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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숙 관장 편 ① 그때 그때 나아갈 길을 잡아주시던 말씀들

손희숙 관장 편 ① 그때 그때 나아갈 길을 잡아주시던 말씀들

1982년 춘천교회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비록 두 달 만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지만 지금 시무하고 있는 춘천교회가 저의 첫 발령지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도착했다고 신앙촌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최고로 열심히 뛰는 사람이 오리지널 나를 차지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어라. 나머지는 분신이다.” 첫 발령지에서 들은 그 말씀을 새기며 최고로 뛰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친지들에게도 ‘런’을 소개하는 이선순 고객

친지들에게도 ‘런’을 소개하는 이선순 고객

` '런'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에 깨서 냉장고 문을 열고 ‘런’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시원하게 한 병 마시고 나면 상쾌하니 ‘이래 행복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면서 즐겁게 가족들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신앙촌상회 경주역점(장월애 사장)에서 만난 이선순(48. 경주시 동천동) 고객은 ‘런’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고 ‘런’을 좋아해 가족 친지들에게 적극 권하며 ‘런’을 홍보하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런’을 […]

전쟁 속에서

전쟁 속에서

저는 8년 전 신앙촌 양로원에 들어왔습니다. 양로원에 들어올 때는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주변 분들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그때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느낍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일입니다. 당시 저는 일본 동경에 살고 […]

‘천부교 체육대회의 추억 정말 좋아요’ (청주교회 새교인)

‘천부교 체육대회의 추억 정말 좋아요’ (청주교회 새교인)

2011년 새교인 임원이 될 청주교회 새교인 4인

천부교인들이 합창을 하거나 체육대회를 하거나 하는 일들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전도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2010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 교회와 가까워지고 교회가 좋아진 사람들이 있다. 2011년 새교인 임원으로 구성될 청주교회 새교인 4인이다. 모두 신앙촌상회 사직점(정석분 사장)의 고객으로 인연이 되었다. ● 지난 여름의 즐거웠던 추억 “운동하고 나면 정말 행복하니까 막내가 합숙하면 좋겠다고 […]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신앙촌상회 심곡1동점 김경순 사장)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신앙촌상회 심곡1동점 김경순 사장)

신앙촌상회 심곡1동점 김경순 사장

“제가 미련해 금방 못 깨닫고 그렇게 고생을 하고야 깨달은 거죠. 소비조합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2010년에야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올해 신앙촌상회 심곡1동점을 오픈한 소사동교회 여성회장 김경순 권사는 그동안 ‘나도 빨리 신앙촌상회를 내고 소비조합이 되어야할텐데’라고 마음만 먹었지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고생한 사연인즉 이렇다. 김 권사는 40여 년 미용일을 해왔다. 미용실을 하면서 신앙촌 소비조합이 되겠다는 마음은 […]

“살얼음판을 걷듯이 살아야 된다” 교역자 이야기

“살얼음판을 걷듯이 살아야 된다” 교역자 이야기

'늘 깨어있어라. 진실하라'

2010년 학생 관장 세미나의 10년 차 교역자들 ▶김희정 관장 – 2010년을 시작할 때 올해가 교역자가 된지 10년이 된 해이므로 하나님 앞에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유독 많이 속상하게 해 드린 해였습니다. 신규 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막연한 느낌으로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왜 귀한 직분인지를 문득문득 깨닫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아주 […]

심광수 관장 편 ⑧ 생명물의 권능을 보여주다

심광수 관장 편 ⑧ 생명물의 권능을 보여주다

불가능한 일도 가능케 해 주시는 하나님

8. 생명물의 권능을 보여주다 1978년 4월 29일 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에 있는 경상남도 거제군 하청면 덕곡리 덕곡전도관으로 발령을 받고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덕곡전도관에는 젊은 박현석 전도사님이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그곳으로 발령이 났으니 박 전도사는 자신이 밀려난다는 서운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혹여 감람나무 가지 하나라도 상처를 받을까 염려하시어 […]

기쁨과 감사의 세월

기쁨과 감사의 세월

2010 추수감사절

2010 추수감사절 게시글

체육대회가 즐거웠던 새교인 김옥화, 유명희

체육대회가 즐거웠던 새교인 김옥화, 유명희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내가 봐도 10년은 젊게 나온 것 같아요. 얼마나 즐거웠다구요.” 두 팔을 번쩍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본인 사진을 가리키며 10년은 젊게 나왔다며 사진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싶다며 다시 크게 웃는 김옥화씨. 안효영 권사(상계교회)의 소개로 3년째 ‘런’을 먹고 있다는데 그래서 피부가 더 뽀얘진 것 같다며 다시 웃는다. “나이 칠십 먹도록 살아도 이런 구경은 처음했지. 정말 좋고, […]

체육대회 통해 훌라후프 정복한 이은애 관장-서동교회

체육대회 통해 훌라후프 정복한 이은애 관장-서동교회

훌라후프 문외한이 5,000번을 돌리다

“지금 봐도 엄청 진지해요! 이 사진이 7월 19일인데 ‘남들 다 하는 훌라후프를 한 번도 못돌리는 나는 어쩌나’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전을 본 사람들로부터 ‘포스터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그날 이후 훌라후프를 차츰 돌리기 시작해 “8월 26일에는 5,000번을 돌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한 시간 15분을 돌렸더라구요. 그전까지는 훌라후프가 공포였는데 이젠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인들과 관장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