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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주 하나님

나의 구주 하나님

최경식 권사 / 서대문교회

나이가 들수록 촌음이라는 말이 실감이 간다.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어머니께서 천부교로 옮기셔서 자연히 나도 천부교인이 되었다. 당시는 기성교회 목사들과 교인들이 우리 천부교에 대하여 엄청난 핍박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인터넷에 말도 안 되는 글들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그들의 수준을 알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에 다니던 친구들은 ‘천부교는 손뼉을 치며 […]

‘런’을 마신 후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최점선 고객

‘런’을 마신 후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최점선 고객

'런'을 먹기 시작한 후 감기약을 몰라

● 81 그리고 5 고객을 만나기로 한 신앙촌상회 수정2동점(김춘자 사장)에 앉아있었다.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오신다. “사장님, 손님 오셨네요.” 안쪽에 있던 사장님을 부르자, “이 형님이 바로 인터뷰할 그 형님이에요.” 이번에 만날 고객은 81세 된 할머니로 그동안 나온 ‘런의 메아리’를 읽어 보더니 “나도 말 할 게 있다”고 했다는 적극적인 분이었다. 올해 나이 81세의 최점선 고객. 얼굴의 주름살은 […]

전연희 사장/신앙촌상회 남중점

전연희 사장/신앙촌상회 남중점

속이 있는 듯 없는 듯 잘해주면 고객도 좋아하죠

8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전국 런 방판 톱 10에 드는 소비조합원의 인터뷰가 지난 달 세미나에 이어 있었다. 익산에서 신앙촌상회 남중점을 운영하는 전연희 사장이다. 런 사업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먹어보게 합니다. 맛을 보게 해요. 그리고 주변의 여러 사람이 먹어보고 효과를 보면 자신들이 좋다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런’ 속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간다는 것, 속 […]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모든 일을 구해야'

“사람이 좋고 신앙촌이 좋아서 하루도 안 빠지고 와예~ 호호.” 조용하게 자리 잡고 하는 인터뷰는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다. 밀려드는 손님들로 한산할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주시 인사동에서 신앙촌상회 인사점을 운영하는 박명하 사장은 1년 반 전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까지 20여 년 넘게 신앙촌양말 도매 사업을 해 왔다. 박 사장은 “양말 사업에서 배운 교훈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

수원교회 김재순 권사

수원교회 김재순 권사

초창기때 받던 그 은혜를 다시 받고 싶어요

“내가 서산 시장에서 신앙촌 간장을 보고 다시 교회에 나온겨.” 김재순(72세. 수원교회) 권사가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올 수 있었던 매개체는 시장에서 만난 신앙촌 간장이었다. 15,6세 되던 해였다. 동생이 새벽마다 어디를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게으르게 잠만 자는가 싶어 따라 나서 가봤다. 천막이 쳐있고 힘찬 북소리가 들리고 단상에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하며 힘차게 찬송을 […]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임순 집사 / 목동교회

먹고 살고 아이들 키우느라 바빠서 교회에도 나오지 못하고 산 30여 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다시 하나님 앞에 불러주시고 지금은 이렇게 신앙촌상회도 열어 하나님 앞에 신앙을 키우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진한 은혜의 체험도 없고, 뜨거운 신앙을 가졌던 젊은 시절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교회에 나온 것을 보면 제가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 신앙은 사실 어머니 신앙이었습니다. 어머니(이맹순 […]

심광수 관장 편 (20) 침례교 목사의 항의 전화

심광수 관장 편 (20) 침례교 목사의 항의 전화

예수의 정체 밝히자 기성교회 목사가 무릎을 꿇어

하루에도 여러 명을 만나 전도하는 가운데, 동상 2동에 사는 김경옥 씨에게는 예수의 최고 제자라고 칭송받는 ‘바울’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16장 20절에 보면 「모든 형제로 너희에게 문안하라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했습니다. 총각이었던 바울은 자기의 정욕으로 여인들에게 입을 맞추고 돌아가다가 들키게 되자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남녀가 입을 맞추는데 어떻게 […]

신앙촌상회 청평점 김정순 사장

신앙촌상회 청평점 김정순 사장

`신앙촌 소비조합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

● 이제 소비조합 1년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청평 시내 한가운데 ‘신앙촌상회’ 글씨가 멀리서도 눈에 띤다. 작년 9월 신앙촌상회 청평점을 오픈한 김정순 사장은 올해 70세,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된지는 이제 1년이다. 신앙촌상회 청평점을 오픈하기까지 김정순 사장은 참 오랜 세월을 돌아왔다고 했다. “시집와서 청평전도관에 잠깐 다니다 남편의 반대로 쉬게 되었어요. 쉬면서도 전도관에 나오면서 느꼈던 기쁨은 제 마음에서 잊혀지질 […]

런을 마신 후 모든 것이 좋아졌다는 김정자 고객

런을 마신 후 모든 것이 좋아졌다는 김정자 고객

`런 마신후 위(胃)도 장(腸)도 피부(皮膚)도 다 좋아졌어요`

일명 해방촌이라 불리는 용산동에서 산 지가 35년이 넘는 김정자씨(55.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는 동네에 신앙촌상회(해방촌점. 김영옥 사장)가 생기기 전까지 신앙촌 제품을 전혀 몰랐다. “신앙촌상회가 생기고 한 달 뒤쯤 친구 두 명을 따라 신앙촌상회에 들어갔는데, 중간에 친구 둘이 먼저 나가버린 거예요. 혼자 남게 되니까 뭐라도 사서 나가야 될 것 같은데, 사장님이 광석 속옷을 권했어요. 제가 피부가 […]

일동교회 김정숙 권사(85세)

일동교회 김정숙 권사(85세)

`지금도 교회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요`

은발이 고운 김정숙 권사(85. 일동교회)는 하나님을 알게 된 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는 찬송이 주제 찬송이 되었다.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6.25 전쟁이 나는 바람에 피란 살이를 하다가 정착한 곳이 지금 살고 있는 강원도 철원이다. 1965년에 철원으로 들어와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먹고 살기 바빠서 막상 교회에 나가지는 못하고 있는데, 196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