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신의 단비로 새생명 이루어져요

성신의 단비로 새생명 이루어져요

왼쪽 사진은 어디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기로 유명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이에요. 약 2000년 동안이나 건조 상태를 유지해 오던 이곳에 몇 해 전 특별한 일이 생겼다고 해요. 무려 7년 치 비의 양이 12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 것인데요. 그 결과 이 사막에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바로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봐오던 사막의 모습이 아닌 수백만 송이의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꽃밭으로 탈바꿈한 것인데요. 이 메마르고 황폐했던 사막이 수백만 송이의 꽃밭으로 바뀐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바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비가 내려 잠들어 있던 씨앗이 새롭게 싹을 틔운 것이었지요. 이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성신의 단비가 내리면 성신이 충만히 담겨 새새명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요.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송가 335장의 가사에도 이러한 내용이 잘 담겨 있답니다. <찬송가 335장> 빈 들의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하나님 허락한 성신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신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성신의 은혜를 구하는 데는 찬송가 335장 이상이 없다고 하셨어요. 하나님 말씀 같이 볼까요? 폭포수처럼 내린 비로 메마른 사막이 수백만 송이의 꽃밭으로 바뀐 것처럼 성신의 단비를 받으면 우리에게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은혜 체험을 하신 분들의 신앙체험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목에서부터 배 속까지 생명물이 연결되거나 코로 향취가 맡아지기도 하고, 이슬성신을 체험할 수도 있어요. 또한, 이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되니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에요. 그럼 우리는 은혜를 받기 위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까요? 성신의 단비를 받으려면 은혜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담을 막아 놓은 것이 죄라고 하셨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담길 수 있도록 죄에서 떠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혜가 담길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나님께서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와서 마음문을 열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항아리의 뚜껑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물을 부어도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쏟아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마음문을 활짝 열고 은혜를 간절하게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약속한 예배시간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 된 생활에서 벗어나 얼마만큼 은혜받을 준비를 하는지에 따라 각자가 받는 은혜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는 마음속에 성신의 단비를 흡족히 받을 수 있도록 죄 안 짓는 맑은 생활과 간절하게 은혜를 구하는 생활을 실천해 보도록 해요.

학습과 퀴즈
아원자? 엑사전자볼트?

아원자? 엑사전자볼트?

◆ 원자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쉽게 말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알갱이 입자를 말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사용하는 책상, 맛있는 쿠키, 심지어 공기도 쪼개고 쪼개면 여러 개의 작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 아원자 또한, 원자는 아원자 입자라고 불리는 더 작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원자 구조를 살펴보면 중심에 원자핵이 존재하고, 이 원자핵을 확대해 보면 양성자, 중성자 주위로 전자가 돌고 있어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여기서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아원자 입자에 속합니다. ◆ 양성자와 중성자 양성자는 (+)전하를 띠고, 중성자는 전하(0)가 없어서 전기적으로 중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원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양성자의 숫자예요. ◆ 전자와 이온 전자는 양성자와 반대로 (-)전하를 띠고 있어서 양성자를 서로 끌어당겨요. 자석의 N극과 S극처럼요. 이런 전하 간의 상호작용으로 전기력이 발생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원자가 전자를 잃어버리게 되면 양이온, 즉 양전하를 띠고, 반대로 전자를 얻으면 음이온, 즉 음전하를 갖게 돼요. ◆ 전자볼트와 단위 접두어 전자볼트는 에너지의 단위 중 하나에요.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인데, 단위는 보통 줄(J)로 표현하죠. 하지만 원자물리학이나 소립자물리학에서는 입자의 질량이 매우 작아서 줄보다 작은 에너지 단위인 전자볼트(eV)를 사용해요. 1 eV는 전자 하나가 1 볼트(V)의 전위를 거슬러 올라갈 때 드는 에너지에요. 그런데 1000000000000000000eV 처럼 큰 에너지를 표현할 때는 0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게 돼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단위 접두어를 사용합니다. 핸드폰 데이터 사용량을 나타낼 때 1000 메가바이트를 1 기가바이트라고 하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아까처럼 0이 18개나 붙은 1×1018전자볼트는 1 엑사전자볼트(EeV)라고 합니다.

학습과 퀴즈
알고보니 심리학! <로젠탈 효과>

알고보니 심리학! <로젠탈 효과>

<로젠탈 효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밀리언셀러『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제목인데요.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 켄 블랜차드가 긍정적 관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칭찬의 진정한 의미와 칭찬하는 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식 등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와 관련한 심리학 용어가 있는데요. 오늘의 주제인 ‘로젠탈 효과’입니다. ◆ 로젠탈 효과란? ‘로젠탈 효과’는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로버트 로젠탈 교수가 초등학교 교장 레노어 F 제이콥슨과 공동연구하여 발표한 이론인데요.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을 표현하면 그 사람이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들의 실험 내용은 이렇습니다. 「1964년 봄,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는 실제 점수와 상관없이 20%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뽑아 교사들에게 명단을 전달했습니다. 교사들에겐 이 아이들은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거짓으로 알려주었죠. 8개월 후 다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일한 지능 검사를 실시했는데, 명단에 오른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았습니다.」 로젠탈은 이 결과를 두고 선생님의 기대와 격려가 실질적인 긍정 효과를 낳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이 교사의 짧은 표정이나 몸짓만 보고도 자신에 대한 교사의 평가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상당히 정확히 알아낸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교사의 미묘한 기대치 변화도 학생들은 빠르게 파악해내고, 그 영향력이 학생의 성취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에 이 실험은 ‘기대 효과’를 입증한 고전적 실험으로 널리 인용되게 되었습니다. ◆ 로젠탈 효과의 예시 로젠탈 효과는 비단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만 해당되는 이론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을 믿고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한 것이 직원의 근로 의욕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사례, 병원에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병이 나을 것이라는 기대와 긍정적인 격려를 해주는 것이 실제로 병이 낫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례 등도 로젠탈 효과에 해당합니다. 세계적인 제조기업 GE(General Electric)의 전 회장인 잭 웰치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잭 웰치는 어린 시절에 말을 심하게 더듬어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잭 웰치의 어머니는 그에게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너는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 속도를 입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더듬고 있는 것뿐이다. 걱정할 필요 없다. 너는 분명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며 잭 웰치를 격려했는데요. 잭 웰치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는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 로젠탈 효과의 중요성 데일 카네기는 그의 저서《인간관계론》을 통해 사람은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감정적인 동물인 사람에게 상대방이 보내는 기대와 신뢰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부모님 혹은 선생님,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로부터의 신뢰나 기대는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연결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기대하고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믿어준다는 느낌을 전달받으면, 그 순간 내가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긍정적 변화에 대해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든든한 지지자인 부모나 선생님 또는 직장 상사 등 권위를 가진 사람이 주는 메시지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逆)로젠탈 효과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그렇지, 네가 할 수 있겠어?’ ‘이럴 줄 알았어, 실망이야’, ‘넌 늘 그러더라’ 등의 무시하는 말이나 기대하지 않는 표정과 태도는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고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종종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무시와 비난은 우리 뇌에 강한 자국을 남기게 되는데요. 깊은 뿌리를 내린 낮은 자존감은 ‘난 안돼, 나는 무능해, 항상 부족해’라는 자기 비난과 함께 부정적 세계관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현상을 ‘낙인 효과’라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기대나 취급을 당한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태도나 말들이 로젠탈 효과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 로젠탈 효과를 높이는 법 일단은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을 하는 것에도 받는 것에도 소극적입니다. 쑥스럽거나 부담스러워한다고 해야 할까요? 동양은 자기가 잘하는 것을 더 장려하는 ‘자기 고양 문화’ 보다는 잘 못하는 것을 개선하는 ‘자기 개선 문화’가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마세요. 칭찬도 예절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건넨다는 것은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고 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어색하더라도 의식적으로 칭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칭찬을 할수록 다른 사람의 장점이 더 잘 보이게 될 것입니다. 또 칭찬하는 방식에 있어서 결과보다는 과정이나 노력, 가능성을 인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100점 맞았네, 똑똑하구나”, “니가 제일 잘하는 것 같아.”라는 칭찬보다는 “노력 많이 했겠네. 수고했어”, “덕분에 수월했어” 등의 칭찬이 더 효과적입니다. ‘칭찬을 빙자한 평가’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부담과 불편함, 나아가 걱정과 불안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입니다. 사람은 신기하게도 진심으로 믿어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중할 때, 그 마음이 전달되어 로젠탈 효과가 커질 것입니다. ◆ 진정한 로젠탈 효과란? 그런데 ‘명문대에 들어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도 로젠탈 효과를 가져올까요? 로젠탈 효과의 중요한 원칙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도와주고, 희망을 준다’는 것입니다. 당장 무리한 것을 기대하며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과도한 기대를 강요하는 것은 로젠탈 효과를 오해한 것입니다. 사과나무에 수박 열매가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커다란 수박이 열리지 않듯이요. 사과나무에 물도 주고 벌레도 잡아주며,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진정한 로젠탈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경인2지역 학생들 “리얼트레저헌터 체험했어요!”

경인2지역 학생들 “리얼트레저헌터 체험했어요!”

핸드폰 이용해 실감형 보물 찾기 미래의 가상․증강 현실 체험 기회 12월 9일, 경인2지역 학생들이 수원에서 열리는 ‘리얼트레저헌터(Real Treasure Hunter)’ 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졌다. ‘리얼트레저헌터’란 리얼월드 앱을 이용해 실제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보물 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보물을 찾은 후 화면 속의 퀴즈를 풀어 보상받는 실감형 보물찾기 게임이다. 경기도 옛 청사 일대와 팔달산 둘레길을 누비며 […]

가로세로 ‘연상 퀴즈’ 당첨자 발표

가로세로 ‘연상 퀴즈’ 당첨자 발표

<2632호 당첨자 발표> 오원준(서대문교회), 김영숙(전농교회), 이지수, 권은지(천호교회), 구담희, 임명순(가좌교회), 서가현(시흥교회), 김수정(인천교회), 성가영(수원교회), 김은아(의정부교회), 이소정(원주교회), 김연수, 이슬아(광안교회), 박나윤(가야교회), 김미소, 김민주(김해), 강진주, 임찬(신앙촌 입사생), 이지희, 정현영(신앙촌 여청), 남은례(신앙촌 여성회)

신앙촌 가을산책, 운동회 열려

신앙촌 가을산책, 운동회 열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소리 지르며 응원하고 재미있었어요” “신앙촌 가을 풍경이 너무 예쁘고 상쾌한 바람도 좋았어요.” 10월 14일~15일 학생축복일 행사로 가을산책과 운동회가 열린 신앙촌은 활기가 넘쳤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에 학생들은 신앙촌을 걸으며 신정문길과 분수대, 식품단지에서 도장 받기 미션을 수행하고, 신앙촌 풍경 사진 공모전에도 참가했다. 걷기 대회 이후에는 롤러장에서 어린이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후다닥 반반 뒤집기, […]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깨달았어요”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깨달았어요”

<생생~신앙체험기> 신앙촌 입사생 이지은

학생축복일 특강 프로그램인 ‘생생~신앙체험기’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이 직접 겪은 체험담을 학생들에게 전해 주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신앙촌 행사 때마다 뮤지컬에 출연해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이지은 씨입니다. 피터팬의 후크선장하면 떠오르는 이지은 씨의 생생 신앙체험기를 지금부터 들어볼까요? –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천부교회에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에피소드도 들려주세요. 중학교 시절 저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한 특별한 하루’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한 특별한 하루’

천부교 학부모 초대의 날

중남부 지역의 어린이, 학부모 행사 지속적인 모임 통해 천부교 알려 10월 9일 학부모 초대 행사가 덕소교회와 신앙촌에서 ‘신앙촌식품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젝트’, ‘엄마와 함께하는 신앙촌 산책’을 주제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덕소교회에서 열린 건강 프로젝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최되었으며, 김영선 교수(서울대 소화기내과)의 ‘굿닥터가 알려주는 장 건강 이야기’ 특별 초대 강연이 어른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그 외에도 신앙촌 기업과 […]

바닷 속 ‘숨은 그림 찾기’ 당첨자 발표

바닷 속 ‘숨은 그림 찾기’ 당첨자 발표

2630호 당첨자 발표

김지윤, 정수미(천호교회), 강나은(인천교회), 이현지(수원교회), 안지연, 이진주(원주교회), 주영신(청주교회), 임지은(충주교회), 천명선, 전유민(가야교회), 김세림, 조민솔(광안교회), 윤지윤, 송혜은, 강은지(김해교회), 김문선(군산교회), 김지연, 박지영(신앙촌 입사생), 강성실, 백선영(신앙촌 여청)

가로세로 ‘연상 퀴즈’

가로세로 ‘연상 퀴즈’

● 정답을 아시는 분은 퀴즈를 푼 후 사진을 찍어 2023년 11월 15일까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본인 이름과 소속 교회를 정확히 적어 주세요.) ● 보내실 곳 – 카카오톡ID : theweekly 이메일 : sa144@hanmail.net 당첨되신 분께는 소정의 신앙촌 상품권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천국을 목표로 노력해봐요”

“우리 모두 천국을 목표로 노력해봐요”

<생생~신앙체험기> 정미옥 관장

학생축복일에 있는 ‘생생~신앙체험기’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느끼고 은혜받아 천국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재 신앙촌에서 양로원 책임자로 있으면서 권사님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미옥 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천부교회는 어떻게 나오게 되셨나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

9월 학생축복일 ‘드림스튜디오’ 운영

9월 학생축복일 ‘드림스튜디오’ 운영

직업체험, 운동, 합창, 경전퀴즈대회 학년별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학생축복일인 9월 9일 신앙촌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드림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튜디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관심 있는 직업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돕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가지 직업 중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기초 지식을 배우고 미래 직업을 체험했다. 스크린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

신앙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싶어요!

신앙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싶어요!

9월 학생축복일에 열렸던 드림스튜디오 ‘화가’ 체험 스튜디오. 그곳에는 올 4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봄봄 피크닉 신앙촌 스케치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강하은 양(초4, 진주교회)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왜 그리 좋냐고 묻자, 그림을 그리고 나서 명암을 잘 넣으면 실제 모습과 같아 보여서 뿌듯하다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용돈을 모아서 전문가용 물감과 팔레트를 살 정도로 그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