회 오픈한 고강점 – 한재선 사장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평생 간직해온 신앙촌상회의 꿈을 이룬 한재선 사장. 그녀가 천부교회에 다시 나오기 시작한 것은 불과 5년 전. “시누이자 친구가 교회에 다시 나오라고 자꾸 전화를 하더라구요. 귀찮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런 전화를 자꾸 받으니까 맘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한재선 사장이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한 곳은 소사신앙촌교회다. “소사신앙촌은 어릴 적부터 제가 살던 고향 같은 곳이에요. 다시 나오면서부터 주일예배는 안 빠지고 나갔어요. […]

은혜의 기쁨

은혜의 기쁨

“서울에 가니까 벽에다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회 포스터가 붙었는데 집회에서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선대.” 서울에 다녀온 바깥양반의 말을 들은 저는 박장로님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도원동교회 집회와 남산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남산집회장 끄트머리에 앉아있던 저는 찬송과 설교를 하시는 박 장로님을 뵈면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신의 […]

장월애사장 / 경주역점

장월애사장 / 경주역점

`신앙촌상회 사장님이 얼마나 잘해 주었는데...`

런 고객과 특별한 관계 만들기 지역 유지를 찾아라 그날 일은 그날로 해결하라 오늘은 실질적으로 제가 하고 있는 런 고객 관리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런 고객과 특별한 관계 만들기’입니다. 런을 드시는 고객은 다른 고객과 달리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런 고객 중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에는 […]

심광수 관장 편 ⑩ 유계마을에서 일어난 기적

심광수 관장 편 ⑩ 유계마을에서 일어난 기적

죽을 날 만 기다리던 말기 암 환자가 생명물로 살아나다

10. 유계마을에서 일어난 기적 환자를 찾아왔다고 인사를 드리는 제게 주인은 버럭 화를 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 다 죽어 가는데. 3일 전까지 하청 장로교회에서 계속 와서 예배를 봤는데 결국 병을 고치기를 포기하고 갔소. 소용없으니 돌아가시오.” 저는 그에게 “그렇습니까. 그래도 전도관 교인들이 여기까지 왔으니 환자를 한번 보기나 합시다.”라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시종일관 퉁명스럽던 주인은 “저쪽에 있으니 보려면 보시오”하면서 […]

기장교회 신효균 승사

기장교회 신효균 승사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이제 모두 신앙촌 편

기장교회 여성회 회장을 2009년까지 13년간 맡아 온 신효균 승사는 꾸준히 전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일을 더하라고 주신 시간이라고 믿는 지금.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한다. 예전엔 사업만 열심히 했다면 죽다 살아난 지금. 조금이라도 죄 탕감 받을 수 있는 길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에 마음을 쏟고 있다. ● 그래서 날 이곳으로 보내셨나보다 “신앙촌 사업이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

신앙촌상회 옥교점 / 김혜경 사장

신앙촌상회 옥교점 / 김혜경 사장

신앙촌을 널리 알리는 전도자가 되고 싶어

언니(김청자 권사)가 하던 신앙촌 사업을 도와주다가 9년 전에 독립을 해서 시온쇼핑 반구점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9년 시온쇼핑이 신앙촌상회로 간판을 바꾸면서 변화가 생겼고, 매장 대형화가 트렌드가 되어갈 때, 나도 막연히 좀 더 큰 매장으로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마침 옆 매장이 나면서 벽을 트면 26평 매장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때 그 기회를 놓쳤다. 한번 기회를 놓치고 […]

소화제가 필요없어졌다는 오연자 고객

소화제가 필요없어졌다는 오연자 고객

'젊게 사는 비결이 바로 '런'이야! 호호호'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쓰리던 게 없어졌어요. 헛배가 부르던 것도 없어지고, 가만 생각하니 까스활명수를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 먹고, 소화제는 많이 있어야 했어요. 항상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치웠어요.” 서울 중곡동의 ‘오연자 헤어아트’ 오연자(63) 원장은 아침에 일어나면 까스활명수 한 병을 마시는 것이 하루의 첫 일과였다. 요구르트 ‘런’을 먹은 후의 변화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다. “‘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