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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상회 보은점 박홍자 사장

신앙촌상회 보은점 박홍자 사장

“소비조합의 꿈이 이루어져서 정말 행복”

1년 전 7월, 그토록 바라던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고부터는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박홍자 사장은 소비조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기쁘고 감사하다. “교회를 쉬는 동안 직장생활을 하는데 너무나도 사는 게 재미가 없고 괴로운 거예요. 교회를 나가보고 싶은데 오랜 세월 쉬었던 터라 다시 나갈 엄두가 안 났어요. 마냥 ‘하나님의 귀한 일 하고 싶다’고 기도드렸어요.” 우연한 […]

김영애 관장 편 ② “성신의 열매 주렁주렁 휘도록 맺을래요”

김영애 관장 편 ② “성신의 열매 주렁주렁 휘도록 맺을래요”

“성신의 열매 주렁주렁 휘도록 맺을래요”

노구산, 오만제단, 소사신앙촌. 이 단어들은 나에게 조금 특별하다. 노구산-이슬을 구하는 산. 1958년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렸던 노구산 집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었다.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배어 있는 오만제단과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이 소사신앙촌이기 때문이다. 새벽에 오만제단을 향하여 차를 몰고 올라간다.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어느덧 녹음이 우거진 초여름 숲의 향기를 […]

땅끝 마을에서

땅끝 마을에서

남삼호 관장 / 부산교회

저는 1969년 거제군 둔덕면에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발령은 받았지만 배에서 내려서도 10리를 걸어 들어가야 하는 초가집이 많은 이 마을에는 예배를 드릴 교회가 없어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을 임시로 마련한 제단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교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비좁은 예배실에는 다 앉지도 못하고 밖에 서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서 저는 제단을 신축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

열 여섯 대가족의 건강지킴이 요구르트 ‘런’ 재일교포 이부재 씨

열 여섯 대가족의 건강지킴이 요구르트 ‘런’ 재일교포 이부재 씨

'우리 가족은 쌀은 없어도 런은 없으면 안 됩니다'

지난 5월 2일 강동지역 런 세미나에서는 요구르트 ‘런’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재일교포 이부재 씨의 런 사례담이 있었다. 박부자 권사(미아교회)의 오랜 친구인 이 씨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때마침 강동지역 런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방암 치료 중에도 꾸준히 런을 먹으면서 빠르게 완치가 되었고, 현재는 열 여섯 대가족 모두가 런을 먹고 있다는 이부재 씨를 […]

부산 자갈치 시장 중국요리전문점 ‘계림반점’ 서숙 사장

부산 자갈치 시장 중국요리전문점 ‘계림반점’ 서숙 사장

건강에 좋은 식자재로 승부를 걸다

요즘 중화요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웰빙 바람에 기름기 많은 메뉴를 기피하는 데다, 주방 위생에 대한 불신까지 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산 자갈치 시장 입구에 위치한 중식당 ‘계림반점’은 건강한 식자재로 승부를 거는 중국집이다. 또 철저한 위생으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주방으로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계림반점 서숙 사장은 매일 아침 자갈치 시장에서 식자재를 준비한다. “자갈치 시장에서 […]

‘바르게 살아야 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노선임 집사 / 왕곡교회

‘바르게 살아라’ 하셨던 하나님 말씀,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마음도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어린 시절 마음속에 콕 박혀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종교도 모두 바르게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천부교에서 말하는 ‘바르게’라는 것은 ‘눈으로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하신 자유율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율율법을 알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안드는 모습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

말말말

말말말

“임마, 신앙촌 가보니 너희들보다 100배는 더 낫더라” 기성교회 다니는 부하직원들이 신앙촌을 음해하는 말을 들은 모 기업 과장. “고소해야겠구만! 질이 아주 나쁘네요” 채널A 방송에서 민병익 기자라는 사람이 세칭 구원파를 논하면서 1960년 대 동아일보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허용진 변호사. “잘했어. 오늘 정말 예쁘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부산대 배수정 교수(오른쪽)가 제자 황순정 씨를 안아주며. “뜨거움, 눈물, 기쁨” […]

게시글-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 3조 년 유구한 시간을 기다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 이 세상에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이슬성신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신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영원한 새생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거룩한 사랑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죄에서 벗어나 영원한 천국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

게시글- 하나님의 이슬은혜

하나님의 이슬은혜 새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성신의 단비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니 구원의 소망이 움트고 환한 기쁨이 꽃피게 되었습니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이슬성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성결하게 하시니 그 은혜 충만히 내리는 신앙촌에서 아름답고 맑은 마음 이루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이슬은혜 오늘도 소리 높여 찬송드리며 세상 […]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혜경 관장(방어진교회)

2014년은 저에게 있어서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주일예배에 하는 2부 프로그램도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줄 초대장, 차량운행도 같이하는 등 중앙의 여러 일들을 함께 하던 주교부장이 올 초, 교역자로 발령이 나면서 아이들 관리부터 일요일 프로그램 준비에 이르기까지 크고 사소한 일에 소홀해질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성신사모일 때 절기 음악순서로 전국소비조합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참 합창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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