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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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위원 및 공로자 시상, 신앙체험담 소개 등
예배 시간 통해 기도와 축복의 가치 깨달아

3월 24일 신앙촌에서는 ‘늘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라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신원근 관장(인천교회)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 은혜와 미소가 차고 넘쳐 24시간 기도가 지속될 때는 죄에서 완전히 떠나 의인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설교했다. 또한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많은 공로를 쌓아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중부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신축 위원 발표 및 오랜 시간 하나님을 섬긴 공로자를 위한 시상식이 마련되었다.
신축추진위원으로는 신연두 씨(서대문교회), 공로자로는 조기형 권사 외 2명(서대문교회), 박용만 권사(소사교회), 이경수 승사 외 3명(덕소교회), 정인화 승사(인천교회), 이부희 권사 외 1명(춘천교회), 최양규 권사(청주교회), 이연복 권사(대구교회), 서원식 승사 외 3명(기장신앙촌)이 선정되었다.

예배 후 장년회 모임에서는 최현동 권사(서광주교회)의 신앙체험담이 소개되었다. 불교 집안에서 어머니를 전도한 그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어머니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 축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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