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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1년만에 체육대회 기장교회 김희숙 집사

교회 1년만에 체육대회 기장교회 김희숙 집사

'기도문도 많이 했어요'

체육대회 동안에는 ‘센스 킴’으로 통하기도 사진 가운데 구석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웃는 김희숙 집사(기장교회). 집사 임명을 지난 주에 받았다. “천부교회 나온 지 1년 만에 체육대회에서 소비조합 경기에 뛰었고, 지난 주엔 집사 임명도 받았어요. 영광 중의 영광이죠.” 사진을 보면서는 “작전도 좋았지만 단합된 모습에, 기도를 많이 해서 이긴 것 같다”며 기도문도 많이 하고, ‘우리는 하나다’ ‘서로를 위하여’를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2010 추수감사절

#여기 우리 학교 선생님이 있네요. 체육대회 사진전을 관람하던 젊은 남성이 폰카로 연신 사진을 찍고있다. “저는 시온고 국어 교산데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여기 나왔네요. 못 온 분들에게 보여주려고요.” 사진에 나온 이들이란 단체 줄넘기에 참가한 시온고 교사들을 말한다. 시온고에 부임한 이래 매년 신앙촌을 찾는다는 정석범 교사. 신앙촌에 오면 편안하다는 말을 잇고는 “여기 또 있다”란 말을 듣고 달려간다. […]

천부교인이 되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소사교회 이슬반 새교인들

천부교인이 되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소사교회 이슬반 새교인들

'이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2010 추수감사절을 더 특별하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새교인으로 구성된 소사교회 이슬반이다. 하나님을 열심히 따르기로 다짐한 이슬반 새교인들은 앞으로 교적부를 쓰고 천부교인으로 새출발을 한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40년 넘게 절에 다녔다는 공남순씨. 천부교회에 다닌 지 올해로 3년째다. “처음엔 신앙촌 권사님 얼굴 봐서 교회 나갔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이 열렸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천부교 50년 다큐를 보고 이 […]

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신앙촌 와보니 별천지에 온 것 같아요'

지난 해 압구정 신앙촌상회에서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나 40여 년 전 당시 최고의 혼수품이던 신앙촌 자수이불을 예단으로 해갔는데 세월이 지나 이불의 솜과 홑청을 버렸지만 자수는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 손주희씨(67. 강남구 신사동). 지난 해 신앙촌상회 압구정점(송선희 사장)을 통해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난 후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았다. “별천지같아요. 조경도 무척 아름답고 하나의 소국가 같은 느낌이 […]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텍사스에서 온 김남희 씨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저희 매장을 찾아 뉴저지에서 다리를 몇 개 건너며 톨비를 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을 운전해서 오시는 분도 있어요. 감동이죠.”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가 많이 알려진 듯하다. “아직 멀었어요. 거기 한인이 얼마나 많은데 천분의 일 도 안 왔어요.” 쇼윈도의 전시 이불도 매일 바꾸고 고객 만족을 위해 늘 고민을 하는데, 인근 한인식품점에서 한 보따리 사들고 상회로 […]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스포츠를 즐기시고 크게 장려하신 하나님

7. 운동하다 기절한 미군 병사를 일으키심 이리전도관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내복을 다 전해주고 가려고 하는데, 어느 집사님이 “그 사람은 어떡하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못 받은 교인이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옆에 있던 집사님이 “그 사람은 우리 교인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교회 안 나온 지 오래 됐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이번 폭발사고로 다리를 약간 다쳤대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드리는 마음 자세를 깨닫게 한 아이

교회 안 나오는 아이 위해 주정헌금 드린 지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2학기 전국 학생 전도의 날 초대장을 받고 천부교회를 알게 된 아이가 있었습니다. 전도의 날 하루만 교회에 나오고 안 나오더니 다음 해 3월 학생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려고 막 제단에서 나서는데 교회 앞에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축복일에 가는 길이니 신앙촌 다녀와서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신재효(여청) / 구로교회

초등학교를 다닐 어렸을 무렵 설날이 되면외가댁 친척분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받은 세뱃돈을 하얀 봉투에 넣어 헌금을 드렸던 첫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하얀 깨끗한 봉투에 헌금을 드리셨는데 어린 제 눈에 비친 그때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참 평안하고 기뻐 보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린 나이인 초등학생 때 설날 명절에 외가댁에서 받은 세뱃돈을 어머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