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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시온입사생 김혜윤 씨

[새로운 출발] 시온입사생 김혜윤 씨

'시온의 참된 구성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입사를 하고 신앙촌에서 살게 된 지 6년 차, 이번 해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시온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대학에 입학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1년을 더 공부 한 끝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보니 하나님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잠이 많은 저에게 일과 대학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

시온의 보석

시온의 보석

김다비 / 시온입사생

3년 전 따뜻한 햇살이 가득했던 봄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학교를 선택한 설레는 마음과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입학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졸업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고 그 시간동안 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을 쌓고 몸도 신앙도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서로 함께 해서 힘이 되었고 무엇으로도 끊을 수 […]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2451호 신앙신보를 읽고

항상 신앙신보를 볼 때면 하나님 말씀과 시온 포럼, 건강칼럼은 빠뜨리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님 말씀은 특히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제 마음이 조금 나태해질 때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힘을 내곤 합니다. 저희들에게 이 귀한 말씀을 주셔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계순 권사/소사교회

덕소신앙촌의 추억

덕소신앙촌의 추억

이춘자 권사 / 광안교회

성신사모일을 준비하다보니 덕소신앙촌에서 살았던 때가 다시금 생각났습니다. 친구와 함께 영주전도관을 다니다가 신앙촌에 들어가 살고 싶은 마음에 덕소 신앙촌에 입주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덕소신앙촌에서 일을 하면서 살았던 그때는 하나님께 하루하루 은혜를 받으며 기쁘게 생활하던 때였습니다. 덕소교회를 지을 때는 입주해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교회를 짓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덕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마지막까지 남아 기도를 […]

어린이 소아변비와 아토피 ‘런’이 좋아 세광 어린이집 박수진 원장

어린이 소아변비와 아토피 ‘런’이 좋아 세광 어린이집 박수진 원장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간식으로 요구르트 '런'을 먹어요'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세광 어린이집’은 영유아에게 안전한 보호와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어린이집에 대하여 국가가 인증을 부여, 평가인증을 받은 20년 된 명문어린이집이다. 세광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교육과 먹거리 면에서 특히 학부형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었다. 신뢰를 받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구르트 ‘런’ 때문이라고 박수진 원장은 말했다. “매일 […]

서울 대방동 남도음식전문점 ‘순천집’ 김인자 사장

서울 대방동 남도음식전문점 ‘순천집’ 김인자 사장

'옛날보다 더 좋아진 신앙촌간장 맛에 홀딱 반했어요'

김인자 사장의 구수한 남도 사투리로 손님을 맞는 이곳은 향토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고향이 벌교라서 식당 이름이 순천집이에요. 벌교서 가구점, 오토바이 대리점 하다가 IMF로 빚도 지고 힘들었어요. 어떻게든 살아야 하니까 서울로 올라와서 음식 사업에 다시 도전하게 됐죠. 처음 시작할 때는 탁자 5개였는데 지금은 직원 10여 명에, 빚도 다 갚고 집도 장만하고… 잊지 않고 우리 가게 찾아주는 고객들께 […]

식품 리더스 클럽 활동 현장에 가보니

식품 리더스 클럽 활동 현장에 가보니

신앙촌식품의 뜨거운 현장을 찾다

식품 리더스클럽에서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앙촌의 다양한 식품들을 알리는 ‘현장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신앙촌식품 본사에서는 전국 식품리더스클럽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 신앙촌상회 주변 식품업체, 상가 등을 방문했다. 설연휴를 앞둔 지난 28일 오전, 기자는 강북지역 본사 식품홍보팀을 찾아갔다. 강북지역 홍보팀은 이날 중국대사관의 ‘명동 귀환’으로 주변 상권이 들썩이고 있는 명동 지역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곳 식당가는 […]

전농교회 정선아 씨

전농교회 정선아 씨

`15년의 방황을 마치고 다시 하나님께 왔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엄마의 권유로 처음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교회에 잘 다닐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고 관장님과 언니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즐겁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언니들을 따라 함께 반사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아빠가 교회에 가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공부를 핑계로 주일에 교회에 가서 기도만 드리고 집에 오거나 교회에 […]

귀한 이 길

귀한 이 길

이정희 권사 / 대신교회

어렸을 때부터 부흥집회가 있다하면 열심히 다녔던 제가 하나님 집회 소식이 담긴 포스터를 보고 처음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했던 집회에서 받은 은혜로 이 길이 참 길임을 깨닫고 지금껏 부족하지만 따라오게 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초창기 소사에서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한없이 베풀어주셨던 은혜와 안수를 받으며 향취 은혜도 많이 체험하고 또 은혜를 받으면 제 몸이 […]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서울 전농교회 새교인들

'봉사하는 거요? 무척 재미있고 즐거워요'

일요일 예배 후, 점심 배식을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 밥이며 반찬이며 정성스레 식판에 담아주는 바쁜 손길이 보인다. 새교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정식 교인이 되어 올 1월부터 새롭게 일요일 점심 배식을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전농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무척 재미있어요. 이런 일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