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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노애순 씨가 25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대학생 때 전연희 권사(익산교회)에게 전도를 받았던 노애순 씨는 “축복 받을 때 하나님께서 마음이 참 곱다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신앙촌에서 농구시합을 할 때면 정말 즐겁고 신났어요”라며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올 3월부터 전주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이 맛이구나.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만 기쁨을 얻고 깨우치는구나. 늦었지만 이제야 깨닫습니다.” 아름답게 변한 신앙촌의 […]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신앙촌’이란 단어만 나와도 눈물이 나고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나네요.” 노오필 씨는 어머니의 전도로 처녀 때까지 서동교회에 다녔다. “그 당시 위장병으로 고생 했었는데 새벽예배를 드리면 주시는 생명물을 마신 뒤 점점 좋아졌어요. 생명물이 얼마나 귀한 물인가 그때 느꼈습니다.” 의류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동안 자유율법을 지키며 맑게 사는 천부교인들의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달았다는 노오필 […]

기장신앙촌 선우혜국 승사, 홍순은 승사, 문순남 권사(100세)

기장신앙촌 선우혜국 승사, 홍순은 승사, 문순남 권사(100세)

신앙촌 100세 어르신들의 풍성한 잔치

백세시대란 말이 더는 낯설지 않은 요즘 ‘99’세까지 ‘팔팔’하게 사는 ‘9988 인생’을 지나, 올해 100세가 되신 신앙촌의 장수 어르신들을 신앙촌 양로원에서 만났다. 백발이지만 밝은 안색과 정정한 모습이 아무리 봐도 100세 노인으로는 믿기지 않았다. 게다가 발음도 또렷하고 귀도 밝고 기억력까지 또렷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데 무리가 없었다. 1915년생, 올해로 100세. 신앙촌 백세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할까. 1989년부터 25년째 신앙촌 […]

인천교회 김혜영 집사

인천교회 김혜영 집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그렇지`

저는 주일학교 때 전도관을 다닌 이후로 신앙생활을 쉬다가 어머니가 하시던 신앙촌상회를 인수하면서부터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래 신앙생활을 쉬었던 탓에 다시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제겐 적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적응을 못하고 마음의 혼란을 겪던 중, 인천교회에 새로운 관장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천부교인이라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처음부터 교인들에게 다시 알려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

진주 유황오리전문점 ‘송원가든’ 안홍자 사장

진주 유황오리전문점 ‘송원가든’ 안홍자 사장

“처음 매장 문을 열면서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최근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원기를 보충할 수 있는 오리고기는 면역력 강화의 대표적인 음식. 진주 유황오리 전문점 ‘송원 가든’ 안홍자 사장은 “산약본초에 ‘오리는 차고 유황은 따뜻하니 그 둘의 효능은 산삼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육류이면서도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데 뛰어난 효능이 […]

요구르트 ‘런’ 세미나 현장을 가보니…

요구르트 ‘런’ 세미나 현장을 가보니…

“이 좋은 걸 저 혼자 먹을 수는 없잖아요”

“원래 요구르트 ‘런’을 먹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 설명을 듣고 보니까 제가 정말 잘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수원교회 고객 초청 런 세미나에 참석한 김훈남 고객의 이야기다. 노량진교회에서 강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고객 초청 런 세미나’가 많은 고객들의 호응 속에 런 사업에 또 하나의 매개체가 되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4월 28일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중에도 수원교회에는 […]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이옥선 집사 / 전농교회

제가 천부교회를 처음 나오게 된 계기는 자유율법이 좋아서였습니다. 저는 고향인 제주도에서 직장을 다니기 위해 1973년도에 서울로 올라온 후,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성교회에 다니는 언니와 함께 기숙사 같은 방을 쓰게 됐는데 항상 바쁘게 움직이던 언니의 모습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쉬는 날도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교회를 다니는 언니의 모습이 왠지 부지런하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렇게 […]

서수원교회 신축 최대규 관장

서수원교회 신축 최대규 관장

'하나님의 성전 신축은 전 교인이 참여하는 신앙 운동'

– 신축 예배를 마친 소감이 어떤가. “무사히 마쳐서 감사한 마음은 물론향후 전도 및 사업에 대한 앞날의 사명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 서수원교회 신축의 특징은?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부적으로 구조와 공간이 규모 있게 꽉 찬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대예배실이 좁은 관계로 내부 설계를 무려 여덟 차례 이상 변경하면서 고심하던 중, 해가 바뀌면서 […]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횟집’ 박화영 사장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횟집’ 박화영 사장

`신앙촌간장, 젊은 사람들이 더 찾아요. 우리 며느리도 쓰던데요?`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자갈치 시장의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대형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자갈치 시장 입구 양쪽에 늘어선 수많은 횟집과 싱싱한 해산물을 든 자갈치 상인들, 코끝에서 맡아지는 바다향을 느끼는 순간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에 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갈치 시장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부산횟집’의 박화영 사장은 이곳에서 […]

덕소교회 김명자 권사

덕소교회 김명자 권사

`겸손하게 하나님을 따라가렵니다`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열심과 믿음을 내려주시옵소서’라고 새벽마다 기도드린다는 김명자 권사는 소비조합으로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드리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나기로 한 이날도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제품 배달과 홍보를 하고 왔다는 김 권사는 “제가 20대 때부터 소비조합과 미술교사 일을 함께 했어요. 오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오전에는 이 동네 저 동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