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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Exodus)

최근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영화 “엑소더스”는 기원전 13세기 경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성경의 출애굽과 관련한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모세가 유대인들을 이집트로부터 탈출시켜 가나안 땅으로 향해 가는 내용을 그린 이 영화는 실제 배경지였던 이집트는 물론 아랍권 대부분의 나라에서 상영을 금지시켰다. 고증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내용이며 고의적으로 고대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

교황의 ‘천국’

가톨릭은 그들의 역사에서 자행되어 왔던 전쟁과 폭력을 가리기 위해 요즘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이미지 부각에 부단히 애쓰는 모습이다.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경에 죄로 규정돼 있는 동성애의 포용을 논하기 시작하면서 발 빠르게 브라질을 방문하여 소수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그 후 지난달 26일에는 “개와 같은 동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설교하여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지속가능한 무역대국을 위한 정책 방향

안두순 /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경제학박사

우리나라는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초과한 무역 강국이다. 1960년 우리나라 수출액은 불과 3,300만 달러였으며 1964년에는 1억 달러를 수출하였다. 2014년에 1억 달러를 수출하는 데에는 불과 100분 걸렸다. 단기간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7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유럽의 한 학자는 “경제 기적의 나라 한국”이라는 책에서 2차 대전 이후 독일과 일본이 달성한 경제발전과 1960년대 이후 한국이 […]

‘런’에 관한 기쁜 소식 늘 기대해

2474호 신앙신보를 읽고

소비조합 활동을 하다 보니 신앙촌 행사와 요구르트 ‘런’과 관련된 소식에 가장 눈길이 갑니다. 특히 런을 먹은 후 건강해진 고객, 어린이집 기사는 런 홍보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런의 메아리 기사를 읽고 고객들에게 런의 기능을 설명하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런 사업이 더 발전하여 유익하고 기쁜 기사가 많이 실렸으면 합니다. 곽미옥 집사/ 대구교회

큰 힘이 되는 하나님 말씀

2473호 신앙신보를 읽고

하나님 말씀은 읽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깨달음을 주고 내 생활의 방향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큰 힘이 되고 소비조합을 할 때도 용기가 납니다. 전도하고 싶은 이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신앙신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길 권사/안동교회

국민안전처의 사명과 역할

권영철 /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지난 11월 19일 국민의 안전과 재난에 관한 정책수립과 방재, 소방, 해양경비와 안전, 해양오염 문제를 전반적으로 관장할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안전처가 새로 출발하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논의된 다양한 대책 중 정부 조직으로서의 큰 변화는 바로 국민안전처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일상적인 위기, 그리고 전쟁을 제외한 모든 위기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역할과 책임을 다해갈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재난과 안전에 관한 문제가 […]

기쁨이 가득한 추수감사절

2472호 신앙신보를 읽고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의 기사를 읽고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각계 인사들이 신앙촌에 절기예배에 참석하고, 오랜만에 신앙촌을 찾은 옛 열매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신앙촌에서 기쁨과 평안을 느꼈다며 미소가 가득한 그들 모습을 보니 더욱 전도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성야 권사/시흥교회

히틀러의 ‘신앙’

상식적으로 히틀러는 철저한 무신론자일 것 같지만 그는 의외로 가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히틀러는 유년기에 수도원에 있는 카톨릭 학교에 다녔고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했으며, 어릴 적 그의 꿈은 장래에 사제가 되는 것이었다. 그의 ‘신앙심’은 집권하여 독일을 이끌면서도 국정 철학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음이 많은 기록으로 남아있다. 히틀러는 국가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라고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국가를 […]

FTA 체결과 한국 경제

김영용 / 전남대 경제학 교수

한국과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3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경제 영토는 한층 더 넓어졌다. 양국 모두 비교열위에 있는 자국 생산품을 보호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으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유무역의 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FTA는 국가 간 자유로운 교환을 통해 서로 이익을 얻고자 하는 협정이다. 교환이란 […]

예배 드릴 때 나는 어떠한가?

2471호 신앙신보를 읽고

교역일기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의 글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헌신예배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전 나의 준비는 어떠한가를 돌아보고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손주원(여청)/미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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