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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신앙촌 와보니 별천지에 온 것 같아요'

지난 해 압구정 신앙촌상회에서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나 40여 년 전 당시 최고의 혼수품이던 신앙촌 자수이불을 예단으로 해갔는데 세월이 지나 이불의 솜과 홑청을 버렸지만 자수는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 손주희씨(67. 강남구 신사동). 지난 해 신앙촌상회 압구정점(송선희 사장)을 통해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난 후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았다. “별천지같아요. 조경도 무척 아름답고 하나의 소국가 같은 느낌이 […]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텍사스에서 온 김남희 씨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저희 매장을 찾아 뉴저지에서 다리를 몇 개 건너며 톨비를 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을 운전해서 오시는 분도 있어요. 감동이죠.”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가 많이 알려진 듯하다. “아직 멀었어요. 거기 한인이 얼마나 많은데 천분의 일 도 안 왔어요.” 쇼윈도의 전시 이불도 매일 바꾸고 고객 만족을 위해 늘 고민을 하는데, 인근 한인식품점에서 한 보따리 사들고 상회로 […]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스포츠를 즐기시고 크게 장려하신 하나님

7. 운동하다 기절한 미군 병사를 일으키심 이리전도관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내복을 다 전해주고 가려고 하는데, 어느 집사님이 “그 사람은 어떡하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못 받은 교인이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옆에 있던 집사님이 “그 사람은 우리 교인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교회 안 나온 지 오래 됐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이번 폭발사고로 다리를 약간 다쳤대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드리는 마음 자세를 깨닫게 한 아이

교회 안 나오는 아이 위해 주정헌금 드린 지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2학기 전국 학생 전도의 날 초대장을 받고 천부교회를 알게 된 아이가 있었습니다. 전도의 날 하루만 교회에 나오고 안 나오더니 다음 해 3월 학생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려고 막 제단에서 나서는데 교회 앞에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축복일에 가는 길이니 신앙촌 다녀와서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신재효(여청) / 구로교회

초등학교를 다닐 어렸을 무렵 설날이 되면외가댁 친척분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받은 세뱃돈을 하얀 봉투에 넣어 헌금을 드렸던 첫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하얀 깨끗한 봉투에 헌금을 드리셨는데 어린 제 눈에 비친 그때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참 평안하고 기뻐 보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린 나이인 초등학생 때 설날 명절에 외가댁에서 받은 세뱃돈을 어머니께 […]

시온 합창단의 추억

시온 합창단의 추억

합창도 하고 현악기도 하던 멀티 합창단

요즘도 절기때가 되면 음악순서에 어린이 합창단이 나와 아름다운 합창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어릴 적 모습이 많이 떠오릅니다. 어머니와 언니를 따라 처음 간 한강집회. 단상에서부터 빛이 뻗어나오는 모습을 보고 그 후엔 불빛이 번쩍번쩍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회에 갔었던 것이 정말 좋았는데 박태선장로님의 교회는 없었습니다. 다니던 장로교회는 더 이상 가기가 싫었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

‘런’ 먹은 후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임현숙 고객

‘런’ 먹은 후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임현숙 고객

`작은 '런' 한 병이 건강을 지켜줘요`

나이에 비해 젊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임현숙고객(66세). “요구르트 ‘런’ 덕분에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요. 제 취미가 한국고전무용인데, 지난 10월 1일 전국대회 나가서 우리 팀이 대상을 받았어요. ‘런’을 먹고 되찾은 건강 덕분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편하고 즐거워요.” ‘런’을 먹기 전 임현숙씨는 2000년부터 타제품 기능성 요구르트를 먹고 있었다. “신앙촌상회(용두점)김분출 사장이 ‘런’에 대해 설명을 해도 솔직히 시중에 나오는 […]

내 젊은 날의 초상

내 젊은 날의 초상

부산에서 김해까지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싸고 맛있는 과일을 사기 위해 새벽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렇게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과일노점상을 하며 살았습니다. 노점상 일이라 푼돈만 될 뿐 목돈이 되지도 않았고, 열심히 번 돈도 쉽게 없어지면서 왠지 모르게 내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토록 벌고 싶어 했던 돈을 벌었지만 여전히 텅 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