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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신앙촌 거니까 사간다는 고객과 신앙촌 거라고 내려놓는 고객이 반반이었어요'

요구르트 ‘런’을 판촉해본 시온입사생들의 이야기 2005년에 출시된 요구르트 ‘런’ 대중 매체의 광고 없이 오로지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처음 출고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국민건강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요구르트 ‘런’은 지금도 처음 출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 농협 하나로 클럽, 롯데마트, GS 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가끔씩 판촉행사가 있어왔다. 그럴 […]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하나님 말씀이 가장 큰 힘

하나님께서 전도에 관한 말씀을 자주 주시는 중에, 한번은 전화를 하셔서 제 음성을 들으시더니 “심 관장, 감기 들었구만. 기장에 전경옥이한테 약 타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왜 약을 타 가지고 가라고 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아플 때는 하나님께 안찰을 받거나 축복하신 생명물로 병이 나았기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도관 교인들은 병원에 가거나 […]

말로만 일하기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말로만 일하기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시누이의 전도로 충주 탑촌전도관에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반사활동을 하던 시누이가 청주에서 하나님 집회가 있다고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시누이를 따라 청주집회에 참석한 저는 그날 처음으로 하나님을 뵙고 안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찰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이상하다. 화장한 사람도 없는데 어디서 화장내가 난다.’ 떨리는 마음으로 안찰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안찰 […]

서산교회 이이남 권사(88세)

서산교회 이이남 권사(88세)

`곧 아흔인데 지금도 신앙촌 간장 주문받아요`

인천 구세군교회에 다니던 이이남 권사는 같은 교회 집사가 조카딸을 만나러 덕소신앙촌에 갔다가 하나님께 안찰 받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혼자만 다녀오셨수, 나도 데려가지. 그런데 안찰 받으면 아프다는데 아픕디까?” 그날 저녁 집으로 인천전도관 전도사님과 교인 몇 명이 찾아왔다. “아주머니, 안찰 받을 수 있는 날이 또 있는데 그날 가십시다.” 이 권사는 꼭 가겠노라 약속을 하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 (김경임 사장)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 (김경임 사장)

'얌전한 아줌마, 기분 좋은 아줌마, 착한 아줌마'

“신앙촌 소비조합 시작해 봐.” 신앙촌상회 신림1동점을 운영하는 김경임 사장은 친하게 지내던 신앙촌 소비조합원(나금주 권사)의 권유로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었다. “생명물두부가 출시 될 즈음 그 친구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1995년 가을, 신앙촌 가게를 열고 소비조합을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매장을 세 번 옮겼는데 그게 첫 번째 가게에요. 아는 사람도 없지, 겨울 되니까 사람들은 춥다고 집에서 안 나오지 처음엔 […]

잘못 걸려온 전화 (오지영 / 시온입사생)

잘못 걸려온 전화 (오지영 / 시온입사생)

오지영 / 시온입사생

책을 보며 성공한 사람들을 접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함이 더욱 커집니다. 세상에 저보다 더 현명하고 바른 사람들을 두시고 무지한 저를 택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좋아하고 참 하나님을 깨달았으면서도 중학교 시절 나의 욕심과 약한 마음에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 즐거움이 좋고, 죄에 대한 예민한 교회의 가르침이 힘들어 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중에 가끔 교회 앞을 지나가게 […]

김춘자 사장/신앙촌상회 수정2동점

김춘자 사장/신앙촌상회 수정2동점

긍정의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일 할 때 길이 한없이 열려

9월 5일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방영된 ‘런 방판 탑(tpo) 10 김춘자 사장의 사례담’을 정리하였다. ▶내가 먼저 변해야 “건강이 재산 아니냐? 먹고 건강해지라고 이렇게 좋은 제품이 나왔다. 잡수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장끝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입니다.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여러 가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선전할 때는 고객들이 ‘신앙촌이 먼저 달라져야 우리가 보고 먹을 게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

런을 마시는 것은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이귀옥 파랑꽃 어린이집 원장

런을 마시는 것은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이귀옥 파랑꽃 어린이집 원장

'아이들의 배변이 달라졌어요'

부산시 동래구 반여동에 위치한 파랑꽃어린이집에는 어린이들 간식으로 먹는 급식용 ‘런’(90㎖)병으로 환경을 꾸며 놓은 것이 구석구석을 장식하고 있었다. 아이디어 넘치는 조형물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 얼굴을 ‘런’ 병에 넣고 카네이션 꽃을 중심으로 꾸민 나무, 뚜껑을 고정하는 링을 이용한 물방물 모양 빗방울 모양 등을 이용한 모빌, 콩이나 마카로니 등을 넣어 소리를 느끼게 하는 마라카스(일종의 타악기), 고춧가루 […]

울산교회 박수영 반사

울산교회 박수영 반사

전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감사하고 기쁜 일

◈ 전도의 시작 철없던 시절 나는 일요일만 간신히 가는 말 그대로 일요교인이었다. 당연히 반사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러다 연말에 교회 동생에게 카드 한 장을 받았는데 내용은 언니랑 함께 반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동생의 카드를 받고 ‘내가 하나님 일을 해야한다’라는 깨달음을 동생한테 얻었다는 부끄러움과 ‘나도 새로운 뭔가를 시작한다’라는 벅찬 설레임을 동시에 느꼈다. ◈ 기억에 […]

심광수 관장 편 (22) 감람나무 가지를 향한 하나님 사랑

심광수 관장 편 (22) 감람나무 가지를 향한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하면 무엇으로도 속죄할 길이 없어

교역자가 교인들을 알뜰히 살펴서 잘 치리할 때 또 하나 명심할 것은 관장은 계급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에서 교인을 책망하거나 야단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온 교인에게 마음에 상처를 갖게 하는 것은 언젠가 자기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저를 위하여 복을 빌라 (베르도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