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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만나야 할 고객이 정말 많구나!”

“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만나야 할 고객이 정말 많구나!”

2023 연간 개인 판매 1위 김지은 사장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면 결과가 따라올 것 믿어 신앙촌상회 인천 구월점의 김지은 사장은 ‘2023 연간사업시상식 개인 판매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어도 1위는 처음이라는 김지은 사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하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김지은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앞서 말했듯이 김지은 사장의 성적은 […]

젊은 세대에게 신앙촌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도전

젊은 세대에게 신앙촌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도전

신앙촌 간장에 자부심 이제는 런의 가치 알리고 싶어 “1등을 해야겠다는 욕심은 없었어요. 다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번 설에 주변의 도움으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는 오수영 사장은 생명물간장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부산지역, 특히 본사와 가까운 곳에서 영업하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라고 말했다. “거래처 중에 명절 때 한두 해 […]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SANC식품여고를 졸업한 후, 신앙촌 사원이자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입사생을 만나 보았습니다. 첼로 연주자 조윤선 씨와 트럼본 연주자 김다희 씨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두 분 모두 시온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데, 어떻게 악기를 하게 되었나요? 다희: 식품여고에 입학하면 1인 1악기를 배울 수 있는데, 처음에는 튜바를 연주했어요. […]

“발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앙촌, 좋은 결과 보여줄 것 기대”

“발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앙촌, 좋은 결과 보여줄 것 기대”

지난해 개설되어 현재까지 신앙촌 사원들과 SANC식품여고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D 그래픽 교육 프로그램. 강의를 맡은 이주희 강사는 굴지의 온라인 게임 회사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 탄탄한 실력을 갖춘 3D 그래픽 전문가다. 평일은 일하고 주말에는 강의하러 신앙촌에 내려오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오히려 일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는 이주희 강사. 강의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대학을 […]

생명물두부 판매, 식당 영업이 새로운 돌파구

생명물두부 판매, 식당 영업이 새로운 돌파구

남성회 사업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비조합 김석주 사장. 최근에는 생명물두부를 판매하는데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김 사장과의 인터뷰를 싣는다.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린 시절, 충남 서천 전도관에 다녔어요. 그때 주일학교 부장도 하고 즐겁게 교회를 다녔는데, 서울로 이사 가면서 교회와 멀어졌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직장을 구했는데 […]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은혜 안에서 일하고 있음을 실감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은혜 안에서 일하고 있음을 실감해”

기장신앙촌 나염 공장의 추억 구리교회 신귀철 권사

오래된 신앙촌 카탈로그를 넘기며 과거를 회상하는 한 사람. 1970년대 신앙촌 나염 공장에서 일했던 구리교회 신귀철 권사다. 길이가 50미터는 족히 되는 염색 기계와 매일같이 씨름하면서도 매 순간 보람을 느끼며 일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신귀철 권사는 카탈로그를 넘기다가 한 장의 사진을 가리켰다. 원단에 다양한 색상의 문양을 찍어낼 수 있는 일명 로터리 기계였다. 사진에는 일하고 있는 신 […]

“강의는 수강생의 성장을 위한 것, 강사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해야”

“강의는 수강생의 성장을 위한 것, 강사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해야”

함께 연결되는 삶을 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지민 강사

신앙촌 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조직 커뮤니케이션> 강의.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던 사원들이 강사의 위트 넘치는 한마디에 유쾌한 웃음을 터뜨린다. 강의 내내 사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 김지민 강사는 탄탄한 교수법이 돋보이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다. 신앙촌에서 강의하게 된 지 올해로 3년째라는 김지민 강사를 만나보았다. Q.신앙촌에서 강의하게 된 계기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이라고 기업 간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

“자유율법 지키는 삶을 살고 싶어요”

“자유율법 지키는 삶을 살고 싶어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종합식당 분수대 앞에서 팔짱을 끼고 정답게 걷던 두 여성. 모녀지간보다 더 사이좋은 미아교회 박부자 권사와 며느리 하도영 씨다. 박부자 권사는 바르고 순수한 심성을 가진 며느리를 꼭 신앙촌에 초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반갑게 기자를 맞이해 준 하도영 씨는 몇 해 전 신앙촌에 와서 처음 예배드렸던 날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사실 별생각 없이 어머니 손에 이끌려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

질서 정연한 행사에 큰 감동 받아

질서 정연한 행사에 큰 감동 받아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신앙촌 추수감사절 행사.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에 모여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가운데 경주시 양남면 효동2리의 김화식 이장도 신앙촌을 방문했다. 지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김 이장이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게 된 것이다. “신앙촌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너무나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놀라웠거든요.” […]

“찬송하며 신앙촌에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찬송하며 신앙촌에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어릴 때 소풍 가기 전날 밤 설렘에 잠이 오지 않는 것처럼 신앙촌에 올 생각에 누구보다 마음이 설레었다는 미주 교인들. 추수감사절 예배와 다음날 있었던 미주 모임을 마치고 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보았다.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보냈다는 박인실 집사(뉴욕교회)는 “집과 교회가 멀어 새벽에 혼자 찬송가를 부르며 지내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니 오는 동안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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