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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섯 대가족의 건강지킴이 요구르트 ‘런’ 재일교포 이부재 씨

열 여섯 대가족의 건강지킴이 요구르트 ‘런’ 재일교포 이부재 씨

'우리 가족은 쌀은 없어도 런은 없으면 안 됩니다'

지난 5월 2일 강동지역 런 세미나에서는 요구르트 ‘런’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재일교포 이부재 씨의 런 사례담이 있었다. 박부자 권사(미아교회)의 오랜 친구인 이 씨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때마침 강동지역 런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방암 치료 중에도 꾸준히 런을 먹으면서 빠르게 완치가 되었고, 현재는 열 여섯 대가족 모두가 런을 먹고 있다는 이부재 씨를 […]

부산 자갈치 시장 중국요리전문점 ‘계림반점’ 서숙 사장

부산 자갈치 시장 중국요리전문점 ‘계림반점’ 서숙 사장

건강에 좋은 식자재로 승부를 걸다

요즘 중화요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웰빙 바람에 기름기 많은 메뉴를 기피하는 데다, 주방 위생에 대한 불신까지 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산 자갈치 시장 입구에 위치한 중식당 ‘계림반점’은 건강한 식자재로 승부를 거는 중국집이다. 또 철저한 위생으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주방으로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계림반점 서숙 사장은 매일 아침 자갈치 시장에서 식자재를 준비한다. “자갈치 시장에서 […]

‘바르게 살아야 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노선임 집사 / 왕곡교회

‘바르게 살아라’ 하셨던 하나님 말씀,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마음도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어린 시절 마음속에 콕 박혀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종교도 모두 바르게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천부교에서 말하는 ‘바르게’라는 것은 ‘눈으로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하신 자유율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율율법을 알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안드는 모습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

말말말

말말말

“임마, 신앙촌 가보니 너희들보다 100배는 더 낫더라” 기성교회 다니는 부하직원들이 신앙촌을 음해하는 말을 들은 모 기업 과장. “고소해야겠구만! 질이 아주 나쁘네요” 채널A 방송에서 민병익 기자라는 사람이 세칭 구원파를 논하면서 1960년 대 동아일보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허용진 변호사. “잘했어. 오늘 정말 예쁘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부산대 배수정 교수(오른쪽)가 제자 황순정 씨를 안아주며. “뜨거움, 눈물, 기쁨” […]

게시글-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 3조 년 유구한 시간을 기다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 이 세상에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이슬성신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신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영원한 새생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거룩한 사랑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죄에서 벗어나 영원한 천국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

게시글- 하나님의 이슬은혜

하나님의 이슬은혜 새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성신의 단비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니 구원의 소망이 움트고 환한 기쁨이 꽃피게 되었습니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이슬성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성결하게 하시니 그 은혜 충만히 내리는 신앙촌에서 아름답고 맑은 마음 이루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이슬은혜 오늘도 소리 높여 찬송드리며 세상 […]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혜경 관장(방어진교회)

2014년은 저에게 있어서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주일예배에 하는 2부 프로그램도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줄 초대장, 차량운행도 같이하는 등 중앙의 여러 일들을 함께 하던 주교부장이 올 초, 교역자로 발령이 나면서 아이들 관리부터 일요일 프로그램 준비에 이르기까지 크고 사소한 일에 소홀해질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성신사모일 때 절기 음악순서로 전국소비조합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참 합창무대를 […]

잊을 수 없는 그날

잊을 수 없는 그날

허정일 승사 / 기장신앙촌

아름다운 신앙촌의 5월, 올해도 어김없이 기쁜 마음으로 다 함께 이슬성신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슬성신절이 다 뜻깊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이슬성신절은 하나님께서 낙원에 가신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이었습니다. 이슬성신절을 맞이하기까지 ‘교역자로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더 널리 전파할까?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과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절기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이슬성신절을 맞아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의 3대 가족이 신앙촌에 모였다. 신앙촌에 입주해 있는 어머니 김인안 권사(92세) 덕에 네 자매(박혜자, 혜연, 혜경, 혜숙)와 딸 우진숙 씨, 조카 노소영 씨(시온입사생)는 절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신앙촌으로 모이게 된다.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에서 온 셋째 박혜경 씨는 “잘 정돈 된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은혜 안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머니를 뵈면 […]

서로 함께 해서 더욱 기뻤어요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서로 함께 해서 더욱 기뻤어요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2014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자매 합창단원과 전도로 맺어진 가지와 열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국 여청 합창단원 김해성 씨(시온입사생)는 “뜻깊은 이슬성신절 무대에서 언니(김미성 씨)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인 이다미 양(시온입사생)은 전도자 한은정 씨(마산교회)와 자신이 전도한 주선명 양(식품고2)과 무대에 함께해 감회가 남달랐다. “저를 전도한 선생님과 선명이와 함께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