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양복순 사장

'광광석 제품을 사용한 후 효과보고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발행일 발행호수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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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사례담을 발표하는 양복순사장

7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1984년에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해서는 문전박대도 많이 당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찾아가 신앙촌 고객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내가 구걸하는 사람도 아니고 좋은 물건을 알리고 팔아서 고객도 좋고 나도 좋은 일을 하는데 무슨 꿀릴 것이 있나?’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전했습니다.

가방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았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소비조합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월세방에서 아파트를 장만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영동, 항간, 김천을 돌면서 점차 ‘런’ 고객을 늘려 나갔습니다. 기존고객이 있었지만 ‘런’이 나오면서 새로운 고객을 더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교장 사모님이신 한 고객은 척추가 좋지 않아 수술날을 받아 두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런’을 마신 후 토하고 설사하여 못 먹겠다고 하는 것을 위와 장이 좋지 않아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먹어 몸이 적응되면 건강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1시간을 설명하니, 그러면 집에 와서 교장선생님한테 직접 얘기 좀 하라고 해서 그 댁을 찾아갔습니다.

교장선생님도 허리수술을 몇 번이나 하신 분으로 광광석 제품을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 열심히 설명했는데 5분정도 듣더니 어디서 약장사 교육 받았냐면서 가라고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런’과 광광석제품을 자신있게 정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럼 한번 써보자면서 허리벨트와 무릎띠를 사용했는데 사모님이 허리벨트를 한 후 허리 아픈 것이 없어져서 수술을 취소하였습니다. 또한 런을 하루 5개씩 드시게 했더니 위와 장이 좋아져서 지금까지 꾸준히 ‘런’을 드시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내가 10년 전에 신앙촌을 만났더라면 수술을 안 했을텐데”할 정도로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코콜이가 너무 심해 가족들과 함께 잘 수 없었던 한 고객은 광광석 베개를 사간 그날부터 코를 골지 않게 되었고, 장관을 하시다 퇴임하여 황간에 살고 있는 장관사모님은 불면증으로 집 한 채 값을 들여도 못 고쳤는데 광광석 이불을 덮고 불면증이 나아 대학 동창들이 오면 본인이 광광석제품을 홍보하여 많이 팔기도 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자신있게 설명하다 보면
주변의 고객까지도 구매를 해
친절은 기본 중의 기본

항상 대로변에 신앙촌 상회를 열어야지 생각하다가 드디어 작년 12월 10일에 김천시내 대로변에 40평 신앙촌상회를 오픈했습니다.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시고 날만 새면 오고 싶다는 분들도 있어 손님 접대가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고객이 오면 죽었던 엄마가 살아 돌아온 것처럼 반갑게 맞아 주고 작은 제품 하나라도 최선을 다해서 설명하고 그 고객이 물건에 대해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몇 시간이라도 할애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객이 저의 정성에 놀라고 주변에서 듣고 있던 고객들까지 물건을 사게 됩니다.

제품에 대해서 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물건뿐만 아니라 건강 상식을 수시로 공부하여 제품 설명하는데 응용하고 자신있게 전하면 고객도 우리 물건을 믿고 사용하며 좋아하게 됩니다. 몸이 쓰러질 지경으로 안 좋을 때도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면 몸에 불이 오는 것처럼 뜨겁고 가뿐해지고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닌 것 같이 술술 말이 잘 나옵니다.
세일즈의 기본은 친절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고객에게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어떤 부잣집 고객이 1년 정도 사용한 광석팬티가 찢어졌다고 교환하러 왔을 때도 두말없이 교환해 주었고, 어떤 고객은 본인 실수로 이불을 태웠는데도 가지고 와서 새것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당장은 내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그 몇 배로 팔면 되고 또 그 이상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꼭 지키려고 했던 것은 제가 쓰는 것, 물건 팔은 것의 10의 1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왔기에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소망이 사업시상식 때 10등 안에 드는 것이었는데 이번 분기 때 9등을 했습니다. 앞으로 1등을 목표로 달려보려고 합니다.
/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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