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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 어머니 신앙, 신앙촌 와보니 이해’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올곧은 어머니 신앙, 신앙촌 와보니 이해’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오늘처럼 기쁘고 행복한 이슬성신절이 어디 있어. 내 평생 소원이 이루어진 날인데… 너무 기쁘고 좋아~” 이인순 권사(인천교회)의 가족 4대가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는 24일 아침 신앙촌 베이커리에 모였다. 이렇게 모이기까지 이 권사 몰래 1년을 준비해왔다는 가족들은 혹시나 못 오는 자녀가 있으면 이 권사가 속상해 할까봐 신앙촌에서 온 가족이 모이는 기쁜 소식을 이 권사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놀라’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놀라’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질서 정연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대해 말문을 연 낙민초등학교 오정희 교장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학교에서 요구르트 ‘런’을 급식하면서 신앙촌을 알게 되었고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웅장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환경도, 사람들도 참 밝아 인상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요구르트 ‘런’을 급식으로 주게 되면 학부형들이 먼저 좋아한다고 했다. “요즘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성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성 박사

정성 박사

정성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는 이번에 친구의 권유로 이슬성신절에 참석했다. 주말 결혼식 참석과 골프 약속까지 모두 취소하고 1박 2일의 여정에 오른 것이었다. 정 박사는 식품단지도 둘러보고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도 들었다. “솔직이 너무 어려운 말씀이라 다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종교, 신앙, 은혜같은 개념에 대한 인식이 없었지요. 그러나 앞으로는 진지하게 탐구해 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LA에서 온 임채환 씨

LA에서 온 임채환 씨

임채환 씨

임채환(LA거주)씨는 이국에서 이슬성신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에 고향에서 동네사람들이 모여 마당에 멍석을 깔고 예배를 보았는데 그 당시에 배웠던 노래 가운데 ‘가자 어디로 전도관으로’라는 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새롭다고 하였다. 이번에 4년만에 찾아온 기장신앙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탕자를 받아주는 그런 기분이었다고 한다. 늘 하나님께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

시카고에서 온 이승우 씨

시카고에서 온 이승우 씨

이승우 씨

이승우 씨는 미국 시카고에서 GE 개스터빈 테크니션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간 뜨문뜨문 오던 신앙촌에 절기 때마다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그는 허리가 아파 90도로 척추가 휘어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로 시신이 완전히 일자로 펴진 체험을 잊지 못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고 하였다. 신앙촌에 올 때마다 시커먼 숯덩이가 잘 핀 화로에 들어오는 것같아 송구하기 그지없는 심정이라고하면서 […]

신앙촌의 봄

김서윤 / 시온실고 1학년

신앙촌의 봄은 겨울의 춥고 길었던 시간을 감싸 주는 포근함이다. 신앙촌의 봄은 따뜻한 마음의 안식처이다. 신앙촌의 봄은 새롭게 시작하는 자그마한 행복이다. 신앙촌의 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 신앙촌의 봄은 모든 것의 시작과 같이 산뜻하고 신앙촌의 봄은 모든 것을 감싸듯이 따뜻하며 신앙촌의 봄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신앙촌의 봄은 1년마다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며 기쁜 기다림이다.

‘신앙촌에선 90세는 돼야 노인 대접 받아요’

‘신앙촌에선 90세는 돼야 노인 대접 받아요’

신앙촌 노익장들의 '노인 찬가'

장수 마을로 소문 난 신앙촌에서 90세 이상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었다. “신앙촌에서는 70대는 청년, 80대는 장년(壯年)으로 취급되며 90대는 되어야 노인 대접을 받는다”고 파안대소하는 노인들의 망중한을 들어 보았다. 그들은 장수의 조건으로 한결같이 신앙이 주는 마음의 평안과 ‘공원 속의 도시’ 신앙촌의 아름다움을 첫 번째로 들었다. 유근환 권사(96세) 유 권사는 백세를 4년 앞둔 지금도 귀가 밝고 기억력이 뛰어나다. […]

모두가 부러워 하는 92세 사장님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모두가 부러워 하는 92세 사장님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산수유 축제가 시작된 봄날의 경기도 이천. “죽을 걸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생명인데 죽는 날까지 하나님 일을 해야지…” 산수유 꽃처럼 은은한 인생의 향을 지닌 아흔 둘의 나이에도 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안복례 권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이들을 낳은 후 산후조리를 못해 몸이 많이 아펐다. 이웃에 사는 사람의 권유로 병을 고치기 위해 전주에서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전주천막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상회 춘천점 김정현 사장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다. 그러나 기회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잡은 뒤에는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김정현 사장은 자신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잡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인생의 두 번째 기회 = “춘천에 오기 전, 가평에서 3번째 시온쇼핑을 운영하고 […]

또 다른 목표가 생겼어요

또 다른 목표가 생겼어요

전도의 날을 보내고

이번 전국 학생전도의 날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전도의 날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무엇보다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냥 전도의 날은 친구들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특별한 날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며칠 전부터 교회에 와서 전도의 날 준비에 직접 참여하면서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준비 과정이 많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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