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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

성경 인물

1.아브라함(Abraham)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공통 조상이다. 유대인의 육체적 정신적 조상이자 기독교의‘믿음의 조상’으로 신약에서는 예수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계보를 열거하고 있다. 이슬람교에서도 이브라힘이라 부르며 그 자손으로 자처한다. 창세기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BC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갈대아 우르(지금의 이라크 남부)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안으로 가라는 신의 명령을 받고 그때부터 유일신을 섬기게 되었다고 한다. 자손이 번성케 되리라는 신의 음성을 들은 […]

(4.끝) 요나

(4.끝) 요나

요나와 니느웨성의 회개

요나서에는 하나님께서 멸하기시기로 작정하신 니느웨성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그리고 니느웨성의 구원에는 니느웨성에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했다가 회개한 요나라는 선지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왜 지독한 신경질쟁이 요나가 불순종하였음에도 그를 고래 뱃속에서 살려내시어 다시 들어 쓰셨는가. 그리고 니느웨성 사람들은 어떻게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피할 수가 있었던가 하는 것이 우리가 오늘날 요나서에서 배워야 할 […]

(3) 다니엘과 세 친구

(3) 다니엘과 세 친구

풀무불과 사자굴도 그 믿음 꺾지 못했다

다니엘은 경외하던 하나님을 이방 땅에서도 성실히 섬겼다.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고 우상에게 바쳐졌던 음식을 거부하기도 했다. 다니엘의 이 같은 신앙은 모함자들의 공격대상이 되어 사자굴에 던져지는 혹독한 시련을 겪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실한 믿음과 용기로 모든 박해를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1급으로 사랑하시는 인물이 된다. 다니엘은 정치가로서, 예언자로서 바벨론과 바사 메대 시대의 인물이다. 기원전 605년 […]

(2) 우리아

(2) 우리아

대쪽같은 기개와 충성심, 용사 우리아

성경에는 역사상 가장 강직하고 충성스러운 한 사람의 군인상이 소개되어 있다. 그 이름은 우리아, 이스라엘 다윗왕 때의 용사이다. 그의 충성심은 그의 아내와 다윗왕과의 불륜에서 시작되어 다윗왕의 사악한 음모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요르단과 이스라엘간의 갈등의 역사는 이들 두 나라의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다윗왕 시대부터 시작된다. 이스라엘의 중심부에 위치한 예루살렘을 점령함으로써 […]

(1) 요셉

(1) 요셉

끈질긴 유혹 칼같이 물리친 대쪽 양심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사람들로부터는 혹은 믿음의 조상으로, 혹은 나라를 일으킨 사람으로 존경을 받아 왔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모두가 합당치 못한 경우가 많았다. 첩을 얻은 아브라함이나 야곱, 패륜의 롯, 충신 우리아의 처를 범한 다윗 등이 그렇다. 그러나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대쪽같은 결백함으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인물이다. 요셉(더한다는 뜻)은 야곱의 열 한 번째 아들로 야곱이 연로하여 얻은 […]

논리의 그릇으로 풀어나간 하나님 말씀 그리고 성경의 오류

논리의 그릇으로 풀어나간 하나님 말씀 그리고 성경의 오류

정지철관장(목포교회)

신앙신보에 3개월에 걸쳐 10회 연속물로 게재한 ‘성경의 허와 실’을 읽으면서 든든함을 느끼게 한 것은, 고도의 하나님말씀을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경의 오류와 성경 속 인물들의 정체를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었기 때문이다. 매회 마다, 성경의 오류점을 지적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상적 논법으로 그 오류점을 설명하고 끝으로 다시 하나님말씀으로 결어(結語)를 대신한 것이 기사의 […]

바울

바울

예수의 '사도' 바울, 그는 구원을 아는 자인가

바울의 행적을 알아봅시다 1. 유대교를 믿던 로마사람으로 처음에는 기독교를 박해했다.2. 그 후 예수의 열렬한 신자로 선회하여 기독교를 널리 전도한다. 3. 신약 성경 27권 중 13권이 그의 편지로 이루어졌다.4. 기독교를 이론적으로 구축한 사실상의 제2인자가 된다. 오늘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높이 칭송 받는 바울의 허구성에 대해 알아본다. 바울은 길리기아의 수도인 다소(Tarsus)에서 로마 시민으로 출생하였다. […]

다윗

다윗

음란죄에 이어 살인죄까지 범한 다윗 왕

다윗의 행적을 알아봅시다 1. 하나님께 향한 순수한 믿음을 가졌던 청년 다윗은 골리앗을 죽인다.2.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되어 통일국가를 이룬다.3. 왕이 된 후 많은 여인들과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과 멀어진다.4. 충신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그를 사지로 내몰아 죽게 만든다. 이스라엘의 2대 왕이었던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하프의 명수였고, 시인으로서도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사적(事績)은 […]

야곱

야곱

야곱, 과연 성경에서 추앙 받을만한 인물인가?

야곱의 행적을 알아봅시다. 1. 에서에게서 장자권을 가로채고 형을 피해 하란으로 도망간다. 2. 7년을 일하지만 라반에게 속아 라헬대신 레아를 아내로 맞는다. 3. 또다시 7년을 일하여 라헬을 얻는다. 4. 한명의 부인과 세명의 첩 사이에서 12남 1녀의 자손을 둔다. 야곱은 아브라함이 창세기의 하나님께 번제로 드릴 뻔했던 아들인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 사이에 난 아들이다. 곧 아브라함의 손자가 된다. […]

롯

근친 상간자가 '의인'으로 둔갑

롯(‘가리다’라는 뜻)은 아브라함의 조카로, 아브라함의 가족이 고향을 떠나 가나안으로 갈 때 동행한 인물이다. 후에 두 사람 모두 가축이 번성하여 목초지가 부족하자 롯은 아브라함과 헤어져 비옥한 소돔 땅에 정착하게 된다. (창세기 13:5~12) 창세기에 보면, 소돔은 고모라와 함께 극도로 타락하고 죄악이 만연한 도시로 묘사돼 있다. 두 천사가 롯의 집에 머물 때 소돔 사람들이 몰려와 천사를 내놓으라고 아우성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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