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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smile 웃음]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미소 smile 웃음]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웃음이 제일' 남순자 권사

“웃고 살아도 다 못 사는데 남 앞에 얼굴 찡그릴 이유가 어디 있나요?” 남순자 권사(61, 서울 영등포교회)의 일성도 역시 ‘웃자’였다. 미소와 웃음에 관한 기획을 하며 노량진시온쎈타 직원들에게 ‘웃음’ ‘미소’하면 떠오르는 소비조합원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남순자 권사를 그의 시온쇼핑 신길동매장에서 만나보았다. “원래 근심 걱정을 오래 담아 두질 못해요, 그리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업을 […]

어떠한 어려움도 뛰어넘는 강인한 정신력 가지고 구원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시온입사생 회장 강수향)

어떠한 어려움도 뛰어넘는 강인한 정신력 가지고 구원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시온입사생 회장 강수향)

강수향(시온입사생회장)

1987년 8월 하나님께서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조건으로 구원 줄래” 하시며 학생들을 축복된 기장 땅으로 부르셨습니다.   그 당시 고2였던 저는 모태신앙으로 하나님을 따라왔지만 뜨거운 신앙심이 없어 관장님의 입사권유에도 시큰둥하였는데 어느 날 엄마께서 꿈 얘기를 하시며 저를 설득하셨고 저는 마음을 바꾸어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곳 기장에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18주년을 맞을 날이 얼마 남지 […]

`조금씩 노력하는 내 모습에 신바람이 났어요` (부평교회 장성심 반사)

`조금씩 노력하는 내 모습에 신바람이 났어요` (부평교회 장성심 반사)

부평교회 학생부 지도교사 장성심

2005년 전국임원발대식에서 부평교회 ‘학생부 지도교사’로 임명된 장성심씨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해로 단번에 1996년을 꼽았다. 쉬었던 교회를 다시 나오게 된 해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삶의 방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원년(?)이기도 한 해이기 때문이다.   “먼저 새벽예배를 꼭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걸어서 다니다가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나중엔 운전면허를 따서 자가용으로 새벽예배를 다녔어요. 조금씩 노력하는 제 모습을 […]

‘런’마시고 건강을 찾았어요 (서대문교회 이용식 집사)

‘런’마시고 건강을 찾았어요 (서대문교회 이용식 집사)

'런의 전도사' 이용식씨 이색 체험담

이용식집사(서대문교회. 사진)는 1979년 군복무시에 훈련 도중 무릎과 척추를 다친 원호 6급 대상자이다. 무릎이 불편하여 때로는 지팡이를 짚고 다녔으며 허리에 통증이 심하여 서 있기조차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제대 후에 6번에 걸쳐 수술을 받았는데 무릎 연골부분에 3차례, 목수술 1차례, 척추 수술 2차례 등 실로 지겨운 병상생활을 하였다. 몸이 부실하다보니 그는 매일 진통제와 항생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약을 […]

청년실업? 우린 그런거 몰라요

청년실업? 우린 그런거 몰라요

꿈과 신앙을 추구하는 우린 최고의 4남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백수가 되고 청년 실업자가 거리를 헤매는 요즈음 그런 것이 먼 남의 나라 일로만 느껴지는 4남매 형제자매가 있다. 시온식품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첫째 김희영(31)씨와 둘째 김대삼(29)씨, 시온합섬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셋째 김희정(27)씨와 막내 김대원(25)씨가 그들이다. 개나리가 기지개를 펴고, 진달래 벚꽃, 매화와 목련이 봉오리를 터뜨려 봄기운이 가득한 3월의 어느 오후 4남매는 부산지역에 내린 폭설로 하얀 은백의 지붕을 하고 있는 […]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9)

통증의학과 의사 양덕승의 통증이야기(9)

만성피로, 피로야 가라!

생화학적 손상의 개념에 혈당stress, 부신stress, 면역약화, 탄수화물불내성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균형잡히지 않는 식사, 고탄수화물 식사는 우리몸의 주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급격한 상승과 저하를 유발함에 일조하며, 이는 포도당을 각 근육군의 에너지원으로 공급해주는 인슐린의 상승, 저하의 폭을 크게한다. 특히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고 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무산소운동만 주로 하는 경우엔 더욱 그러하다.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9) 치자(梔子)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9) 치자(梔子)

치자꽃이 한창 필 때면 온 나무가 유백색으로 덮인다. 접시 모양의 둥그런 꽃은 향기 또한 더할 수 없이 그윽하다. 대부분의 꽃들을 보고 아름답다고들 말하나 치자꽃에 견줄만한 것이 그리 흔치는 않을 것이다. 신앙촌에는 경리부 사무실 앞과 협회 앞 그리고 주택 주변에 심어져 있다. 그런데 벌레들이 나뭇잎을 갉아 먹기 때문에 관리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치자는 5~7월에 […]

‘아직도 천부교에 생명물이 있습니까?’

‘아직도 천부교에 생명물이 있습니까?’

김민(서대문 교회)

축복일에 플라스틱 통에 물을 담아 놓으면 하나님께서 기장 신앙촌 3층에서 ‘쉭쉭’ 축복을 하시던 모습이 선하다.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으로 오셔서 축복하신 생명물 안에는 영생의 요소가 들어있다고 하셨다. 아직 과학수준이 이를 증명할 수준이 못 될 뿐이다. 필자는 매월 축복일에 다녀오면서 서대문교회 앞에서 생명물을 택시에 싣고 집에 간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매달 만난 운전기사들은 한결같이 “박태선 장로님은 돌아가셨는데, 아직 […]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8) 진달래(참꽃)

조응화 사장의 신앙촌의 꽃과 나무 이야기(8) 진달래(참꽃)

봄을 알리는 꽃은 많다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봄다운 봄을 느끼게 하는 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진달래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온산을 요원이 불길처럼 한꺼번에 봄으로 물들이는 꽃은 진달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진달래는 정서적으로도 우리민족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는 꽃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앙촌 주변산(봉대산,모산)에도 […]

불황을 모르는 ‘신앙촌 아저씨’ (대구교회 김영린 권사)

불황을 모르는 ‘신앙촌 아저씨’ (대구교회 김영린 권사)

김영린 권사(대구교회)

신앙촌 아저씨가 누구인가? 신앙촌 아저씨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여기 ‘베테랑 신앙촌 아저씨’ 김영린 권사(58, 대구교회)를 소개한다. 김 권사를 만난 곳은 그의 활동 구역인 경북 구미시. 이른 아침 구미역에서 만난 김 권사의 승합차는 마치 이동식 시온쇼핑센터를 방불케 했다. 시내에 매장이 있지만 활동 지역이 넓어 방문판매 비중을 높이다 보니 자연스레 차 안에 다양한 시온 제품들이 한 가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