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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

박효종/서울대 초빙교수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소들이 자신들을 잡아 죽이는 도살장의 행위에 분노했다. 이 사태에 격분한 소들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강구한 결과 힘을 모아 도살장을 파괴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이 때 한 늙은 소가 나서서 말했다. “우리 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도살장 때문이 아니라 우리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이니 사람들이 습관화된 입맛을 바꾸기 전에는 도살장을 없애는 것이 해법이 될 수 […]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

2458호 신앙신보를 읽고

올해로 100세가 되신 신앙촌 어르신들의 곱고 환한 미소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신앙촌에서 100세를 맞으신 것만으로도 세 분의 어르신들이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저 또한 진실한 신앙생활을 통해 복 받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윤주원 권사/소사교회

예수의 아내

약 2년 전쯤 하버드대의 한 교수가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다고 기록된 고대 파피루스 문서를 공개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기독교의 거센 반발을 샀었다. 그런데 기독교계가 가짜라고 주장했던 그 문서가 최근 하버드대와 MIT 교수 등이 과학적 분석 작업을 한 결과 진짜라고 판명이 되어 논란을 재점화 시켰다. 사실 이집트 등지에서 발견된 ‘도마복음’, ‘빌립복음’, ‘진리의 복음’, ‘유다복음’같은 외경(外經)의 기록들에는 […]

교황의 전화

교황 프란치스코가 모르는 이혼녀에게 부적절한 전화를 걸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어떤 여자가 가톨릭의 무슨 의식에 참석 못한 것을 불평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교황에게서 전화가 왔더라는 것이다. 그 여자는 가톨릭 교리에서 금지한 이혼을 했기 때문에 의식에 참석 못한 것인데 교황이 “이혼의 죄는 사함 받았으니 그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말해 준 것을 그 여자의 전 남편이 문제를 […]

전국 곳곳에 하나님 성전이 신축되기를

2457호 신앙신보를 읽고

서수원 교회 신축 기사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새롭게 한 기사와 글을 볼 때면 내 일처럼 기쁘고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또 하나님께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이 함께 자리잡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답게 신축되어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더욱 알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숙희 권사/일동교회

진정한 위로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온 국민이 같이 우는 것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잃은 부모의 애끓는 아픔이 전염된 때문이었다. 진정한 눈물의 힘은 이처럼 울리고 퍼지는 것이 깊고도 넓다. 눈물뿐 아니라 말이나 행동에도 진정성이 없으면 결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진정성의 문제는 특히 종교인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

어린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김영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근의 아동·청소년 문제는 학대, 폭력, 가출, 중도탈락, 집단따돌림, 성추행 및 성폭력, 인터넷과 게임 중독, 흡연, 음주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며, 청소년 문제의 발생 연령이 하향화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의 심각성이 깊어지고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만 9세부터 18세 사이의 아동·청소년 중에서 위기 대상은 약 13.7%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중·고등학생 중 […]

신앙촌 식품 홍보에 관한 기사 눈여겨 봐

2455호 신앙신보를 읽고

요즘 런 사업 경진대회로 인해 전국적으로 뜨겁게 움직이는 가운데 신앙신보에 나온 식품 관련 기사들을 더욱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신앙촌 식품 사업을 위해 어떻게 홍보 하는지 또, 식품을 애용하는 식당 사장님과 여러 고객들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장금숙 관장/나주교회

호킹 박사의 지구 한계론

영국의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로 지구가 한계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진단하고 “인류는 다가올 한계에 대비해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플랜B’란 지구인들이 지구를 떠나 달이나 다른 별로 ‘피난’가는 것을 뜻한다. 그가 50년 안에 인류가 달에 정착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앞으로 50년이면 지구가 한계에 이른다는 뜻이다. 지구가 환경적, 생태적으로 한계에 […]

두 박대통령의 독일 연설

이지수/ 명지대 정치학 교수

역사는 정말 돌고 돈다.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이른 바 드레스덴 구상을 연설한 시점으로부터 50여년 전인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같은 독일의 베를린 공대에서 공식 연설을 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베를린 공대에서의 연설은 독일 대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고 당시 보도는 전한다. 독일 의회 기록물에 등재할 정도였다. 냉전의 비극을 함축적으로 묘사한 당시 연설은 그러나 한반도의 통일을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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