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연희 사장/신앙촌상회 남중점

속이 있는 듯 없는 듯 잘해주면 고객도 좋아하죠
발행일 발행호수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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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8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전국 런 방판 톱 10에 드는 소비조합원의 인터뷰가 지난 달 세미나에 이어 있었다. 익산에서 신앙촌상회 남중점을 운영하는 전연희 사장이다.

런 사업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먹어보게 합니다. 맛을 보게 해요. 그리고 주변의 여러 사람이 먹어보고 효과를 보면 자신들이 좋다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런’ 속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간다는 것, 속 쓰린것, 구취에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으니까 일단 드셔보시라고 합니다.
친구 남편이 폭음을 하는데 이걸 먹으면 정말 좋다고, 그 남편이 ‘런’을 정말 좋아해요. 해독작용에 좋다며 그분이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또 속이 편하고 변비에 좋다는 분들은 여러 분 계세요. 오랫동안 열흘에 한 번, 보름에 한 번씩 변을 보던 아가씨가 ‘런’을 먹은 후 지금은 정확하게 하루에 한 번씩 변을 본다고 좋아하고, 그런데 그런 경우가 많아요.

신앙촌 제품이 좋다는 고객들의 입 선전은 큰 힘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든 편의와 친절로 감동케

그럼 어떤 마음으로 임하시는지요?
하나님께서 날 택해주셨으니 감사하고, 더 많이 못해서 항상 아쉽고, 더 많이 못 전달한 게 아쉽죠.
우리 또래 고객들 보면 5,60대가 되면 대개가 다 아퍼요. 허리가 아퍼서 다리가 아퍼서 무릎이 아퍼서 수술하고 거의 그러는데 나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배달하며 바쁘게 일해도 ‘무쇠로 만들었는가 아프다는 소리를 안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감사한 것뿐이에요. 일이 있어서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데, 건강도 주셨으니까 감사하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을 하면 안 아픈데, 안 하고 있고 한가하면 아퍼요. 호호. 그리고 매사에 부족한 것이 너무 많으니까 ‘오늘도 도와주세요’하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뿐이에요.

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고객들 이야기는 일단 들어줘야 좋아하니까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봐주죠. 그리고 어쨌든 친절하게 해주면, 속이 있는 듯 없는 듯 잘해주면 그들도 좋아합니다.
하려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도 도와주시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알았으니 세상에 살 동안 열심히 일하다가 그 세계 가는 것 이외에 더 좋은 게 뭐가 있겠어요? 순종하며 열심히 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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