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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같은 말씀을 전해야

2317호 신앙신보를 읽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전하는 교역자가 되자 성신사모일 방영 말씀 가운데 온 세상이 뒤집어질 귀한 말씀을 핵폭탄같이 터뜨려 전해야 하는데 가지들이 너무도 소극적이어서 솜뭉텅이에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 것과 같이 파괴력이 없다며 안타까워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올해에는 정말 가는 곳마다 주저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터뜨려 전하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류수정 학생관장 / 성남교회

‘사랑하세요’

세상을 떠난 모 추기경의 1주기를 맞아 사람들이 그를 기념하는 미사를 드리고 그의 묘소를 찾아가 참배하는 등 추모의 열기가 식지않았다는데 사람들은 특히 그가 유훈으로 “여러분,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을 남긴 것을 두고 과연 ‘사랑의 천사’ 말씀답다고 생각하여 더욱 감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이런 유의 말은 사람들을 약 오르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특히 종교인이 이런 말을 […]

말씀 해설은 나를 일깨우는 글

2316호 신앙신보를 읽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신을 다하여 달리는 소비조합원들 모습에 저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또 처음 오신 분을 위한 말씀 해설 가운데 생명물을 시신에게 먹여보라는 말씀은 다시금 ‘생명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하나님이 아니면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권능임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경식 권사 / 서대문교회

추기경 ‘선종’1주년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라고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라며 추모 행사가 떠들썩하다. 천주교 서울대 교구는 2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공식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음악회, 추모미사, 김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유품전 등 선종 1주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고맙습니다. 사랑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겼다는 고 김수환 추기경은 막바지 투병 […]

G20과 세계 속의 한국

김영용 / 한국경제연구원장

2008년도 세계 186개국이 생산한 GDP는 60조 1150억 달러다. 같은 해 한국은 9291억 달러를 생산하여 15위를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멕시코와 호주에 추월당해 2단계 떨어졌지만 빛나는 한국경제의 위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한국 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기술, 품질, 그리고 가격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반세기만에 이룬 실로 대단한 성과다. 이와 같은 한국의 […]

말씀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2315호 신앙신보를 읽고

하나님 말씀 중 어려운 과학 우주에 관한 내용도 나왔으면 어려운 하나님 말씀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재미도 주니 항상 다음호 ‘단비야 천부교회 가자’가 기다려집니다. 특히 요즘 초등생은 물론 중,고생들은 그림이나 영상으로 된 자료에 더 집중을 합니다. 평소 아이들과 말씀공부 때 많이 활용을 하는 ‘단비’만화에 ‘신비로운 우주’에 관한 말씀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영 학생관장 / 영주교회

과학자는 창조과학 앞에 겸허해야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평가를 세계에 제공하여 각국이 미래에 닥칠 환경적 영향을 대비하게 하는 UN기구이다. 이 기구는 2007년에 지구 온난화에 관한 보고로 노벨상까지 수상했다. 그런데 이 기구가 최근 지구 온난화에 관한 자기들의 보고서에 오류가 있다며 사과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들이 히말라야 빙하가 오는 2035년이면 사라질 것이라고 2007년 발표한 제4차 보고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

아이티식 가톨릭

재앙의 땅 아이티에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영혼을 기린다며 15만 명의 사람들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광경이 TV에 방영되었다. 그런데 그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한참 기괴하였다. 경건하게 예배의식을 갖는 것은 고사하고 우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닌 괴상한 몸짓을 하면서 사람들이 춤을 추었던 것이다. 마치 무당이 거품을 품고 춤 추는 광경을 연상하기에 족하였다. 그 […]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

2314호 신앙신보를 읽고

‘이한장의 사진’에서 전서인 권사님이 신앙을 갖기 전,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던 신앙촌 사람들을 보고 권사님도 끊임없이 노력하셨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고 못 지켰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반사로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수미(대2) / 방어진교회

잊혀진 전쟁

6·25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금년 앤드루 새먼(Salmon) 더타임스지 서울특파원이 6·25전쟁을 다룬 책 ‘마지막 한 발(To the Last Round)’을 냈다. 그는 “6·25는 유엔이 치른 첫 전쟁, 냉전시대에 벌어진 첫 혈전, 미국과 중국이 직접 교전한 유일한 전쟁으로써 큰 의미가 있지만 지금껏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점이 책을 쓴 동기”라고 했다. 그것보다도 저자는 한국전쟁이 정작 한국에서는 잊혀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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