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
하나님 주신 귀한 직분

하나님 주신 귀한 직분

학생 관장으로 발령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가장 큰 은혜이자 선물입니다. 기장신앙촌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배움을 일러준 곳입니다. 이제는 신앙촌에서 배웠던 많은 노하우를 전도에 활용하여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하려 합니다. 첫 발령지인 방어진에 도착한 지 어느덧 열흘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까지 관장님이라는 직분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늘 ‘나 자신’이라는 세 글자로만 온통 가득했던 제 머릿속이 이번 발령을 계기로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한결 몸과 마음이 편해지며 각오가 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발령을 통해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혹은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매 순간 하나님을 먼저 찾으며 살아왔는지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하나님만 생각하고 의지하며 이 길을 가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신규 관장 교육을 받으며 찬송가 453장의 가사가 이전보다 더욱 깊이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하나님 참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신 하나님! 이제 다시 따라오라 하시며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고, 학생 관장이라는 귀한 직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응원을 잊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으로 채워가는 학생 관장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터뷰
읽고 쓰며 마음에 새긴 ‘하나님 말씀’

읽고 쓰며 마음에 새긴 ‘하나님 말씀’

지난달 열린 경전퀴즈대회에서 이전 대회에 이어 만점을 받아 ‘4관왕’에 오른 수상자가 여럿 있었다. 만점을 받은 수상자들의 소감과 공부 비법을 정리했다. # 기장교회 이정연 씨 항상 전도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실행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차에, 말씀으로 전도의 바탕을 튼튼히 다져 놓고 싶어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경전대회 개최 소식이 들려 경전을 읽었던 기억을 되살려 퀴즈 책을 먼저 풀어보았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경전을 보며 다시 체크했습니다. 경전을 더 가까이 접하면서 하나님 말씀이 더 또렷하게 생각났고,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앞으로 새교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신앙촌 송미영 씨 대회를 시작한다고 할 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 경전 퀴즈 책자를 풀어보고, 잘 안 풀리는 부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필사는 총 두 번 했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퀴즈 책자를 추가로 한 권 더 구입해서 마지막에 한 번 더 풀어보며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공부할 때는 무작정 외우기보다 최대한 이해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료가 퀴즈 책 말고도 기출문제를 따로 뽑아서 문제를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같이 모여서 풀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방법이 있었다기보다 한 번이라도 더 읽고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평소에는 하나님 말씀을 자주 읽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말씀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해교회 황창화 권사 퀴즈 책을 먼저 풀어본 후, 틀린 문제들을 따로 모아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퀴즈 문제를 풀 때는 정확한 단어를 써야 하고 전체적인 뜻도 파악해야 해서, 퀴즈대회가 임박했을 때는 오답 노트를 집중적으로 서너 번 이상 복습했습니다. 평소에 다 안다고 생각했던 말씀도 다시 보니 새롭게 다가왔고 그 덕분에 신앙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덕소교회 김순덕 권사 새벽예배 후에 관장님께서 경전 퀴즈 책을 가지고 함께 공부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헷갈리는 어휘나 어려운 단어들을 다시 짚어주시고, 요점적인 내용을 비유를 들어 가르쳐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특히 자유율법에 대해서는 늘 들어서 귀에 익었지만, 문장 하나하나를 직접 읽으며 공부하니 ‘이렇게 지켜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더 절실하게 와닿았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성동교회 박옥순 권사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경전 전체를 반복해서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바로 이 말씀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경전을 공부하기 전에는 천부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감람나무와 이슬성신만 설명했는데, 이제는 경전과 성경을 근거로 함께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이사야와 호세아를 비롯한 구약성경을 다시 찾아 읽어보니 경전에 담긴 말씀이 그대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는지 새삼 느꼈고, 문장 하나, 단어 하나까지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어 읽을수록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경전 공부를 시작하면 두세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몰입하게 됩니다. 말씀을 하나하나 깊이 살펴볼수록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의미가 보였고, 공부하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이번 시험은 100점을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소중함과 가치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 진해교회 유영숙 승사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말씀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경전을 읽어보니 제가 정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전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표현과는 다른 단어를 떠올리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비슷한 뜻의 말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 쓰신 표현이 가장 정확했고, 의미를 가장 잘 살린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도 예전 같지 않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졌지만 반복해서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이번 공부를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하나님의 심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심정으로 말씀하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말씀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과 직접 읽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읽고 또 읽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교인이 경전을 가까이하며 말씀을 깊이 새기면 좋겠습니다. # 성동교회 김복희 권사 저는 읽는 것만으로는 외워지지 않아 직접 답을 써 보며 공부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은 여러 번 쓰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익혔습니다. 성신과 성령, 마음과 가슴처럼 비슷한 표현들이 헷갈려 답을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을 볼 때 1번 문제의 답인 ‘기회’라는 단어가 끝까지 떠오르지 않아 고민했지만 다른 문제를 모두 푼 뒤 다시 생각해 보니 그제야 ‘기회’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정답을 적을 수 있었습니다. 나눠주신 퀴즈 책을 여러 번 반복해 봐서 뜯어진 페이지는 테이프로 붙여가며 공부했고, 책을 한 권 더 받아 밑줄을 긋고 메모하면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깨닫는 것이 많았고, 하나님 말씀을 더욱 열심히 익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할수록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갈 힘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양
신이 당신의 모든 생각을 아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미스터리

신이 당신의 모든 생각을 아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미스터리

아인슈타인은 이를 ‘원거리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작용’이라고 불렀지만, 그가 조롱했던 이 현상은 신성을 밝혀줄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미국 폭스뉴스에 실린 4월 12일 자 기사를 옮긴 것입니다. 수천 년 동안, 떨어지는 참새 한 마리 한 마리, 떠오르는 모든 생각, 광활한 우주에서 빛나는 모든 별까지 아는 전지전능한 신 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아무리 전능한 존재라 할지라도 어떻게 모든 곳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원자 수준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엄격한 유물론자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한 일처럼 들릴지 모릅니다. 신비롭지만 완전히 비논리적인 고대 철학과 종교의 유물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의 깊이를 파헤치다 보면 완전히 심오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신성한 전지전능의 개념은 단순히 그럴듯한 것이 아니라, 그 작동 원리가 시공간의 구조 자체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매우 신비로운 메커니즘을 양자 얽힘이라고 합니다. 양자 얽힘은 1935년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보리스 포돌스키, 네이선 로젠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1964년 물리학자 존 스튜어트 벨에 의해 이론적으로 검증되었으며, 1972년 물리학자 존 클라우저와 스튜어트 프리드먼에 의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물체, 예를 들어 아원자 입자들은 어떻게든 보이지 않지만 긴밀하고 끊어지지 않는 연결을 유지합니다. 한 물체는 지구의 연구실에 있고 다른 물체는 우주 저편, 수십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을 수 있지만, 한 물체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다른 물체는 지연 없이 즉시 그 영향을 받고 느끼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 얽힘 현상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는데, 이는 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핵심 원칙, 즉 그 어떤 것도, 심지어 정보조차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없다는 원칙을 위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물체가 무한히 빠른 속도로 통신할 수 있다는 생각을 조롱하며, 이를 독일어로 “유령 같은 원거리 작용 (spukhafte Fernwirkung)”이라고 불렀습니다. 비록 이론적으로나 실험적으로나 결국 그의 주장이 틀렸음이 증명되었지만, 아인슈타인이 양자 얽힘을 ‘기묘한 현상’이라고 표현한 것은 옳았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얽힌 물체 사이를 오가는 순간적인 신호는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그 어떤 것과도 다릅니다. 그것은 라디오파나 빛 신호와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입니다. 실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양자 얽힘 물체들 사이의 연결을 “초자연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타당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자 얽힘은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오랜 믿음을 놀랍도록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은 신이 인간사와는 동떨어져 우주 망원경으로 자신의 창조물을 내려다보며, 우리의 행동에서 나오는 빛이 하늘에 닿기를 기다리는 존재라는 이미지를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 얽힘은 우리에게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제시합니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의 근원인 신은, 우리 존재를 구성하는 원자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창조물과 강력하게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양자 얽힘의 존재는 하나님의 전지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인식하시는 방식이 관찰을 통해서가 아니라, 친밀하고 즉각적이며 “신비로운” 연결을 통해 얻어진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마치 어떤 물체가 우주 저편에 있는 얽힌 짝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즉시 알고 느끼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주 어디에 있든, 그리고 그 너머에 있던 모든 원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즉시 알고 느끼십니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깊고 근본적인 연결을 끊을 수 없을 만큼 먼 거리도, 너무나 깊은 어둠도 없습니다. 삶이라는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우리는 과학의 영역과 영성의 영역 사이에 방화벽을 세우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전자는 차갑고 객관적인 사실을 다루고, 후자는 맹목적인 믿음을 다룬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보이지 않는 근본적인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방화벽은 무너져 내립니다. 과학은 신의 위엄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밝혀줍니다. 과학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가득 차 있고,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경외감과 경이로움을 자아내야 할 신비에 의해 지배되는 우주에 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다음에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는 우주를 그저 멀리 떨어져 있는 별들의 집합체로만 바라보려는 충동을 억누르시길 바랍니다. 대신, 우주의 진정한 모습, 즉 웅장하고 복잡하게 얽힌 태피스트리를 바라보십시오! 무엇보다도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물리적 사물들을 즉각적이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바로 그 보이지 않는 구조가, 당신을 하나님의 마음과 영에 즉각적이고 긴밀하며 영원히 연결해 주는 구조와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도 소름 돋게 한 우주의 신비, ‘양자 얽힘’이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 원자를 계속 쪼개다 보면 결국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아주 작은 입자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을 양자라고 부른다. 빛을 이루는 가장 작은 입자인 광자, 전기를 흐르게 하는 전자 같은 것들이 모두 양자다. 쉽게 말해 우주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세계에서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신비로운 현상이 벌어진다. 바로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다. ‘양자 얽힘’은 쉽게 말해 두 개 이상의 입자가 서로 연결되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쪽에서 일어난 일이 즉시 다른 쪽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마법으로 엮인 동전 두 개가 있다고 상상해 보자. 동전 하나는 지구에 두고, 다른 하나는 빛의 속도로 100억 년을 가야 하는 우주 저 끝으로 보낸다. 이제 지구에 있는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는 순간, 우주 끝에 있는 동전은 그 즉시 스스로 뒤집혀 ‘뒷면’이 된다. 빛조차 100억 년이 걸리는 엄청난 거리를, 단 0.1초의 지연도 없이 ‘0초’ 만에 동시에 반응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조차 처음에는 이 현상을 믿지 않았다.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자신의 이론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 현상을 “유령 같은 원거리 작용”이라고 부르며 비웃었다. 하지만 훗날 여러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양자 얽힘’이 우주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과학적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설명에서도 양자역학은 두 개 이상의 입자가 얽힘 상태에 있을 수 있으며, 한 입자에서 일어나는 일이 멀리 떨어진 다른 입자와 연결되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트럭 뒤집혔다, 중국 덮친 ‘돌핀’

트럭 뒤집혔다, 중국 덮친 ‘돌핀’

425㎜ 물폭탄, 초속 42m 강풍에 트럭 전복…시설물 파손 잇따라 저장·상하이 도로와 주택 침수에 100만 명 이상 대피 제13호 태풍 ‘돌핀’이 중국 남동부와 동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외신 등에 따르면 돌핀은 지난 9일 오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위환 일대에 상륙한 뒤 원저우 웨칭 지역에도 다시 상륙했다. 상륙 당시 중심 […]

폭염이 바꾼 세계의 여름

폭염이 바꾼 세계의 여름

강은 마르고 전력·농업·일상까지 흔들려…경제성장률에도 반영 물·식량·에너지·산업·경제가 서로 연결된 복합적인 사회 문제 2026년 여름 세계 곳곳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자연환경을 넘어 산업과 경제, 일상생활까지 바꾸고 있다. ◆강물이 마르자 물류와 발전도 차질 폭염과 가뭄으로 유럽 주요 강의 수량이 크게 줄었다. 특히 독일 라인강과 다뉴브강은 유럽의 핵심 화물 운송로지만 수위가 낮아지면서 선박 운항이 제한됐다. 라인강의 운송 차질만으로도 독일 […]

연이은 7급 강진, 커지는 피해와 불안

연이은 7급 강진, 커지는 피해와 불안

베네수엘라→일본→콜롬비아→인니 꼬리 무는 강진, 경계감 고조 환태평양 조산대를 따라 이어진 강진 집중 발생…사망 수천 명 넘어 올여름 세계 곳곳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한 지진이 잇따르면서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베네수엘라와 일본,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특히 8월 들어 콜롬비아와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진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

왜 모기는 나만 무는 것 같을까?

왜 모기는 나만 무는 것 같을까?

여름밤, 막 잠이 들려는데 귓가를 맴도는 “윙~” 소리. 불을 켜도 보이지 않다가 다시 눕기만 하면 나타나는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있어도 유독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물리는 경우가 있다. “왜 모기는 나만 무는 것 같지?”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다면, 실제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정말 모기는 사람을 골라 무나? […]

‘엄마손반찬’의 진심 “재료가 무조건 1등입니다”

‘엄마손반찬’의 진심 “재료가 무조건 1등입니다”

신앙촌 생명물간장·두부로 맛 더해 재료가 1등, 진심과 정성으로 만들어 목요일인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반찬가게 ‘엄마손반찬’의 문은 열려 있었지만 진열대는 비어 있었다. 당일 조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월·수·금요일에만 문을 열기 때문이다. 판매를 하지 않는 이날, 김종월 사장은 다음 장사를 준비하기 위해 배추를 구입하러 나설 참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김치를 담그고, 쉬는 […]

직접 먹어보고, 가족도 인정한 요구르트 ‘런’

직접 먹어보고, 가족도 인정한 요구르트 ‘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직접 마셔본 뒤 꾸준히 신앙촌 요구르트 ‘런’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2~3년 동안 꾸준히 이용해 온 김송남 씨와 그보다 더 오랫동안 런을 애용해 온 유순옥 씨를 만나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예민한 장도 편안해지는 ‘런’…“이제는 안심하고 마셔요” 김송남 씨는 평소 유제품이나 유산균 […]

<박물관 탐구>우리나라 은행권 디자인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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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심코 사용하는 지폐 속에는 조선의 역사와 예술, 최첨단 과학까지 어우러진 놀라운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지폐를 펼쳐 들고 도안 구석구석을 찾아보면 뜻밖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 50,000원권: 조선 최고의 예술가들이 남긴 미학 앞면은 조선 중기 문인이자 서화가인 신사임당의 초상과 함께 다산·번창을 뜻하는 <묵포도도>, 득남을 상징하는 <초충도수병>의 가지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뒷면은 세로 구도로 그려져 […]

폐 건강 지키는 녹색 잎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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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K1 풍부한 시금치·케일, 만성 폐질환 위험 낮춰 폐의 탄성 조직 보호와 폐 기능 유지에 도움 가능성 확인 시금치와 케일 같은 녹색 잎채소가 폐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교 연구진은 10년 동안 성인 17만 9천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비타민 K1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를 많이 섭취한 […]

움직여야 관절이 산다

움직여야 관절이 산다

규칙적인 저강도 운동이 관절 건강 지키는 비결 연골 보호부터 낙상 예방까지 저강도 운동의 다양한 효과 나이가 들면 무릎이나 고관절이 뻣뻣해지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관절을 아끼기 위해 움직임을 줄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적절한 운동이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관절은 뼈끝을 감싸는 연골과 관절 안을 채우는 활액 덕분에 […]

서유럽 ‘최악 폭염’

서유럽 ‘최악 폭염’

프랑스 44도 예보에 학교 845곳 휴교·열차 중단 스페인도 40도 안팎 폭염…월드컵 거리응원 행사 취소 서유럽에 40도를 웃도는 최악의 폭염이 덮쳤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이번 주 후반 최고기온이 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자 학교를 휴교하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상청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본토 96개 데파르트망(행정구역) 가운데 35곳에 최고 수준인 폭염 적색경보, 45곳에는 주황색 경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