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진실을 왜곡한 기성교인들

2334호 신앙신보를 읽고

심광수 이사장님의 교역일기를 보고 다시 한번 조직적으로 진실을 왜곡한 기성교인들의 추잡함에 분노를 느낀다. 그러나 거짓과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는 역사의 순리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최우영 권사/ 서대문교회

이상기후

지구촌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7~8월 평균기온이 20도 안팎에 불과한 러시아에서는 7월 들어 연일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여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가 급증해 하루 동안 익사자가 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지금까지 익사자는 2500명에 육박한다. 지난해 전체 익사자는 2733명이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지금까지 109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는가 하면 94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중국은 더위와 폭우로 […]

진보 교육감들의 교육 실험 유감

최 욱 / 경인교육대학 교육학과 교수

정부가 국가차원에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핵심 책무 중 하나는 전체 학생들의 학업 능력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교육자원을 체계적으로 배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제도가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객관적 자료에 입각하여 지역 및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교육복지를 지향하는 현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또한 […]

언제나 읽고 싶은 ‘신앙체험기’

2333호 신앙신보를 읽고

항상 신기하고 새로운 신앙체험 더 많이 실렸으면 권사님과 관장님들의 신앙체험기를 읽을 때면 언제나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산만했던 교회 아이들도 체험기를 읽을 때는 집중을 잘 합니다. 신앙체험이 더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감람나무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수진(중2) / 학동교회

정의란 무엇인가

최근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회자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마이클 센델 교수의 강의 내용을 출간한 것이다. 센델 교수는 가령 마실 물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수십 배 가격을 높이는 게 옳은 것인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를 설계하는 게 정당한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매겨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은 정의로운가, 1,000만 달러를 내고 […]

생명물의 권능

2332호 신앙신보를 읽고

2332호에 실린 시온춘추 가짜 ‘생명수’들을 읽고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은 오직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로만 가능함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 귀한 생명물을 인간의 구원을 위해 아무 조건없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권용우(고3) / 청주교회

희망의 사다리? 희망의 원탁으로

강수돌 /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일반적으로 ‘희망의 사다리’란 우리가 열심히 살면 보다 나은 상태로 올라갈 희망이 있는 상태다.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어른들이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 삶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제성장률 8% 달성’, ‘취업자 58만 명 증가’ 등 정부 선전과는 달리, 우리 현실은 정반대로 흐른다. 일례로,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07년 2만 […]

가짜 ‘생명수’들

얼마 전 경찰은 가짜 ‘생명수’ 제조기를 팔아 17억원의 매출을 올린 현직 의대 교수 김모씨와 판매업체 대표 등을 사기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 김모교수는 보통물로 ‘기적의 생명수’를 만들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허황된 선전을 한 후 당뇨병용, 우울증용 등 30여종의 ‘생명수’를 팔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모교수의 ‘생명수’는 서울시 보건 당국자의 검사 결과 탁한 정도 등이 기준치를 […]

MB에게 힘을

유영옥 / 국제대학장, 국가보훈학

우리의 국내정국이 매우 혼미하다. 4대강 개발사업이나 세종시 문제 등을 둘러싸고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가 하면 국가경제 전반의 성장세 시현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나 서민경제의 주름살은 좀처럼 펴지지 않고 있으며 중산층의 빈곤층 전락 등으로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평, 불만이 팽배해 있다. 특히 지난 ‘6·2 선거’를 통해 나타난 민심은 대통령에게 ‘무거운 짐’을 지어주고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한 구상에 시선이 집중되고 […]

신앙체험기를 읽고

2331호 신앙신보를 읽고

남삼호 관장님의 전도사 시절 정신병자가 은혜를 받고 변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의 역사에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기쁜 마음으로 짓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현주(여청) / 미아교회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