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뉴스
한국천부교 소사 제2교회 신축 중

한국천부교 소사 제2교회 신축 중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소사 제2교회가 현재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4월 말에 외부 공사가 완료되면 이후에는 실내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소사 제2교회의 김용환 관장은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심을 알기에, 올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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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봄맞이 산책

신앙촌 봄맞이 산책

화사한 꽃과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올해 신앙촌은 더욱 특별한 봄을 맞이했다. 벚꽃과 유채꽃은 물론 영산홍, 겹벚꽃까지 봄꽃들이 동시에 개화하며 보기 드문 장관을 이룬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신앙촌에서는 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4월 7일 여성회 축복일에는 군락지와 식품단지, 산책로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봄나들이’ 시간이 있었다. 각 장소에는 풍선 터트리기, 주사위 던지기 등 미니게임이 마련되어 산책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가장 인기를 끈 곳은 ‘인생 네 컷’ 포토존으로 옛날 교복과 가방, 뽀글이 가발을 포함한 재미있는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코너였다. 오희숙 권사(노량진교회)는 “교복 입고 사진 찍으니 학창 시절로 돌아가서 도시락 먹던 생각이 나요. 오늘 하루 종일 정말 많이 웃었어요.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회 축복일에 ‘인생 네 컷’ 코너가 있었다면 학생 축복일에는 ‘판다 월드’가 있었다. 4월 14일 학생축복일 예배가 끝난 후 군락지에는 ‘봄꽃 드림랜드’가 열렸다. 드림랜드는 컬러, 게임, 디저트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판다 월드는 요즘 화제가 된 판다를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대나무와 판다 소품으로 만든 포토존과 사과, 당근, 죽순을 먹어볼 수 있는 판다의 최애 간식 맛보기 코너, 귀여운 판다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까지 있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벚꽃 눈 내리는 산책로에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노란 유채꽃밭과 벚꽃 만발한 군락지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세상 근심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누리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여성회 축복일 소감 中 따사로운 봄날, 신앙촌에서 만난 사람들 신앙촌 산책로 걷는 걸 너무 좋아해서 올해도 왔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운동 삼아 아파트 단지를 자주 가는데 꽃이 핀 신앙촌 산책로는 정말 비교도 안 되게 아름답네요. 기분도 좋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김진자 권사(강릉교회) 초가집에 여러 번 왔어도 방에 들어와 본 것은 처음인데요.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어요. 불을 때 주셔서 바닥도 따끈따끈하고, 향긋한 나무 냄새도 나고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입니다. 몸이 날아갈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선순 권사(소사교회) 마음이 너무 즐겁고 기뻐요.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에 저희가 어디서 이런 좋은 곳을 구경하겠어요. 항상 저희에게 예쁜 것, 좋은 것, 즐거운 것 모두 다 해주시는 신앙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유경옥 권사(동두천교회) 벚꽃이 만개한 군락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기분이 남달라요. 오늘 또 오랜만에 덕소신앙촌에서 함께 일하던 친구와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거든요. 오래된 친구와 함께 그 시절을 떠올려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심순희 권사(송탄교회) 산책로를 천천히 걸어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고 너무 좋아요. 땅이 푹신푹신하니까 발에 무리도 안 가고 좋습니다. 매일 신앙촌에 사는 분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오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김해임 권사(전농교회) 벚꽃 핀 신앙촌을 보고 싶어서 이번 축복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직접 보니 꽃에 둘러싸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이 풍경을 눈에 담아 가려고 계속 둘러보고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마음의 평화를 얻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해요. 장명옥 권사(성남교회) 솜사탕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도우미 선생님이 쉽게 알려주셔서 잘 만들어졌어요. 가장자리에서 동그랗게 막대를 돌리다가 점점 커지면 제자리에서 돌돌 돌리면 돼요. 직접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딸기 맛 솜사탕이라서 더 좋아요. 송은비 양(초3, 가좌교회) (준비된 판다 간식을 맛보고) 앗! 푸바오가 먹는 간식이라고 해서 죽순이랑 당근이랑 사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사과는 맛있었어요! 백서은 양(초3, 전농교회) 퍼스널컬러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 피부톤은 가을 웜톤이 나왔어요. 제 얼굴에 어울리는 색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앞으로 가을 여자처럼 입고 다녀야겠어요! 손복련 양(초6, 진해교회) 음료 완판했어요!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았는데 신앙촌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신청했어요. 오늘은 아메리카노, 블루 레모네이드, 아이스 초코를 만들어서 판매했는데 직접 음료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봄꽃 드림랜드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무척 바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유나 양(중3, 가야교회)

국내외 이슈
“우주는 팽창만 하지 않는다”  새로운 단서 발견

“우주는 팽창만 하지 않는다” 새로운 단서 발견

우주의 팽창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암흑 에너지에 대한 이론에 큰 결함이 있는 것으로 천문학자들이 밝혔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암흑 에너지는 우주 생성 이래 강도가 변하지 않는 상수 에너지로 간주돼 왔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암흑 에너지가 강해지거나 약해지고 역전되기도 하며 아예 소멸되는 경우도 있음이 드러났다. 이번 연구가 사실로 확정되면 변하지 않는 암흑 에너지에 의해 우주가 무한정 확대되면서 모든 별과 은하가 원자 단위까지 분해돼 우주의 모든 생명체, 빛, 에너지, 나아가 생각마저 사라지는 혼돈 상태가 될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이 뒤집어질 수 있다. 새로운 사실은 암흑에너지분광장치를 이용한 국제합동연구팀(DESI)이 발표한 일련의 논문들에 의해 제시됐다. 연구팀은 지난해 110억 년의 우주 시간에 걸쳐 있는 4000만 개 은하의 위치와 속도를 기록하는 3차원 지도를 작성하는 5년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4일 600만 개의 은하를 담은 첫 지도를 미국 물리학회와 이탈리아 렌콘트레스 데 모리온드 총회에서 발표했다. DESI 책임자인 마이클 레비 박사는 “지금까지 우주 모델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가 있었으나 암흑 에너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지도와 기존의 천문학 자료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암흑 에너지가 상수이며 변화하지 않는다는 우주 표준 모델에 들어맞지 않음을 발견했다. 암흑 에너지가 변하는 것으로 봐야 자료와 더 잘 일치한 것이다. 우주의 팽창 속도가 갈수록 빨라진다는 암흑 에너지 이론은 1998년에 처음 제기됐다. 우주가 팽창하는 만큼 암흑 에너지도 증가해 팽창이 가속화하면서 빛조차 사라진다는 설명이다. 암흑에너지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가 70%의 암흑 에너지와 25%의 찬 암흑 물질 및 5%의 원자 물질로 구성돼 있다는 L.C.D.M. 우주 표준 모델이 뿌리내린 것이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가동되면서 L.C.D.M. 우주 표준 모델이 일부 퇴색했으나 아직 무너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암흑 에너지가 상수가 아니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과학자들은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하는 지를 측정함으로써 암흑 에너지의 항상성을 검증하고자 했다. 이 계산 결과를 모두 종합하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암흑 에너지가 상수일 경우 우주 팽창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7개로 분할한 우주의 시간 속에서 최근 3개 시간 단위 내에 있는 은하계들이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암흑 에너지가 변화할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팔랑케-델라브루이 박사는 “암흑 에너지 특성이 단순한 우주 상수가 아니라는 단서를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존스홉킨스대 리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입증되면 우주의 나이나 크기에 대한 모든 이론이 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4월 학생 축복일 예배 드려

“스스로 자유율법 지켜 나가야” 군락지에서 봄꽃 드림랜드 선보여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4월 학생축복일을 맞아 여학생들이 신앙촌에 모였다. 봄기운이 가득한 신앙촌에 도착한 여학생들은 활기찬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오후에는 파트별 모임이 열려 친목을 다지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14일 일요일에는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유상이 관장(광주 서동교회)은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최후에 인간을 심판하시는 기준이 되는 법이 자유율법이라는 것을 […]

남성회 축복일

신축 위원 및 공로자 시상, 신앙체험담 소개 등 예배 시간 통해 기도와 축복의 가치 깨달아 3월 24일 신앙촌에서는 ‘늘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라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신원근 관장(인천교회)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 은혜와 미소가 차고 넘쳐 24시간 기도가 지속될 때는 죄에서 완전히 떠나 의인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

남성회 교역자 인사

▴ 강병수(청주) – 목포 ▴ 오재철(목포) – 청주 ▴ 최대규(광주) – 일광 ▴ 이성근(일광) – 광주 <2024년 3월 24일자>

2024 신앙촌 봄나들이

2024 신앙촌 봄나들이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9)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9)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8)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8)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7)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7)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6)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6)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5)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5)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4)

2024 신앙촌 봄나들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