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돌아왔습니다. 중학생이던 시절 등교 길에서 누군가가 제게 좋아하는 계절을 물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평범했던 성격 탓일까 저는 매사에 특별히 어떤 것을 좋고 싫어함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나는 무슨 계절을 제일 좋아할까? 봄은 봄이라서 좋고, 여름은 여름이라서 좋고, 가을은 가을이라서, 겨울은 겨울이라서 좋은데…’ 그 후 저는 대학생이 된 후에야 제가 ‘봄’을 좋아하는 […]
3.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한쪽 얼굴, 팔, 다리에 멍한 느낌이나 저린감이 있을 경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마비가 올 때,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경우, 눈이 갑자기 안보이거나 물건이 두 개로 보일 때, 어지러운 경우, 걷는 것이 불편해질 경우,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서 구토가 날 때,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뇌졸중을 […]
“관장님 혹시 이쪽으로 지나 가십니꺼?”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서 요구르트가 먹고 싶은데, ‘런’을 갖다 줄 수 있냐고 미안해하는 올해 대학생이 된 우리 반사 어머니 목소리다. 가족은 엄마, 아빠, 딸 이렇게 셋이다. 이 반사의 엄마는 6년 전에 한 뇌수술로 인해 몸이 많이 불편한 상태였는데, 2005년 1월에는 아빠마저 뇌출혈로 쓰러져 두 분 다 거동이 불편하시다. 초등학교 때는 […]
1972년 말경 6촌 친척의 목장과 과수원을 운영하며 3년 간 벌통 24개를 사서 기를 때의 일입니다. 어찌나 벌이 모이지 않던지 24통이던 벌통은 줄고 줄어 7통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덕소로 들어가자는 식구들 말을 거절하다가 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이니 마지막으로 꿀을 뜨고 가을쯤에 들어가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상주 옥산, 경기 광주를 돌아다니다 1977년 11월경 8개의 벌통을 싣고 덕소에 […]
시온에 입사해 한일물산 경리부 등에서 25년을 근무한 이명옥씨는 회사 근무를 접고 소비조합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해 요구르트 ‘런’이 나오자 이건 나의 일이다 싶었다는 이명옥씨. 인생의 행로를 바꾼 이명옥씨와 하루를 함께하며 신념에 대한 확신과 기쁨, 일에 대한 열정과 신명을 같이 해 보았다. ●기도가 무기예요 그녀의 하루의 시작은 새벽예배이다.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 오늘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 것을 […]
1.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에 의하여 뇌조직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말합니다. 즉, 뇌졸중으로 인하여 뇌조직이 손상되면 그 부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면서 손상부위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병 다음으로 많은 치매로 전체 치매의 약 10-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알츠하이머 병이 서서히 발생하고 천천히 진행되는데 비해 혈관성 치매는 […]
한 제단에 몇 년 정도 시무하다보면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욕심만 부리는 철없던 어린 애들이 어느새 생각이 쑥 자라 남을 의식하고 또 배려할 줄 아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차츰 부모님에 대한 사랑도 깊어지고, 부모님의 희생에 대해서도 어럼풋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렸을 때 ‘부모님’을 생각하면 코 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곤 했습니다. […]
지난 시간에 알츠하이머 병의 유래와 원인, 증상 및 경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알츠하이머 병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진단- 알츠하이머 병을 바로 진단내릴 수 있는 특정한 검사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전문의가 자세한 병력의 조사와 진찰을 하고 신경학적 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하고 CT(컴퓨터 단층 촬영)나 MRI(자기공명 영상촬영)와 같은 뇌영상 검사를 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
수십년간 쉬다가 제단에 다시 나오기 시작한지도 만 3년이 지났다. 요즘 나는 딸아이 한테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자주 받곤한다. “아버지 얼굴에 메이크업 하셨어요?”하는 것인데 나는 “아버지가 메이크업 할 일이 어디있겠느냐”라고 대답하지만 내심 기분이 나쁘진 않다. 은혜가 끊어진 세월동안 얼굴이 검붉은 빛을 띠다가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은혜를 받으니 얼굴이 피어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서이다. 이번 성신사모일에 […]
노인성 치매로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Alzheimer)병은 가장 많은 치매의 원인입니다. 1. 유래 – 알츠하이머 병의 유래는 1906년도 독일의 정신의학자였던 알츠하이머 박사의 연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박사는 남편을 의심하는 의부증으로 치료를 받게 된 56세의 여자 환자가 치매의 증상을 보이며 사망하게 되자 이 환자를 부검하게 되었고, 부검 결과 뇌조직의 이상소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병리조직소견과 임상적 특징을 발표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