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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먹게 해야지…’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먹게 해야지…’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런’을 배달하고 다니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 비가 와도 비 맞을 일 없고, 눈이 와도 못 다닐 일 없고, 여기는 다 브릿지로 연결이 돼있어서, 밤 늦어도 전화오면 달려가. 얼마나 기쁜지 몰라. 캐리어를 끌고 가면 사람들이 스튜어디스 같다고 그래. 그러면 또 신이 나서 가지.” 6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런 방판 100건 달성자로 호명되어 누구보다 큰 박수를 받은 […]

마산교회 박정숙 승사(83세)

마산교회 박정숙 승사(83세)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쉼없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의 비결

박정숙 승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신앙촌소비조합이다. “30대 젊은 시절에 소비조합을 시작했으니까 거의 50년 됐네. 지금도 시장에서 2평 크기 창고를 두고 신앙촌양말 도매도 하고, 요구르트 런, 생명물간장 배달도 해. 시장 사람들이 날 보면 그러지. 80넘은 할매가 어찌 저렇게 팔랑팔랑 잘 걷냐고.” 새벽예배로 시작되는 박 승사의 하루는 보통 젊은이 못지 않다. “새벽예배 드리고 […]

신앙촌상회 대전역점 조춘희 사장

신앙촌상회 대전역점 조춘희 사장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소중한 일, 소비조합'

‘정말 힘들어 죽겠군. 무쇠로 만든 사람이라도 녹고 말겠다.’ 이렇게 입이 ‘댓발’이나 나와 죽겠다고 아우성치면 내 안의 내가 곧바로 튀어나와 이렇게 묻는다. ‘누가 시켰어?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면 되잖아.’ ‘아니, 누가 그만두겠대?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럼 왜 계속하고 싶은 건데?’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내 피를 끓게 하기 때문이다. 몸은 고생하지만 […]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얼마 전 체험기가 실린 성문영 권사가 딸 전광옥씨와 함께 이슬성신절 아침 죽 식사를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만났다. 붕어빵처럼 닮았다. 체험기에 나왔던 그 딸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LA의 유니버시티 아트 칼리지에서 성악 전공 교수로 활동하며 제 이름을 딴 전광옥 합창단 지휘와 남가주 숙대 동문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고 했다. 이슬성신절 전날인 토요일에 신앙촌에 도착했다는데 “이슬성신절 […]

‘하나님 사랑 지금도 변함없어요’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하나님 사랑 지금도 변함없어요’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내년에 구십이에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그리고 다른 교인들이 함께 가서 도와준다고 할 때 한번이라도 더 와보려고 이번에 왔어요.” 이슬성신절을 맞아 뉴욕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천순 권사다. 특별히 아픈 데는 없다지만 장장 13시간 반이나 걸리는 비행시간이 건강한 사람도 쉽지 않은데, 그 마음이 뜨겁다. 7년만에 신앙촌을 찾았다고 했다. “이태전에 돈 빌려줬다 떼여서 쇼크 받아 입이 돌아갔는데, 그 […]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씨

새교인은 새교인이나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새교인이다. 지난 해 연말부터 부천교회에 나오고 있는 조화렬씨다. “기장신앙촌 신사복부에서 근무하다 1974,5년 경에 신앙촌에서 나와 그때부터 애들 키우고 교육시키며 먹고 사느라 신앙은 덮고 살았죠.” 지난 해 갑자기 부천시내 여기저기 ‘신앙촌상회’가 눈에 띄어 중동에 있던 신앙촌상회를 찾아 들어갔다. “제가 그리웠던 게죠. 오다가다 들리며 물건을 사는데, 어느날 체육대회를 […]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새벽예배는 나의 힘

“나 말도 잘 못하는데, 호호호.” 말을 하고는 ‘호호호’. 오채순(84세) 권사는 멋쩍은 듯, 수줍은 듯 그렇게 말 한마디하고는 웃고 또 웃었다. 건강해서 지금껏 특별히 병 치레를 한 일도 없고, 그러니 생명물로 병이 낫는다거나 하는 체험도 없고, 이슬성신을 눈으로 목격한 일도 없다며 별로 말할 것이 없다는 오채순 권사. “어려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6촌 고모님 댁에서 살았는데, 고모부가 […]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신앙촌이 망한 줄 알았는데 더 발전해 있었네’ 신앙촌을 방문한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더 기뻐 저는 1982년에 작은 가게에서 간장을 판매하며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1987년에 잠시 접게 되었는데 항상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때에는 찬송가 169장 ‘주여 당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 가게 합소서’ 하는 찬송을 늘 부르며 다녔습니다. […]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져

고향 울릉도에서 울산으로 이사와 살 때였다.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시신 있는 쪽으로 찬바람이 나면서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취가 났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교회다.” 이웃사촌에게 전도관에 대해 처음 들은 말이었다. 그때 전태순 사장 나이 34세. 울산 전도관에 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멀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맘이 너무 간절해요. 그래서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 처음 교회에 […]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신앙촌을 방문한 중부 지역 우수 고객 여정숙씨와 조혜순씨

여정숙(75세) 고객과 조혜순(75세) 고객은 친구 사이로 4월 11일에 있었던 ‘중부지역 우수 고객 신앙촌 방문’을 통해 신앙촌을 처음 찾았다. 둘은 젊어서 신앙촌 엑슬란 속치마며 이불이며 한참 썼는데 그동안 신앙촌이 없어진 줄 알았다. 3년 전부터 신앙촌상회 신수점(정혜윤 사장)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두 사람은 상기되어 있었다. “신앙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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