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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생각나는 클래식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곡목: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35   색색깔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의 모습과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열매들… 또, 초록색 작은 풀포기가 자라서 황금물결을 이루는 등 가을로 접어들면서 변화된 아름다운 풍경을 접할 때면 놀랍고 신비한 변화에 감탄사가 터지곤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아름다운 변화의 계절 ‘가을’에 생각나는 클래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 […]

50년 차이 나도 음악에는 세대차이 못 느껴

50년 차이 나도 음악에는 세대차이 못 느껴

시온남성합창단의 정수길 승사, 권기만 군

“50년이라구요~?” 시온남성합창단의 막내인 권기만 군은 합창단 내 최고령자와의 나이 차이가 50년이라는데 놀란다. 마치 50년이라는 시간의 길이를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는 듯이.1980년대 초반부터 합창단 활동을 시작했다는 정수길 승사(66세, 기장신앙촌)는 이후 매번 빠지지 않고 절기 음악행사에 참가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서대문교회 성가대가 이슬성신절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때였다고 한다. 당시 하나님께서 칭찬해 주실 때 한없는 기쁨과 감격이 넘쳤다는 […]

초롱초롱한 눈빛 보면 힘이 나 (7명의 어린이중창단과 구주심 관장)

초롱초롱한 눈빛 보면 힘이 나 (7명의 어린이중창단과 구주심 관장)

7명의 어린이중창단과 구주심 관장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맑고 경쾌한 하모니를 들려 준 남부어린이합창단. 지휘를 맡은 구주심 관장은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재미있는 말과 표정으로 몇 백 명 꼬마 합창단원들을 리드했다. 그 중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 7명의 어린이 중창단과 지휘자 구주심 관장을 만나 보았다.   “어디서 힘이 나냐구요? 앞에서 지휘를 할 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 힘이 절로 […]

최고의 재료로 정성을 담아서 (신앙촌 종합식당)

최고의 재료로 정성을 담아서 (신앙촌 종합식당)

신앙촌 종합식당

해마다 절기 때가 되면 교인들은 한아름 푸짐한 도시락을 받는다. 정성스런 도시락에 떡, 과일, 과자가 한~가득이다.   이렇게 많은 양의 도시락을 어떻게 준비할까?   종합식당 영양사 이성실씨는 “절기 한 달 전, 메뉴가 결정 되면 행사 보름 전에 숫자를 받아 10일 전부터 재료 발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부터 음식준비에 들어가는데 재료를 준비 할 때는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

‘쫀득이 사먹고 마음이 불편해요’에 감동(김영수 학생관장/부산광안교회)

‘쫀득이 사먹고 마음이 불편해요’에 감동(김영수 학생관장/부산광안교회)

김영수 학생관장(부산광안교회)

우리 교회 학생 중에 어릴 때 사고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사회적응 능력이 늦은 아이가 있다. 교회 오는 걸 좋아하지만, 집 앞까지 데리러 가야 오고, 차를 타고 오다가도 집에 가야 될 일이 생각나면 마구 운다. 다른 아이들이 달래기도 하고, 시끄럽다고 큰소리도 치면서 조용히 시키려하지만 막무가내다. 그때마다 나는 많이 부끄럽고 속이 상한다. 그런데 이 아인 교회 도착하면 […]

미국에서도 광제품이 인기 (김순득집사/뉴욕교회)

미국에서도 광제품이 인기 (김순득집사/뉴욕교회)

뉴욕교회 김순득집사

“뉴욕은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잘 돼 있는데다 주로 취급하는 물건이 부피가 크지 않아 제가 직접 차를 몰지 않아도 물건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답니다.”   뉴욕교회의 김순득집사(53)는 화학품 다루는 일을 하며 피부 알레르기가 생겨 좋다는 약을 다 써도 낫질 않아 6년을 고생했는데, 8년전에 신앙촌에서 에소피니오 광비누와 에센스크림이 출시되면서 좋다는 말을 듣고 이용한 지 한 달만에 말끔히 나았다고 […]

‘나는 시온쇼핑 서북미 지사장’ (장월애집사/LA교회)

‘나는 시온쇼핑 서북미 지사장’ (장월애집사/LA교회)

LA교회 장월애집사

서북미 지역인 오레곤, 세크라멘토, 산호세,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헤이워트와 국경을 넘어 캐나다까지 신앙촌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장월애집사(54. LA교회)는 자신을 당당히 시온쇼핑 서북미 지사장이라고 소개를 한다. “처음엔 이불 2~30채 갖고 시작하면서 물건이 쌓여 있는 것만 봐도 겁이 났는데, 20채 50채 100채를 넘겨 팔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결국에 길을 열어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내 힘으로 하는 것이 […]

치과의사 유상이의 건강 칼럼(7)

치과의사 유상이의 건강 칼럼(7)

인공치아,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1960년대 초 스웨덴의 브레네막(Branemark)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다. 치아가 상실된 자리에 티타늄 금속 기둥을 심는 것으로, 이 금속이 주변의 턱뼈와 이물감없이 단단하게 결합(윗턱 뼈-약 6개월, 아래턱 뼈-약 3개월)하여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해 주게 되고, 후에 이 금속 기둥 위에 인공치아를 제작해서 연결시켜 주면 아무런 손색없는 자연치아로써의 기능을 하게 된다. ◇ 임플란트의 장점 ① 주위의 멀쩡한 […]

가을 향기속에 듣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가을 향기속에 듣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가을... 사색(思索)의 벗

붉은 색으로 물들어 바스락거리는 단풍잎이 길가에 떨어져 나부낄 때면 누구나 한 번쯤은 시인처럼 자연을 돌아보며 내면의 침잠 속에 잠긴다. 자연의 흐름과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사람이 만든 음악은 때론 조악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깊은 사색의 순간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고즈녁한 저녁, 가을바람 사이로 정적을 느낄 때면 이 음악이 훌륭한 사색의 벗이 되어줄 것이라 여겨진다.   슈만의 […]

우리 옆에서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정영희 권사/서울 노량진교회)

우리 옆에서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정영희 권사/서울 노량진교회)

1970년대 초 기장신앙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당시엔 모포, 섬유류, 레인코트, 셔츠류 등의 수출이 활발했는데 제가 하는 일은 물건을 만들 때 소요되는 자재를 계산해서 무역부에 주문하는 일이었습니다.   담당자가 그만 두는 바람에 갑자기 맡게 된 일이라 책상에 쌓여 있는 오더시트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 부족하나마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