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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회 김 은 실 관장(우수관장 2등)

포항교회 김 은 실 관장(우수관장 2등)

2013 연간 우수중앙

작년 이맘 때쯤 포항으로 발령을 받고 기존에 있던 예쁜 아이들과 신앙신보를 보며 말씀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전도시상자만찬회와 우수반사, 우수중앙 등 이야기들로 축하분위기였습니다. 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열심히 전도한 자를 보시며 얼마나 기뻐하시고 좋아하실까? 우리도 열심히 해서 교회에 아이들로 차고 넘치도록 전도해보자”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아이들은 조금씩 바뀌면서 다 같이 초대장을 들고 […]

함께 걸어 좋은 길

함께 걸어 좋은 길

고은이 / 시온입사생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노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통나무집 지나고 시계탑을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와 함께 걸어 좋은 길~”음악실이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배웠던 노래입니다. 신앙촌에 살면서 자매가 없는 저에게는 ‘함께’라는 말은 참으로 고마운 말입니다. 같이 입학한 친구들과 학교수업이 끝난 후 하루일과를 서로 말하며 함께 먹은 야식. 근무를 시작하면서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따뜻한 말과 맛있는 간식으로 […]

어린이들 면역력 길러주는 ‘런’이 최고 국공립 와치 어린이집 부예숙 원장

어린이들 면역력 길러주는 ‘런’이 최고 국공립 와치 어린이집 부예숙 원장

'엄마, 어린이집에서 먹는' 런'이에요. 사주세요~'

1983년 개원한 국공립 와치어린이집은 부산 영도구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통있는 어린이집이다. “저희는 원아모집 광고를 따로 하지 않아요. 학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무척 신뢰하시고 주변에 말씀을 많이 해주시거든요. 특히 아이들 먹거리에 만족하시고 안심을 하세요”라고 와치어린이집 손은향 교사는 말했다. 30여 년간 와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예숙 원장은 남다른 교육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님이 유아교육 교수님이셨어요. 저도 자연스레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있었지요. 고향 […]

정석분 권사(청주교회)와 세 딸, 김민정 관장, 김표정 씨, 김태현 씨

정석분 권사(청주교회)와 세 딸, 김민정 관장, 김표정 씨, 김태현 씨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말씀대로 교육했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그랬단다. “너희 가족은 전쟁나면 큰일나. 절대 헤어지면 안돼. 떨어지면 못 찾아~ 다 다르게 생겨서…(웃음)” 네 모녀. 어쩜 하나같이 닮지 않았는지 신기하기만 한 기자의 물음에 대한 답이었다. 엄마는 소비조합원으로, 큰 딸은 교역자로, 둘째 딸은 시온의 입사생으로, 막내 딸은 신앙촌상회(사직점)를 운영하는 엄마를 도와 일을 하며 네 모녀는 각자의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같은 […]

모범상 수상, 한일물산(주) 수예부 사원들

모범상 수상, 한일물산(주) 수예부 사원들

한마음으로 전진해 목표를 달성

지난 제10회 신앙촌 사원세미나에서 “2013년 한해 동안 목표를 정해서 한마음으로 전진한 부서”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은 한일물산(주) 수예부를 찾아가 보았다. Q 먼저 부서 수상을 받게 됐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작은 노력에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지만 2014년을 더욱 힘차고 알차게 나아가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나아가는 방향에 발맞춰 성과 있는 수예부가 […]

강릉교회 김 미 숙 관장

강릉교회 김 미 숙 관장

`하나님 앞에 '최고로 노력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14년을 시작하면서 시상대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호명된 사람이 있다. 바로 강릉교회 김미숙 관장.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3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한 김미숙 관장을 만나보았다. 처음에는 책임감으로 신앙촌 식품 홍보를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맛을 보며 책임감이 사명감이 되어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다는 김미숙 관장은 “세상에는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

새 삶을 찾으며 깨달은 것

새 삶을 찾으며 깨달은 것

진순자 권사 / 대구교회

몇 해 전, 저는 많이 아파 병원에 누워만 있으면서 죽을 고비에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요구르트 ‘런’을 먹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었고 하나님을 멀리하던 시간을 반성하고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 삶을 찾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사는 동안이라도 말씀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살아야지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

부산 서면교회 이재경 관장(학생남부총무)

부산 서면교회 이재경 관장(학생남부총무)

'나에게 가장 기쁘고 즐거운 전도는 언제였을까?'

새 옷, 새 신발, 새 도화지, 새해… 새것은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조심스럽지만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린아이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새롭게 주신 이 시간이 무척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또 구상해 봅니다. 2013년 잘 살지 못했고 열매다운 열매를 맺지 […]

기장신앙촌 강경림 사장(하단2동점)

기장신앙촌 강경림 사장(하단2동점)

'신앙촌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선물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 보낸 시간도 5년이 되어갑니다.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구원의 길을 잘 견디고 이겨 나갈 수 있게 주시는 선물로 생각이 듭니다.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을 다할 때 더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소비조합을 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비조합으로 뛸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은 건강의 소중함과 일할 수 […]

시온입사생연합회 우애록 부회장

시온입사생연합회 우애록 부회장

`하나님께 기억되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2014년 신앙촌 새 달력을 걸어봅니다. 새해의 소망을 안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시작이라는 말은 설렘과 긴장을 동반합니다. 새해엔 더욱더 하나님께 기억되는 가지가 되고 싶어 설레어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뛰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시온식품과학고 1회 입학생들과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새내기들은 지켜야 할 기본 생활과 신앙생활의 귀중성을 배워가며 점점 입사생으로 적응해 갑니다. 입사 26주년 기념 체육대회는 선후배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