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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니 기성교회는 악랄한 방해 공작

성경의 98%는 마귀의 글 기성교회, 신학자들은 성경이 100% 신의 계시를 받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981년 8월 31일에 “세계 인간 중에 30~40%가 성경책을 보며 노벨상을 탄 사람 중에 96%가 성경을 봤다.” 1982년 6월 2일에는 “이 지구상에서 성경은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발행된 책이지만, 베드로전 4장 5절을 보면 […]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저는 이번 이슬성신절 때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습니다. 기장신앙촌에 가겠노라고 약속을 드리고 나서 설레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며칠 밤을 설쳤습니다. 신앙촌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왜 그리 날이 더디 가던지요. 끝내 가야할 길은 이 길이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알면서도 지키지도 못하고 오랜 시간 세상 속에서 계속 헤매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답답한 마음에 찬송이라도 […]

게시글-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2011 이슬성신절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사 진리의 길을 보게 하시고 누추한 죄를 씻으사 한없는 위로와 평안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죄 가운데 헤매는 자를 구원의 길로 돌이키시고 고통 중에 방황하는 자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갈급한 영혼에 성신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고 영 죽을 인생에게 영존할 새 생명을 허락하시네.

기쁨과 서운함

기쁨과 서운함

김순애 권사 / LA 교회

어려서 목소리도 크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곧잘 불렀던 저는 국민학교 음악시험에 다른 친구가 부르는 찬송가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듣기가 참 좋았습니다. 어디서 그런 노래를 배웠냐고 물으니까 나만 따라오라고 해서 그 친구를 따라 면소재지까지 10리를 걸어서 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친구와 꼬마들도 모아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린 걸음에 10리면 꽤 멀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이 있는 전북 […]

게시글- 놀라우신 은혜를 온 세상에

성신의 이슬로 어두운 영혼을 밝히시어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권능의 생명물로 메마른 마음을 적시어 새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미련한 자를 일깨우시어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죄악 세상에 거룩하신 이슬성신 내리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무엇으로 형용하겠습니까. 하루하루 그 은혜 간구하면서 놀라우신 그 은혜 온 세상에 널리 전하겠습니다.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얼마 전 체험기가 실린 성문영 권사가 딸 전광옥씨와 함께 이슬성신절 아침 죽 식사를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만났다. 붕어빵처럼 닮았다. 체험기에 나왔던 그 딸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LA의 유니버시티 아트 칼리지에서 성악 전공 교수로 활동하며 제 이름을 딴 전광옥 합창단 지휘와 남가주 숙대 동문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고 했다. 이슬성신절 전날인 토요일에 신앙촌에 도착했다는데 “이슬성신절 […]

‘하나님 사랑 지금도 변함없어요’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하나님 사랑 지금도 변함없어요’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90 나이에 13시간 날아온 - 뉴욕교회 김천순 권사

“내년에 구십이에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그리고 다른 교인들이 함께 가서 도와준다고 할 때 한번이라도 더 와보려고 이번에 왔어요.” 이슬성신절을 맞아 뉴욕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천순 권사다. 특별히 아픈 데는 없다지만 장장 13시간 반이나 걸리는 비행시간이 건강한 사람도 쉽지 않은데, 그 마음이 뜨겁다. 7년만에 신앙촌을 찾았다고 했다. “이태전에 돈 빌려줬다 떼여서 쇼크 받아 입이 돌아갔는데, 그 […]

깨달음을 준 합창

깨달음을 준 합창

김미선(여청) / 서울 충무교회

저는 이슬성신절과 같은 절기축복일이면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합창순서를 참 좋아합니다.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 저는 중학교 때 신앙촌에서 한달 간 합숙을 하며 합창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단체생활에 익숙치 못했던 탓에 연습이 힘들고 하루하루의 생활들이 지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결국 연습을 중도 포기한 저는 세종문화회관무대엔 서지 못하고 부산시민회관합창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저는 어린 마음에 […]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씨

새교인은 새교인이나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새교인이다. 지난 해 연말부터 부천교회에 나오고 있는 조화렬씨다. “기장신앙촌 신사복부에서 근무하다 1974,5년 경에 신앙촌에서 나와 그때부터 애들 키우고 교육시키며 먹고 사느라 신앙은 덮고 살았죠.” 지난 해 갑자기 부천시내 여기저기 ‘신앙촌상회’가 눈에 띄어 중동에 있던 신앙촌상회를 찾아 들어갔다. “제가 그리웠던 게죠. 오다가다 들리며 물건을 사는데, 어느날 체육대회를 […]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새벽예배는 나의 힘

“나 말도 잘 못하는데, 호호호.” 말을 하고는 ‘호호호’. 오채순(84세) 권사는 멋쩍은 듯, 수줍은 듯 그렇게 말 한마디하고는 웃고 또 웃었다. 건강해서 지금껏 특별히 병 치레를 한 일도 없고, 그러니 생명물로 병이 낫는다거나 하는 체험도 없고, 이슬성신을 눈으로 목격한 일도 없다며 별로 말할 것이 없다는 오채순 권사. “어려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6촌 고모님 댁에서 살았는데, 고모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