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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신앙’

상식적으로 히틀러는 철저한 무신론자일 것 같지만 그는 의외로 가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히틀러는 유년기에 수도원에 있는 카톨릭 학교에 다녔고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했으며, 어릴 적 그의 꿈은 장래에 사제가 되는 것이었다. 그의 ‘신앙심’은 집권하여 독일을 이끌면서도 국정 철학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음이 많은 기록으로 남아있다. 히틀러는 국가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라고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국가를 […]

FTA 체결과 한국 경제

김영용 / 전남대 경제학 교수

한국과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3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경제 영토는 한층 더 넓어졌다. 양국 모두 비교열위에 있는 자국 생산품을 보호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으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유무역의 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FTA는 국가 간 자유로운 교환을 통해 서로 이익을 얻고자 하는 협정이다. 교환이란 […]

예배 드릴 때 나는 어떠한가?

2471호 신앙신보를 읽고

교역일기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의 글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헌신예배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전 나의 준비는 어떠한가를 돌아보고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손주원(여청)/미아교회

말씀의 시대

많은 세상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독교의 교리는 거짓입니다. 성경의 대부분은 편집과정에서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논리가 들어갔다는 것이 창세기의 모순을 살펴보면 이해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의 구원에 관한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도 조금 삽입돼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대강만을 표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

가톨릭과 동성애

동성애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 극악한 죄로 성경에 규정돼 있다. 성경에는 동성애를 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였다. (레위기 20:13)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동성애자들의 도시 소돔을 심판하고 멸하시는 광경이 이렇게 기록돼 있다.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셔서 그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을 다 엎어 멸하시니 그 온 지역에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더라.”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

우리는 건강한 시온인

2470호 신앙신보를 읽고

스마일 건강 걷기 대회 참가자들이 환하게 웃는 단체 사진과 식품 단지 걷는 사진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서 저도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에서 함께 걷고 달려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이런 행사에 동참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선희 관장/광안교회

가면(假面)무도회

가톨릭은 그 역사 속에 녹아있는 전쟁과 폭력 대신 평화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전쟁의 위기가 고조됐던 2014년 6월, 교황 프란치스코는 적대관계에 있던 이스라엘 대통령과 팔레스타인 대통령을 초청해서 함께 기도하고 서로 껴안게 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출했다. 교황의 중재로 적대국 정상이 서로 화해 하고 기도한다는 것으로 평화의 사도로서의 교황을 선전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곧이어 터진 팔·이스라엘 […]

에볼라, 인류의 재앙이 되는가?

심의섭 / 아랍아프리카센터 이사장, 명지대 명예교수

영화 ‘아웃브레이크’는 1967년을 배경으로 한 1995년도 작품인데 에볼라 바이러스 영화로 알려지고 있다. 에볼라는 1976년에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강’을 끼고 있는 콩고와 수단 등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여 에볼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에볼라는 올해 2월초 서아프리카 기니의 남부 산림 지대에서 창궐하여 아프리카의 인접국가와 미국과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치사율을 54%로 보면 사망자 수도 5천 명에 근접했다고 […]

신부들의 성범죄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신부·목사·승려 등 ‘성직자’들이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는 수가 매년 100명 안팎에 이르러 다른 전문직 종사자들보다도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마음의 정화(淨化)가 본업인 ‘성직자’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성범죄를 오히려 더 많이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는 지금까지 공공연한 비밀로 은폐돼 왔던 가톨릭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

일본의 왜곡역사, 그 역사적 악습

호사카유지 / 세종대 정치학 교수

일본의 역사왜곡이란 어제 오늘에 시작된 일이 아니다. 가장 오래된 일본의 역사왜곡은 8세기 초에 편찬된 일본의 역사서 (712)와 (720)의 기술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왜나라는 백제일변도의 나라였다. 그러나 백제가 망한 후에 왜나라는 의지할 수 있는 모국이 사라졌기 때문에 독자적 노선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때 왜나라는 한반도와의 깊은 관계를 되도록 숨기려고 했다. 그러므로 ‘일본’이라는 국호가 등장한 것도 8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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