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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현장- 도시락 싸기

봉사의 현장- 도시락 싸기

정성을 담는 도시락 싸기 현장

예배를마치고 받은 도시락은 한 마디로 ‘정성 한 가득’이었다. 먹고 나니 하나같이 맛도 좋았다. 검은깨를 뿌린 밥, 작은 용기에 따로 넣은 김치, 건새우볶음, 쇠고기 장조림, 치킨커틀렛, 오징어 조림과 삼치구이, 모닝고추와 구운 계란, 따로 용기에 담은 매실장아찌와 고추장에 김까지(도시락 담기 순서였다). 오렌지와 열대과일 파운드케익에 마실 물. 토요일 아침부터 도시락 싸기가 시작된다. 물론 금요일 오후에 과일과 케익, 물이 […]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오유진 명예교수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오유진 명예교수

진짜를 만드는 곳은 신앙촌 뿐이란 생각 들어

신앙촌을 둘러 보고 요구르트 ‘런’ 공장까지 견학한 후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 들러 사진을 관람하며 설명을 경청하는 오유진 교수(충북대 명예교수)에게 소감을 묻자 살짝 격앙된 목소리로 “놀랍습니다”를 연발했다. 한정임 관장(신촌교회 여성회)의 소개로 신앙촌을 찾은 오 교수는 ‘런’이 출시된 후 지금까지 매일 꾸준히 마시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8순의 나이에도 얼굴빛은 무척 뽀얗고 깨끗했다. 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

우이산업 윤홍석 사장

우이산업 윤홍석 사장

어렸을 때부터 신앙촌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네 번째 신앙촌을 찾는데 이번에는 공부하고 왔습니다. 이슬성신절은 이슬성신 탄신일인거죠? 저도 축하하러 왔습니다.” 이슬성신절을 이슬성신 탄신일로 공부(?)하고 온 윤홍석 사장(66. 우이산업 대표). 생명물두부의 케이스를 제작하는 우이산업 대표 윤 사장은 그동안은 초대하니까 왔는데 오늘만큼은 ‘공부를 하고 축하하러 왔다’며 활짝 웃었다. 멋지고 감동적인 음악회 프로 못지 않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연주 솜씨 요구르트 ‘런’고객이기도 한 윤 사장은 ‘런’을 […]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시신이 너무 곱게 피어나 관 뚜껑을 덮지 않고 옆에서 잠을 자다

천부교에서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신앙체험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이다. 하나님 말씀 중에 등장하는 “시신이 잘 핀 광주의 박 권사”가 있다. 당시 광주교회 관장으로 장례를 주관했던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에게 “광주의 박 권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주의 박 권사, 남편이 부인을 따로 얻은 고로 고심하며 지낸 것 알아요. 그러는 […]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신앙촌상회 고객이 전하는 신앙촌 탐방기 생명물간장으로 음식을 했더니 맛있다는 가족들에게 “응 그거 신앙촌간장으로 했어.” 친정엄마 추도식에 갔다가 “강남에 신앙촌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자 “형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신앙촌간장만 드셨는데 모르셨어요?” “그래? 나 신앙촌간장 많이 샀는데.” “신앙촌”을 말하는 그들의 음성엔 은근한 자랑, 자부심같은 것이 배어나왔다. 신앙촌상회 한티역점 간판을 보고 ‘엄마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가 고객이 된 안승복씨(61. 강남구 […]

전도해줘서 고맙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전도해줘서 고맙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3자매가 신앙촌 소비조합 그리고 그의 열매 장원숙 권사 가족

“2009 연간 사업 시상식에서 2등 했어요.” 장원숙 권사(68. 성남교회)는 사업과 전도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장 권사를 전도한 이는 언니 장원애 권사(74. 덕소교회)다. 장원애 권사의 막내 동생은 30년간 미국 생활을 접고 신앙촌에 들어와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사장이 된 장월애 사장(59. 기장신앙촌)이다. 큰 언니의 은혜 체험 이야기를 듣는 막내는 “그런 일도 있었냐?”며 “시온의 역사를 새로 알게 되었다”고 했다. […]

‘그렇지, 이사 안갔지? 다른 데로 가면 안돼’ (임수자 사장/신앙촌상회 창1동)

‘그렇지, 이사 안갔지? 다른 데로 가면 안돼’ (임수자 사장/신앙촌상회 창1동)

'그렇지, 이사 안갔지? 다른 데로 가면 안돼'

신앙촌상회로 리모델링을 마친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람만 많지 실속이 없어요.” 유쾌한 임수자 사장은 매상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앓는 소리를 한다. 그래도 “잠깐 쉬었다 갈래”하며 들어오는 손님을 반긴다. 그 손님 자리를 뜰 때 손에는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을 담은 신앙촌상회 쇼핑봉투가 들려있었다. “처음 이 가게를 보러 왔을 때 창고로 쓰던 자리라 볼품이 없었지만 난 그렇게 마음이 편할 […]

정명옥 사장

정명옥 사장

'런' 한 병으로 일군 성공과 수많은 변화들을 말합니다

처음 런이 나왔을 때 요구르트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참 좋았습니다. 런 홍보로 하루 종일 신나게 다니다보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활기차며 용기와 지혜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홍보를 해도 정작 판매와 연결이 되질 않자 차츰 초조해지면서 시간만 지나고 있었습니다. 보험설계사 친구를 만나 고객을 소개해 주길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소개가 들어오니 기쁜 마음은 잠시이고 사무실로 매일 한 병씩 […]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안지혜 사장/신앙촌상회 서초점)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안지혜 사장/신앙촌상회 서초점)

신앙촌상회 서초점 / 안지혜 사장

“우리 시누가 사는 무지개 아파트 앞에 신앙촌상회가 생겼는데 이쁜 이불이 많다고 자랑하길래, 왔다가 들어왔어요.” 신앙촌상회 서초점에 이불을 보러왔다는 고객이 묻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하며 들어온다. 예쁜 이불도 많고 가게도 예쁘고, 주인도 예쁘다. 안지혜 사장은 “예쁜 신앙촌상회를 하고 싶었고 예쁜 가게란 말을 듣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고 했다. 서초점은 지난 1월 16일 오픈했다. “기반 고객이 없는 상태에서 맨땅에 […]

즐겁게 일하니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신앙촌상회 불광점 / 선동순 (81세)사장)

즐겁게 일하니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신앙촌상회 불광점 / 선동순 (81세)사장)

신앙촌상회 불광점 / 선동순 (81세)사장

“아이고, 약속시간을 못 지켜 미안해요. 오늘이 일주일에 한 번 의정부에 생명물두부 배달하는 날인데, 오전에 이만화 권사(홍제교회 회장)가 신앙촌상회를 오픈해서 거기 가서 축하해주고, 늦게 배달을 가서 지금 왔어요.” 자주빛 자켓을 입은 선동순 사장(81. 홍제교회)이 미안해하며 기자를 맞았다. 팔순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에너지가 넘쳤다. 선동순 사장은 지난해 5월 신앙촌상회 불광점을 오픈했다. 평생 소원이던 ‘신앙촌 소비조합원’의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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