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2004 전도상]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2004연간 부인 전도시상에서 개인전도 1등을 한 송성복권사를 성신사모일 전날 만나보았다. 송권사는 이날 ‘런’이 납품되고 있는 스포츠쎈터에 제품 안내 시간을 섭외하고 들어오는 길이라며 약속보다 조금 늦게 나타났다. “제품에 ‘신앙촌’이란 말만 써있으면 금방들 알아보실텐데, 월요일에 ‘런’이 어떻게 좋은지 설명할 시간을 섭외하고 오는 길”이라고 ‘런’이야기부터 꺼낸다. 전도상 받은 계기로 만나게 되었으니 “지난 해 어떻게 전도를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먼저 […]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요즘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천부교 LA교회 손정숙권사, 이종순권사,한상복집사를 만나보았다. “Hello, 시온제품 주문하려고 전화했는데요.” 전화벨 소리가 요즘 마냥 즐겁기만 하다는 손정숙 권사. “처음에 가게 주인들한테 시온제품을 소개하는데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거절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컸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그 가게에서 파는 티셔츠 하나를 사고, 가게 주인에게 시온제품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아주 […]

김현욱박사의 시온 요구르트  시음기(試飮記)

김현욱박사의 시온 요구르트 시음기(試飮記)

김현욱박사(서울대교수, 유과학미생물학연구소장)

시온식품의 요구르트 ‘런’이 출시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도 유과학자(乳科學者)로서 기대가 크실 텐데요?- 먼저 웰빙 시대에 즈음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시온식품에서 국민건강 증진 차원에서 ‘런’이란 좋은 요구르트를 생산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점점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요구르트에 대한 소비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발주자로서 발효유 제품업계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익히 알고 있지만 왜 요구르트가 신비의 건강식품인지 한 […]

‘전도는 모든 이를 최고로 대하는 것’ (이천교회 김현숙 관장)

‘전도는 모든 이를 최고로 대하는 것’ (이천교회 김현숙 관장)

이천교회 김현숙관장

2004 연간 전도시상에서 최우수관장상을 받은 또 한 사람은 이천교회의 김현숙관장이다. 김현숙관장은 2003 연간 시상에서도 최우수관장상을 받은 바 있어 2연패를 하게 됐는데 지난 1월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을 마치고 서울 노량진쎈타에서 만나보았다. ◆아낌없이 준다예전에 하나님께 축복 받고 나올 때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던 은혜이외에도 빵이며 선듀, 과자 등 먹을 것을 한아름 주시던 기억이 있다는 김현숙관장은 전도의 비결은 새교인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 이야기(5)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 이야기(5)

요통

요통은 현대인들이라면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두번쯤은 겪게되는 흔한 질환이고 이로 인한 수술을 시행받은 경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 질환이다.   요통은 일반에 많이 공개된 것처럼 꼭 디스크의 탈출로 인해 생기지는 않는다. 척추의 구조상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물은 여러개가 존재하고 그 각각의 미세한 손상에도 심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갑자기 허리가 삔 급성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5) 영산홍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5) 영산홍

신앙촌에는 영산홍 중 색상이 가장 아름다운 이 주종

우리 신앙촌 주변에 심어 있는 나무와 꽃 종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것을 꼽는다면 아마 벚나무, 그 다음으로 영산홍이 아닌가 싶다.   영산홍은 그 맑고 붉은 꽃잎이 아름답고 4, 5월이 되면 신앙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영산홍을 대량 구입해서 심은 것은 2001년도 3월이다. 크기는 폭 60㎝, 높이는 60㎝이고 수량은 30,000주이다. […]

[전도 시상] 기쁘고 즐겁게 순종하면 무엇도 못할것 없어

[전도 시상] 기쁘고 즐겁게 순종하면 무엇도 못할것 없어

최우수 관장상 - 유덕자관장(대전교회)

시속 300㎞를 넘나드는 KTX에 몸을 실으니 대전은 지척이었다. 대전역에서 택시로 10분, 도청 옆 선화동 언덕에 높다랗게 자리한 대전교회의 비둘기상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아이구, 어서 오세요. 뭐 저 같은 걸 만나려고 여기까지… ” 무뚝뚝한 것 같지만 인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유덕자 관장이 문 앞까지 뛰어나와 반가이 맞는다. 2004년 ‘최우수 관장상’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수더분하고 깡마른 그를 대전교회 […]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을 배려하는 반사이고자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을 배려하는 반사이고자

전도대상 박수영(울산교회)

“드디어 1등을 했습니다. 2001년 시상에서도 2004년 시상에도 2등을 했었거든요.” 열심히 보낸 2004년이었기에 오늘에 받는 1등이 더욱 기쁜 박수영씨다. “1998년 어느 축복일에 집회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회에 거의 다와서 한 아이가 옷에 실례를 했어요. 그런데 관장님께서 그 아이가 기분 나쁘지 않게 해주시면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씻어주시는 걸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아이들을 보살피는 기본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그 때 […]

[연간수상자 인터뷰] 자유율법 지킴이 전도의 지름길

[연간수상자 인터뷰] 자유율법 지킴이 전도의 지름길

우수반사상 선경숙(서울 전농교회)

“저보다 어린 반사들에게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어요.”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서울전농교회 선경숙씨는 “힘들 때나 꼭 만나야하는 아이가 있을 때 노트에 하나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었어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를 만나게 되고 고민이 해결될 때가 있었어요.”라며 일을 할 때 기도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2005년에는 ‘성결한 생활을 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반사가 자유율법대로 사는 것이 전도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 이름 외우기는 기본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 이름 외우기는 기본

우수반사상 조규진(의정부교회)

이번 시상식에서 유년우수반사상을 비롯해 전도상, 학생우수반사상을 모두 수상한 조규진씨는 의정부교회에서 주교부장 및 학생 지도교사를 맡아 열심히 뛰고 있다. “매 주마다 새로운 계획으로 지난주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교회에 한번이라도 온 아이들은 꼭 이름을 외워 불러주고 있어요.”라고 수상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올해 목표를 묻는 말에 “학생 반사는 작년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하나씩 고쳐가면서 더 많은 아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