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전도하는 2019년, 여성회 새교인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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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가을축제

2018년 9월 신앙촌 군락지에서 열린 신앙촌 가을축제

천부교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전도 현황’에 따르면 매주 전도되어 예배에 참석하는 새교인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교인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18년에는 전년보다 새교인의 증가 비율이 매달 늘었으며 그 중 여성회 전도의 날이 있었던 4월에 가장 많은 새교인이 전도되었다.

학생회는 지난 3년간 천부교 절기와 체육대회를 제외하고 8월 신앙촌 캠핑 때 가장 많은 아이들이 전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회의 적극적인 학생 전도와 신앙촌 입사생, 여청들의 도움이 학생 전도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도가 활발한 교회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교인들이 전도에 동참하고 있다. 소비조합은 상회에 오시는 고객, 일반 교인들은 가족은 물론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이웃들과 지인들이 전도 대상이다. 또 천부교회가 궁금하여 학생들과 함께 오는 학부모들에게 따스함과 정성으로 대하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를 주어 학부모 전도로도 이어지고 있었다.

남순자 권사(대방교회)는 “전도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친절과 정성을 다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도 목표를 세워 은혜의 기쁨을 많은 분들에게 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2019년은 전교인 전도의 해이다. 활발한 전도 활동을 위해 교단에서는 3월과 7월 새교인 초대의 날, 3월 학생·유년 전도 축제, 4월 봄꽃 축제, 5월 이슬성신절, 8월 신앙촌 캠핑, 10월 천부교 체육대회, 11월 추수감사절 등 전도하기 좋은 큰 행사들을 예정하고 있다.

또 신앙촌에 온 아이들이 다양한 행사 속에서 기쁘고 즐겁게 지내도록, 입사생과 신앙촌 여청들은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챙겨줄 수 있는 반사나 행사 도우미에 자원하여 곳곳에서 전도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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