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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산교회 정현절 관장

서마산교회 정현절 관장

무한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새로 다가오는 2011년을 맞이하며 초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새로운 각오와 희망찬 계획을 세우며 다짐을 하지만 그 마음이 시간이 지나면 빛바랜 그림처럼 퇴색 되어지는 것을 후회도 해 보지만 어느새 또 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때 마다 부끄럼뿐입니다. 처음 학생관장직을 받고 서울에서 시무할 때 학생 한명을 데려오기 위해 쏟았던 그 초심이 지금은 무딘 […]

부산교회 박동식 권사

부산교회 박동식 권사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면서...'

며칠 전 관장님께서 하나님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저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영업판매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신앙촌상회 서1동점 인근 마트에서 거래를 하고 싶다며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연락을 받고 나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앙촌상회가 더 굳건히 자리 […]

소중한 그 이름 ‘샛별부 반사’

소중한 그 이름 ‘샛별부 반사’

기장신앙촌에 입사를 하기 전에 전도를 많이 하지 못해 항상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온실고 졸업 후 바로 샛별반 반사에 지원했습니다. 4살부터 초등2학년까지 있는 샛별부는 정말 예쁘고 축복일이 다가올 때면 너무 보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그러던 어느 축복일 날 한 아이가 유독 울어대고 짜증을 냈습니다. 어르고 달래며 놀아주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조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떡하지’ 걱정을 하며 […]

포기하려는 순간

포기하려는 순간

저는 얼마 전 퇴행성관절 때문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기 전까지 걷는 것조차 힘들었기 때문에 일을 하기는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40년 동안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준 신앙촌 소비조합,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모든 일에 의욕도 기쁨도 사라졌습니다. 제가 한참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전국의 신앙촌 소비조합들은 ‘신앙촌상회’ 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

‘소원을 이뤄 행복합니다’  (주약점 허순자 사장)

‘소원을 이뤄 행복합니다’ (주약점 허순자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한 주약점 허순자 사장

착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좋은 물건이 가까이 와서 좋다며 너무나 반가워해 “평생 소원이었어요.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 지난 8월 25일에 오픈한 신앙촌상회 주약점(경남 진주시 주약동 156-15. 055-757-3825) 허순자 사장은 크지 않은 음성의 차분한 어조로 평생의 소원을 이뤄 지금 참 많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동안 계속 소비조합 활동은 했지만 내 매장을 갖지는 못했어요. 신앙촌상회 내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는데 […]

심광수 관장 편 ⑨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종교

심광수 관장 편 ⑨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종교

'자, 봐라 하나님의 신과 예수의 신이 어떻게 다른지'

9.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종교 덕곡전도관 집사님과 자기들의 자리를 바꾼 후에 뻣뻣하던 시신의 다리가 확 피어 노곤노곤해진 것을 본 기성교회 반사들은 깜짝 놀라 얼굴이 새카맣게 질려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자, 봐라. 너희들 속에는 예수의 신이 흐르고 전도관 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시는 그 결과가 이렇게 드러난 것이다.” 함께 있던 교인들도 그 광경을 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

윤혜자 사장

윤혜자 사장

나를 일깨울수록 감사함이 커집니다

5년이라는 짧은 소비조합 경력으로 이 자리에 서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장사에 소질이 없는 제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말씀드리면 저처럼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런’을 홍보할 때 사람들이 ‘맛이 없다’ ‘달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에 나도 모르는 새 휩쓸려 동조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런 고객이 더 늘지 않고 […]

성동교회 조병염 권사

성동교회 조병염 권사

기도와 정성으로 맺는 열매

● 우연한 시작 조병염 권사가 전도를 시작한 것은 2008년.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내 일이다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교회 앞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절 부르는 거예요. ‘아줌마, 나 몰라요? 나 딸부자 엄마야. 아줌마한테 간장 사먹고 했잖아요.’ 제가 금호동에서 소비조합을 할 때 잘 알던 이웃 분이셨어요. 그날 그분께 교회에 나오란 말을 한 게 […]

운수 좋은 날

운수 좋은 날

나이 80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저는 많은 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혼자 이만제단을 찾아 갔던 길은 저의 ‘운수 좋은 날’의 시작이었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이만제단을 물어물어 갔습니다. 멀리 산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가 소리가 들렸습니다. 쿵탕쿵탕! 그 순간 제 마음은 급해졌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드디어 이만제단을 찾을 수 있었던 저는 몹시 기뻤고 그 […]

은혜의 통로를 만드는 신앙촌상회의 사람들을 만나다.

은혜의 통로를 만드는 신앙촌상회의 사람들을 만나다.

`고객들은 신앙촌의 건재함을 더 반가워 했어요`

신앙촌상회 2호점을 낸 10人의 사장님들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곧 은혜의 통로를 가지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 통로를 많이 만들고자 노력하고 애쓴 사람들이 모였다. 신앙촌상회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낸 소비조합 사장들.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작은 바퀴를 돌리는 것이라면 이들은 좀 더 큰 바퀴를 돌려 은혜의 통로를 개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남들보다 두 배로 노력하며 애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