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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신앙촌이 망한 줄 알았는데 더 발전해 있었네’ 신앙촌을 방문한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더 기뻐 저는 1982년에 작은 가게에서 간장을 판매하며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1987년에 잠시 접게 되었는데 항상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때에는 찬송가 169장 ‘주여 당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 가게 합소서’ 하는 찬송을 늘 부르며 다녔습니다. […]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민정순 권사/가야교회

중학교 졸업 후 양재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양재학원 성경공부 시간에 소사신앙촌에서 전도사님이 오셔서 “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한국 땅에 하나님이 나타나신다는 것이 나와 있다. 알아보고 참이면 믿고 거짓이면 나도 못 믿게 막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저는 그때부터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집에서 동네 사람들이 제가 전도관에 나간다며 수근대니까 못 나가게 […]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져

고향 울릉도에서 울산으로 이사와 살 때였다.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시신 있는 쪽으로 찬바람이 나면서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취가 났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교회다.” 이웃사촌에게 전도관에 대해 처음 들은 말이었다. 그때 전태순 사장 나이 34세. 울산 전도관에 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멀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맘이 너무 간절해요. 그래서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 처음 교회에 […]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신앙촌을 방문한 중부 지역 우수 고객 여정숙씨와 조혜순씨

여정숙(75세) 고객과 조혜순(75세) 고객은 친구 사이로 4월 11일에 있었던 ‘중부지역 우수 고객 신앙촌 방문’을 통해 신앙촌을 처음 찾았다. 둘은 젊어서 신앙촌 엑슬란 속치마며 이불이며 한참 썼는데 그동안 신앙촌이 없어진 줄 알았다. 3년 전부터 신앙촌상회 신수점(정혜윤 사장)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두 사람은 상기되어 있었다. “신앙촌 […]

향신료 넣지 않은 ‘런’을 먹은 후 입맛이 돌아와(신영순/ GS 의왕점)

향신료 넣지 않은 ‘런’을 먹은 후 입맛이 돌아와(신영순/ GS 의왕점)

신영순/ GS 의왕점

“좋아요. 정말 좋아요. 행복합니다.” 신앙촌 방문 소감을 묻자 쏟아지는 말이 좋다는 말 일색이다. 지에스 의왕점에서 요구르트 ‘런’ 판촉을 하는 신영순(53세) 판촉원은 그간 여러 회사 견학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곳은 없었다며 칭찬한다. “풀무원, 농심, 광동제약, 하이트 맥주 등 먹는 것을 생산하는 회사를 여러 곳 다녀봤는데 이렇게 주변 환경이나 생산 시스템이 첨단으로 잘 되어있는 곳은 […]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저는 20대 부터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수 많은 종교서적을 읽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저의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였기에 늘 삶의 지침서가 되는 철학서나 종교서적을 탐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유명한 교양서나 사상집도 저의 진리를 갈구하던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 초 우연히 신앙신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읽은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과 […]

가지들 염려로 밤낮을 지새우신 하나님 (박종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가지들 염려로 밤낮을 지새우신 하나님 (박종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박종미-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제가 살던 완도에까지 배를 타고 신앙촌 아줌마가 찾아 왔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 앉아 ‘나는 비누 주쇼’ ‘나는 빤스 주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장흥에 계신 작은 아버지네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일도 많은데 가라고 하시니 갔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그렇게 일손이 바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었고, 그 친구를 따라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장 […]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마라톤을 달리는 꾸준함과 100미터를 달리는 긴장감으로

4월 4일에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런 방판 전국 1,2위를 다투는 조정옥 사장의 인터뷰가 방영되었다. 우수한 판매로 이어지는 조정옥 사장의 비결은 끊임없는 기도와 바른 마음가짐이었다. 주로 어떻게 판매를 하십니까? 생명물 두부를 납품하기 위해 탑차를 주차하게 되는 슈퍼나 인근의 미장원 등을 거점으로 이용하여 사장님이나 원장님들을 먼저 드시게 하면 그분들이 효과를 보고 나중엔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줬습니다. 5명에서 […]

심광수 관장 편 ⑮ ‘예수 믿으면 구원 없다’ 기성교인들에게 매일 전도

심광수 관장 편 ⑮ ‘예수 믿으면 구원 없다’ 기성교인들에게 매일 전도

15. 하나님 축복의 손길이 귀한 것을 깨달아

집에 화재가 난 동광동 제단 홍승현 집사님은 평소 자기 전에 생명물이 담긴 작은 플라스틱 통과 오메가시계를 머리맡에 챙겨두고 잔다고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시계를 보고 생명물을 마시고 새벽예배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화재가 난 뒤 홍 집사님은 다 타버린 집에 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중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소방차 10대가 와도 끌 수 […]

나의 사정을 다 아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속초교회 고미영 학생관장)

나의 사정을 다 아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속초교회 고미영 학생관장)

고미영/ 속초교회 학생관장

2011년 1월 6일 교역자의 직분을 받고 속초교회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축복일을 마치고 새로운 아이들과 버스를 탔는데 어색하기도 하면서 새로웠습니다. 버스안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잘해야지 하는 걱정과 함께 설렘으로 가득찼습니다. 제단으로 들어오는 골목에는 아직도 녹지않은 하얀 많은 눈들이 반겨주는 것 같았고 잘 감당하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바쁘게 시작했습니다. 반사 때와 달리 모든 것을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