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회 소식] ‘그는 신념과 원칙의 대통령’

김기천 박사 `내가 만난 오바마`
발행일 발행호수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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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19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열렸던 바버라 박서 연방 상원의원의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오바마는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다. 누구나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고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도 아메리카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본보기를 세운 것이다. 미국이 꿈과 기회의 나라라는 것을 그는 보여주었다.

대통령과는 5분간의 짤막한 면담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에 깊은 느낌을 받았다. 나도 작은 키는 아니지만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안녕하십니까”라고 우리말로 인사를 했더니, 대통령도 웃으면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했고 악수를 했다.

LA지역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대통령은 많은 부분에서 내 이야기에 동감을 표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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