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을 견학하고] 한 마디로요? 맛 짱! 환경 짱! (장순복 고객)

남원에서 식품가게 운영. 생산 공장 유심히 지켜본 장순복 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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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임혜순 사장(맨 왼쪽)의 고객으로 남원에서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이 견학을 마치고 폭포 앞에서. 맨 오른쪽이 장순복씨다.

12월 13일 남원의 신앙촌상회 금동점 임혜순 사장은 고객을 모시고 신앙촌 견학을 왔다. 그전부터 신앙촌에 오고 싶어했다는 금동스님(12월 25일자 8면 신축 양조간장공장 견학 기사)을 비롯한 고객들은 견학을 마친 후 신앙촌 폭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전라도라면 음식 맛이 좋은 곳이다. 어디를 가도 빼어난 음식 솜씨를 맛볼 수 있는데 남원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어 파는 식품가게를 한 지 10년이 되어간다는 장순복(52세) 고객은 다른 어떤 것보다 신앙촌 제품의 ‘맛’을 보고 이용하게 되었다. 신앙촌 장류 제품을 쓰기 전에는 다른 회사 제품을 취급했다. “그전부터 스타킹, 양말 등을 접하면서 질기고 좋은 건 알았는데 임혜순 사장님을 통해 신앙촌 간장, 시럽, 멸치액젓, 생명물두부 등을 먹어본 결과 다른 회사 제품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회가 있다고 해서 견학해보자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생산 공장을 눈여겨 보았다는 장씨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청결해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양조간장은 산 속 터널 안에서 6개월 이상 자연숙성을 하는 과정이 놀랍고, 갓 나온 두부를 시식했는데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남원에 돌아가서 제가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과연 으뜸이라고 선전할 거예요.”

장씨는 요구르트 ‘런’을 먹은지 1년이 되어 간다며 심했던 변비가 해결되고 소화도 잘 되어서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씨에게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을 마친 소감을 묻자 엄지 손가락까지 세우면서 “맛 짱! 환경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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