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베네딕토, 프란치스코
가톨릭에서 테레사 수녀와 전 교황 베네딕토, 현 교황 프란치스코, 이 세 사람은 매우 특이한 인물들이다. 테레사 수녀는 일생을 가톨릭에 헌신하였지만 종래는 종교로서의 가톨릭에 회의를 품고 가톨릭의 허구를 만천하에 드러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가톨릭 수녀로서 말 그대로 성녀(聖女)의 일생을 살았지만 마음속에 빛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이다. 수녀로서의 그녀의 삶은 온 세상의 귀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