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교회 이재경 관장(학생남부총무)
'나에게 가장 기쁘고 즐거운 전도는 언제였을까?'
새 옷, 새 신발, 새 도화지, 새해… 새것은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조심스럽지만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린아이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새롭게 주신 이 시간이 무척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또 구상해 봅니다. 2013년 잘 살지 못했고 열매다운 열매를 맺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