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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을 걷듯이 살아야 된다” 교역자 이야기

“살얼음판을 걷듯이 살아야 된다” 교역자 이야기

'늘 깨어있어라. 진실하라'

2010년 학생 관장 세미나의 10년 차 교역자들 ▶김희정 관장 – 2010년을 시작할 때 올해가 교역자가 된지 10년이 된 해이므로 하나님 앞에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유독 많이 속상하게 해 드린 해였습니다. 신규 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막연한 느낌으로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왜 귀한 직분인지를 문득문득 깨닫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아주 […]

체육대회가 즐거웠던 새교인 김옥화, 유명희

체육대회가 즐거웠던 새교인 김옥화, 유명희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내가 봐도 10년은 젊게 나온 것 같아요. 얼마나 즐거웠다구요.” 두 팔을 번쩍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본인 사진을 가리키며 10년은 젊게 나왔다며 사진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싶다며 다시 크게 웃는 김옥화씨. 안효영 권사(상계교회)의 소개로 3년째 ‘런’을 먹고 있다는데 그래서 피부가 더 뽀얘진 것 같다며 다시 웃는다. “나이 칠십 먹도록 살아도 이런 구경은 처음했지. 정말 좋고, […]

체육대회 통해 훌라후프 정복한 이은애 관장-서동교회

체육대회 통해 훌라후프 정복한 이은애 관장-서동교회

훌라후프 문외한이 5,000번을 돌리다

“지금 봐도 엄청 진지해요! 이 사진이 7월 19일인데 ‘남들 다 하는 훌라후프를 한 번도 못돌리는 나는 어쩌나’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전을 본 사람들로부터 ‘포스터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그날 이후 훌라후프를 차츰 돌리기 시작해 “8월 26일에는 5,000번을 돌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한 시간 15분을 돌렸더라구요. 그전까지는 훌라후프가 공포였는데 이젠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인들과 관장들도 […]

교회 1년만에 체육대회 기장교회 김희숙 집사

교회 1년만에 체육대회 기장교회 김희숙 집사

'기도문도 많이 했어요'

체육대회 동안에는 ‘센스 킴’으로 통하기도 사진 가운데 구석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웃는 김희숙 집사(기장교회). 집사 임명을 지난 주에 받았다. “천부교회 나온 지 1년 만에 체육대회에서 소비조합 경기에 뛰었고, 지난 주엔 집사 임명도 받았어요. 영광 중의 영광이죠.” 사진을 보면서는 “작전도 좋았지만 단합된 모습에, 기도를 많이 해서 이긴 것 같다”며 기도문도 많이 하고, ‘우리는 하나다’ ‘서로를 위하여’를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2010 추수감사절

#여기 우리 학교 선생님이 있네요. 체육대회 사진전을 관람하던 젊은 남성이 폰카로 연신 사진을 찍고있다. “저는 시온고 국어 교산데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여기 나왔네요. 못 온 분들에게 보여주려고요.” 사진에 나온 이들이란 단체 줄넘기에 참가한 시온고 교사들을 말한다. 시온고에 부임한 이래 매년 신앙촌을 찾는다는 정석범 교사. 신앙촌에 오면 편안하다는 말을 잇고는 “여기 또 있다”란 말을 듣고 달려간다. […]

천부교인이 되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소사교회 이슬반 새교인들

천부교인이 되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소사교회 이슬반 새교인들

'이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2010 추수감사절을 더 특별하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새교인으로 구성된 소사교회 이슬반이다. 하나님을 열심히 따르기로 다짐한 이슬반 새교인들은 앞으로 교적부를 쓰고 천부교인으로 새출발을 한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40년 넘게 절에 다녔다는 공남순씨. 천부교회에 다닌 지 올해로 3년째다. “처음엔 신앙촌 권사님 얼굴 봐서 교회 나갔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이 열렸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천부교 50년 다큐를 보고 이 […]

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40년 전의 신앙촌 자수 이불을 지금도 보관하는 손주희 고객의 신앙촌 첫 방문

'신앙촌 와보니 별천지에 온 것 같아요'

지난 해 압구정 신앙촌상회에서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나 40여 년 전 당시 최고의 혼수품이던 신앙촌 자수이불을 예단으로 해갔는데 세월이 지나 이불의 솜과 홑청을 버렸지만 자수는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 손주희씨(67. 강남구 신사동). 지난 해 신앙촌상회 압구정점(송선희 사장)을 통해 신앙촌 제품을 다시 만난 후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았다. “별천지같아요. 조경도 무척 아름답고 하나의 소국가 같은 느낌이 […]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텍사스에서 온 김남희 씨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한국에 있는 그 신앙촌상회 맞아?’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2호점 김순득 사장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저희 매장을 찾아 뉴저지에서 다리를 몇 개 건너며 톨비를 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을 운전해서 오시는 분도 있어요. 감동이죠.”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가 많이 알려진 듯하다. “아직 멀었어요. 거기 한인이 얼마나 많은데 천분의 일 도 안 왔어요.” 쇼윈도의 전시 이불도 매일 바꾸고 고객 만족을 위해 늘 고민을 하는데, 인근 한인식품점에서 한 보따리 사들고 상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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