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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서로에게 버팀목이자 지지대가 되고...

#신앙의 열도는 나이순이 아냐 윤영자 권사가 안산에서 살며 면서기 월급으로 네 자녀와 시댁 식구 뒷바라지 하느라 교회에 못 나가고 있을 때 동생 윤정애 권사는 찾아와 말했다. “아버지 뜻 따라 나가야 하지 않아?” 군에서 제대한 후 오빠들이 신앙과 멀어졌을 때 아버지는 안타까워 하시며 “이 길이 참길인데 나가야 한다. 어렵더라도 따라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윤 권사는 동생의 […]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런’ 다 먹었어요. 갖다 주세요.” ‘런’ 갖다 달라는 소리만 들으면 온몸에 힘이 생기고 엔돌핀이 돈다는 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김순옥 사장. “저는 ‘런’이 나올 때부터 생각했어요. 이건 노력한 대로 팔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이다. 내 노력만 있으면 될 것이다. 대중 매체 광고도 안하는데 이제는 낱개로도 사러 오거든요. 희망이 있다는 말이죠.” ‘런’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런’ 월 매출 […]

[LA교회 소식] ‘그는 신념과 원칙의 대통령’

[LA교회 소식] ‘그는 신념과 원칙의 대통령’

김기천 박사 `내가 만난 오바마`

4월 19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열렸던 바버라 박서 연방 상원의원의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오바마는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다. 누구나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고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도 아메리카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본보기를 세운 것이다. 미국이 꿈과 기회의 나라라는 것을 그는 보여주었다. 대통령과는 5분간의 짤막한 면담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에 깊은 느낌을 […]

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양복순 사장

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양복순 사장

'광광석 제품을 사용한 후 효과보고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7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1984년에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해서는 문전박대도 많이 당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찾아가 신앙촌 고객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내가 구걸하는 사람도 아니고 좋은 물건을 알리고 팔아서 고객도 좋고 나도 좋은 일을 하는데 무슨 꿀릴 것이 있나?’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전했습니다. 가방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았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

음악과 함께 신앙을 키우는 시온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신앙을 키우는 시온오케스트라

“여기서는 말로만 취미지 취미가 아니에요.” 올해로 9년째 신앙촌에 들어와 비올라 레슨을 하는 부산시향 비올라 부수석 최영화씨는 시온오케스트라 단원들에 대해 ‘말로만 취미지 취미가 아니라’는 말로 그들의 성격을 정리했다. 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전문 오케스트라는 아니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창단 14년의 시온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맞추어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이 되신 주”란 타이틀로 음반을 냈다. 듣는 […]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김지은 사장 /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밤 9시쯤 손님 2명이 들어왔는데 ‘안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소홀하게 응대를 한 거예요. 돌아서서 나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서 순간 반성을 했죠. 퇴근 후 집에 가서 깊이 뉘우쳤어요. 선배님들 말씀이 고객들은 다 보내주시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건방졌구나, 너무 성의 없이 대접해서 보냈구나. 정성껏 응대해야지 그 사람들 다 복을 받게.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랬을까 그 […]

내 일이 있으니 하루가 너무나 활기차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내 일이 있으니 하루가 너무나 활기차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서울 구로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김교님 사장의 활기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경제가 볼황이다, 대형마트에 시장이 밀린다’는 우려 속에, 시장 안 다른 가게들은 수십번 업종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었지만 이곳 신앙촌상회 만큼은 변함이 없었다. 김 사장의 후한 인심도 여전했다. “이건 신앙촌 된장, 고추장, 쌈장 샘플이야. 먹고 맛있으면 사러 또 와.” 김 사장은 제 집처럼 드나드는 고객들이 있어서 […]

‘한국에 있던 그 신앙촌 맞아요?’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한국에 있던 그 신앙촌 맞아요?’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첫 해외 매장 - 뉴욕 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간판을 보고 반가워서 들어오는 고객들 “뉴욕 한인타운 내 중심에 위치한 한인 슈퍼마켓 바로 옆이 저희 매장이에요. 한인이라면 누구나 이 길을 지나다닌답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미국에 건너 가 13년만에 신앙촌을 찾은 것이 지난 2월 성신사모일 때이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 대열에 참여하고 싶어서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추진했습니다. 엄마(김치애 권사)가 한국에서 […]

박명하 사장 /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 신앙촌상회 인사점

'런'을 먹고 효과 본 후 소개에 소개가 이어져

6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저는 신앙촌 양말 도매만 거의 30년 가까이 하다 보니 ‘런’이 나왔을 때 제가 아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런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싼 요구르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런’을 알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런’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나가 전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신나게 ‘런’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만큼 되지 […]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 예배와 생명물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 예배와 생명물

故 전혁림 화백 입관식 참관기... 생명물 바르니 시신이 피어나 불신자도 경탄

지난 5월 27일,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며 고향인 통영 바다를 화폭에 담아냈던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가 있었다. 전혁림 화백은 젊은 시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신앙촌에 입주까지 했었으며 신앙촌의 모습을 여러차례 화폭에 담은 바 있다. “신앙촌의 아름다움은 내가 아니면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생전의 전 화백은 말하곤 했었다.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를 드리기 위해 천부교인들과 교역자들이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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