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구매 고객 창출할 터

신앙촌간장 대리점 1호 추통일 사장
발행일 발행호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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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간장 대리점 남구점(광주시 남구 양과동)

2011년 9월 1일 신앙촌간장 대리점 간판을 단 추통일 사장은 신앙촌 소비조합 활동을 하기 전 (주)발렉스코리아라는 회사에서 운영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였다.

“아버지께서 신앙촌 간장 사업을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해오셨기에, 당연히 저희가 첫번째로 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과거엔 직원들을 통솔하여 업무가 잘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혼자서 다해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피로도는 덜 하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직접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도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소비조합이 된 후 새벽예배 쌓기 시작한 것은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이다. “마지막 때 부족한 일꾼을 불러주셨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소중한 물건을 모든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신앙촌상회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한 신앙촌간장 대리점이다. “신앙촌상회는 자발적 방문 고객이나 소개 고객을 통해서 고객이 방문을 해서 구매하는 방식이지만, 신앙촌간장 대리점은 고객을 기다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여 거래선을 개척하고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명절 때는 선물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법인회사나 보험회사, 종합병원, 관공서 등을 집중공략하고, 명절 이후에는 군 단위 기존 거래처를 통한 소개 고객 확보, 식품공장이나 농공단지 등의 대량 거래처 확보 노력, 온라인을 통한 자발적 구매 고객 창출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신앙촌간장 대리점의 비전과 2012년을 맞는 각오를 물었다.

“신앙촌간장은 일단 한번 고객이 되면 대부분 충성고객으로 바뀌는 면이 있으므로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자신의 고객을 확보해 나간다면 일정 기간 후에는 지속적인 매출 발생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소비조합은 신앙의 자긍심을 키워나갈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사업에서 가장 빼놓을수 없는 것이 진실한 마음 자세인데, 더욱 아름다운 마음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묵묵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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