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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를 위한 제언

박효종 /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최근 공정사회가 새로운 통치이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처음 제기한 이후, 총리장관후보자 낙마와 외교부의 특채파동이 겹치면서 ‘공정’은 지도층의 부정과 불공정을 가늠하는 엄한 잣대가 된 것이다. 공정이란 한 사회를 유지하는데 대들보와 같은 중차대한 도덕률이다. 공정이 전제되지 않은 공동체는 더 이상 국가공동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에 『신국론』을 쓴 아우구스티누스도 “정의가 없다면 국가도 […]

뜨거운 눈물 마음 대로 안 돼

2339호 신앙신보를 읽고

제단 신축 과정에 깊이 공감 그런 기회 또한 큰 촉복의 시간 9월 19일자 새로운 인생을 소개한 최기만 관장님의 글중 교회를 신축하며 애타하며, 인내하고 그냥 눈물이 아닌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한다,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어려움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장애물 앞이라도 좌절하지 않는다면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죄와 의(義)

우리나라에 묻지마살인, 부모살해, 자식살해, 청소년 성범죄 등 흉악범죄가 일상화하고 있다. 경찰이 ‘신정동 옥탑방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는데 윤씨는 범행 이유를 묻자 “그 집에서 흘러나오는 웃음소리를 듣고 순간적으로 범행했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자신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모친과 조부를 살해한 최모(16)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는데 최군은 자신을 나무라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

동북아 신 냉전 구도와 국가 이익

김근식 / 경남대 교수. 정치학

천안함 사태는 남북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았다. 남북관계 전면중단만으로 종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천안함 사태는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동북아 질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천안함 발표 이후 남과 북은 각각 미국과 중국을 끌어들이면서 한미 대 북중의 대결구도를 고착시켰다. 우선 유엔 안보리에서 한국과 북한은 열띤 외교전을 벌였다. 한국은 미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일치된 제재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북한은 천안함 사건과 […]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

2338호 신앙신보를 읽고

은혜 체험한 사람들 이야기 언제 어디서나 항상 힘이 돼 저는 주로 신앙체험기나 교인들의 은혜 체험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더욱 힘이 나고 그 귀한 은혜를 알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특히 생명물의 권능에 대한 심 사장님의 이야기는 제가 다녔던 이월전도관에서 생명물이 3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것을 보고 안 믿는 가족들이 […]

과학의 한계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세계적인 종교 논쟁을 촉발했다. 호킹 박사는 9일 출간될 새 책 ‘위대한 설계(Grand Design)’에서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우주의 대폭발)은 신(神)이 아니라 중력의 자연법칙에 의해 저절로 생긴 현상이라고 주장,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시각을 내비친 것이다. 이 주장에 대해 수많은 종교인이 비난에 나섰고, 이에 맞서 비(非) 종교인들이 호킹 박사 지지에 나서면서 양측 간 치열한 […]

대한민국 건국 62주년의 세계사적 의미

강규형 /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얼마 전 끝난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특히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쳤다. 이전 월드컵, 올림픽 같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에서와 똑같은 열정이 넘쳐났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과 폄훼가 난무한다. 이러한 이율배반(二律背反)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있을까? 이러한 모순의 뿌리는 1948년 건국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해야할 것 같다. 건국을 두고 벌어진 […]

호킹 박사의 경고

2336호 신앙신보를 읽고

‘생존하려면 외계로 떠나라 스티븐 호킹 박사의 경고’는 이 지구가 마지막 때라는 것을 더욱 증명하고 있다. 지구를 벗어나 외계로 간다해도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살 수 없다. 모두가 더 의로워지는 생활에 힘써야겠다. 김영남학생관장 / 홍제교회 축복하신 물질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 ‘전 주민 심방의 날’을 정하고 마을의 모든 사람을 전도하셨다는 […]

건국 62돌 맞는 대한민국

홍관희 / 안보전략연구소 소장

8·15 해방 65돌, 대한민국 건국 62돌을 맞아 이른 바 ‘진보세력’으로 불리는 세력의 反대한민국 행태가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진보연대의 상임고문으로 있는 한상렬이 불법으로 평양에 들어가 이명박 대통령을 “천안함 폭침의 원흉”이라 매도하면서, 공산독재자인 김정일에 대해선 “풍부한 지혜와 결단력 있는 주체사상가”라고 치켜 세웠다. 反국가단체와 그 수괴에 대한 명백한 찬양·고무인 셈이다. 일부 시민단체는 북한의 천안함 무력공격을 부정하는 서한을 […]

다시 기상이변

파키스탄 대홍수, 러시아의 폭염과 산불, 중국의 산사태, 유럽과 미국의 폭염…. 기상학자들은 기상이변이 끊이지 않는 2010년 여름은 바로 ‘지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올 여름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의 극단을 보여주는 이런 사례들은 앞으로 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미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제이 로리모어 미 기상청 기후연구관은 “기후가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러한 극단적 날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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