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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오면 기쁘다는 이민선 고객

‘런’이 오면 기쁘다는 이민선 고객

건강 찾고 말문이 열리는 기적도

‘런’을 먹은 후 말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만난 이민선씨(64. 구리시 인창동)는 그말이 맞다고 했다. “19년 전에 갑자기 말문이 막혔어요. 말을 하려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프고, 갑자기 말이 안 통하니 저도 괴롭고 주변에서도 많이 괴로워했죠.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신앙촌 아줌마(엄옥례 덕소교회 권사)가 ‘런’이 좋다고 먹으라고 하면서 7년 전인가 나올 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런’을 먹은 […]

심광수 관장 편 (16) 촉망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심광수 관장 편 (16) 촉망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16. 추앙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예수를 믿는 남자 교인들이 모여 사는 함안목장에 다녀온 뒤 기도원 원장은 저에게 신앙촌에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신앙촌에 온 기도원 원장은 제게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집무실인 1동 건물을 가리키며 “이 건물에 계십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그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원 원장의 갑작스런 행동에 저는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귀하신 분이 이런 곳에 사십니까?”라고 […]

재촉하는 손길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재촉하는 손길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16년 전에는 시온제품을 도매로 납품했었는데 어느 때부터 가는 데마다 물건이 그대로 쌓여있고, 자금 회전이 되지 않아 자금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대로 계속 갈 수가 없어 고민을 하다가 일본에 있는 친척에게 일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하여 한국에서 3개월 만에 정리를 하고 일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곧 한국에 IMF가 터졌습니다. 일본에 가서 처음 6년을 벙어리 아닌 벙어리로 살았습니다. 말도 안 […]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신앙촌이 망한 줄 알았는데 더 발전해 있었네’ 신앙촌을 방문한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더 기뻐 저는 1982년에 작은 가게에서 간장을 판매하며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1987년에 잠시 접게 되었는데 항상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때에는 찬송가 169장 ‘주여 당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 가게 합소서’ 하는 찬송을 늘 부르며 다녔습니다. […]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민정순 권사/가야교회

중학교 졸업 후 양재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양재학원 성경공부 시간에 소사신앙촌에서 전도사님이 오셔서 “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한국 땅에 하나님이 나타나신다는 것이 나와 있다. 알아보고 참이면 믿고 거짓이면 나도 못 믿게 막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저는 그때부터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집에서 동네 사람들이 제가 전도관에 나간다며 수근대니까 못 나가게 […]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져

고향 울릉도에서 울산으로 이사와 살 때였다.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시신 있는 쪽으로 찬바람이 나면서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취가 났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교회다.” 이웃사촌에게 전도관에 대해 처음 들은 말이었다. 그때 전태순 사장 나이 34세. 울산 전도관에 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멀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맘이 너무 간절해요. 그래서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 처음 교회에 […]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신앙촌을 방문한 중부 지역 우수 고객 여정숙씨와 조혜순씨

여정숙(75세) 고객과 조혜순(75세) 고객은 친구 사이로 4월 11일에 있었던 ‘중부지역 우수 고객 신앙촌 방문’을 통해 신앙촌을 처음 찾았다. 둘은 젊어서 신앙촌 엑슬란 속치마며 이불이며 한참 썼는데 그동안 신앙촌이 없어진 줄 알았다. 3년 전부터 신앙촌상회 신수점(정혜윤 사장)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두 사람은 상기되어 있었다. “신앙촌 […]

향신료 넣지 않은 ‘런’을 먹은 후 입맛이 돌아와(신영순/ GS 의왕점)

향신료 넣지 않은 ‘런’을 먹은 후 입맛이 돌아와(신영순/ GS 의왕점)

신영순/ GS 의왕점

“좋아요. 정말 좋아요. 행복합니다.” 신앙촌 방문 소감을 묻자 쏟아지는 말이 좋다는 말 일색이다. 지에스 의왕점에서 요구르트 ‘런’ 판촉을 하는 신영순(53세) 판촉원은 그간 여러 회사 견학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곳은 없었다며 칭찬한다. “풀무원, 농심, 광동제약, 하이트 맥주 등 먹는 것을 생산하는 회사를 여러 곳 다녀봤는데 이렇게 주변 환경이나 생산 시스템이 첨단으로 잘 되어있는 곳은 […]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저는 20대 부터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수 많은 종교서적을 읽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저의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였기에 늘 삶의 지침서가 되는 철학서나 종교서적을 탐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유명한 교양서나 사상집도 저의 진리를 갈구하던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 초 우연히 신앙신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읽은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과 […]

가지들 염려로 밤낮을 지새우신 하나님 (박종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가지들 염려로 밤낮을 지새우신 하나님 (박종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박종미-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제가 살던 완도에까지 배를 타고 신앙촌 아줌마가 찾아 왔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 앉아 ‘나는 비누 주쇼’ ‘나는 빤스 주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장흥에 계신 작은 아버지네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일도 많은데 가라고 하시니 갔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그렇게 일손이 바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었고, 그 친구를 따라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