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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수 관장 편 (19) 교역자는 자기 관리 철저해야

심광수 관장 편 (19) 교역자는 자기 관리 철저해야

`오늘은 누구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것인가`

1980년대 초반은 하나님께서 예수는 구원이 없다고 발표하신 때라 기성교회 반발이 매우 컸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교인들과 함께 더욱 전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981년 7월 25일 오전에는 전도대원 7반과 초등학교 여교사와 장로교인 세 사람을 만나 전도했고, 오후에는 전도대원 5반과 천주교인, 장로교회 반사 등을 만나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에게 전도할 때는 모순된 성경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한복음 […]

대구 이남선 사장

대구 이남선 사장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7월 4일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방영된 ‘런 방판 탑(tpo) 10 이남선 권사의 사례담’을 정리하였다. ▶노하우를 말씀해 주세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뚫고 나간다는 재주는 없어요. 그냥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거죠. 제가 좀 힘들고 어려울 때 십일조를 좀 더 드립니다. 장이 굉장히 안 좋은데 부잣집 고객이 계셨어요. 드시라고 해도 ‘나는 아니다’라고만 하시고 우유도 못 드시던 분인데, 한 […]

생각만 달라져도 (김은실 관장 / 경주교회)

생각만 달라져도 (김은실 관장 / 경주교회)

김은실 관장 / 경주교회

5월 이슬성신절 예배 앞둔 때였습니다. ‘다른 어느 달보다도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감사하고 기쁜 이슬성신절에 어떻게 하면 한명의 아이라도 더 데리고 가서 은혜 받고 올 수 있을까?’, ‘많은 아이들이 신앙촌에 같이 가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계셨던 귀하고 축복된 땅, 아름답고 넓은 신앙촌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

동래교회 권순복 권사

동래교회 권순복 권사

`구원의 소망을 주셨는데 전하고 또 전해야지요`

“한없이 부족한 제게 변함없는 구원의 소망을 주셨는데 힘 다할 때까지 전하고 또 전해야지요.” 권순복 권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전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제가 19살 때였어요. 어릴 때부터 삼국지 같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어느 날 작은 형부가 소사 노구산 집회 기사이적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 말보다 […]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먹게 해야지…’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먹게 해야지…’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

동작교회 안하옥 권사

“‘런’을 배달하고 다니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 비가 와도 비 맞을 일 없고, 눈이 와도 못 다닐 일 없고, 여기는 다 브릿지로 연결이 돼있어서, 밤 늦어도 전화오면 달려가. 얼마나 기쁜지 몰라. 캐리어를 끌고 가면 사람들이 스튜어디스 같다고 그래. 그러면 또 신이 나서 가지.” 6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런 방판 100건 달성자로 호명되어 누구보다 큰 박수를 받은 […]

항상 궁금했다. ‘나도 이슬성신을 체험해 봤으면…’ (수원교회 최채례 권사)

항상 궁금했다. ‘나도 이슬성신을 체험해 봤으면…’ (수원교회 최채례 권사)

수원교회 최채례 권사

찬송가와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교회로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나도 교회에 다니면 저 사람들처럼 책을 끼고 다닐 수 있을까?’ 학교 공부가 짧았던 나는 책을 끼고 가는 모습이 부러워서 교회에 다니고 싶었다. 서울에 살던 집에 다니던 신앙촌 아줌마는 나에게 취직 시켜주겠다고 했다. 싫다고 했다. 나는 교회만 다니고 시집도 안 갈라고 했다. 이제는 ‘믿는 집안’이라며 중신을 […]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실 때 까지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실 때 까지

이재동 관장 / 천호교회

신앙의 울타리인 신앙촌에서 보호하심만 받으며 생활하다가 관장이 되어 새롭게 출발을 한 지도 4년이 되어 갑니다.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을 보내며 예전에 반사를 할 때와는 너무 많이 변해버린 세상과 아이들 속에서 힘들 때도 많고 때론 마음처럼 되지 않아 낙심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촌에서 […]

극심한 변비를 ‘런’으로 해결한 박정숙 고객

극심한 변비를 ‘런’으로 해결한 박정숙 고객

'우리 모자의 변비를 해결한 고마운 '런''

#1. 요구르트 ‘런’ 병 모양으로 만든 저금통을 받은 후 “이게 다 런이면 좋겠다.” #2. (런 병을 옆에 들고. 로보트 같은 목소리로) 띠리띠리띠 띠리리리 여기 뚜껑은 내 머리. 글자 런은 가슴. 칼슘 100은 내 다리. 맨 아래는 내 발. “우리 아이가 심하게 ‘런’을 좋아합니다.” 말해놓고 웃는 박정숙(50.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스타) 고객. 박정숙씨가 어렵게 얻은 아들 […]

마산교회 박정숙 승사(83세)

마산교회 박정숙 승사(83세)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쉼없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의 비결

박정숙 승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신앙촌소비조합이다. “30대 젊은 시절에 소비조합을 시작했으니까 거의 50년 됐네. 지금도 시장에서 2평 크기 창고를 두고 신앙촌양말 도매도 하고, 요구르트 런, 생명물간장 배달도 해. 시장 사람들이 날 보면 그러지. 80넘은 할매가 어찌 저렇게 팔랑팔랑 잘 걷냐고.” 새벽예배로 시작되는 박 승사의 하루는 보통 젊은이 못지 않다. “새벽예배 드리고 […]

심광수 관장 편 (18) 부산대학교 교정에서의 전도 활동

심광수 관장 편 (18) 부산대학교 교정에서의 전도 활동

오묘하신 하나님 말씀 듣고 벅찬 가슴 억제할 길 없어

저는 교수님을 자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 사도행전 2장 21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여 하고 부르면 구원을 준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7장 21절에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교수님, 어떤 말이 맞습니까?” 교수님은 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어 흙으로 사람을 창조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