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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대가

6·25전쟁중 국군 전사자는 15만 여명이었고 미군전사자 5만4천여명을 비롯해 영국군 1천여명, 캐나다군 260여명, 프랑스군 190여명, 터키군 70여명 등이 UN군으로 참전하여 목숨을 바쳤다. 국군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전사했지만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에 파병되어 생명을 바친 외국의 젊은이들의 희생은 참으로 값진 것이었다.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에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UNMCK)이 조성돼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의 가슴을 […]

국가위기와 국론분열

홍관희 /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국가가 위기에 처하게 되면, 국론이 분열되기 쉽다. 이는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과 처방이 제각각 나오는데 따른 것인데, 여느 단체나 가정에도 해당한다. 그러므로 위기를 극복하려면, 먼저 국론분열의 극복 곧 국론통일을 기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위기에 처해 국론통일에 실패해 국운이 기운 경우가 많다. 임진왜란 때 선조 치세의 조선은 왜국의 침략의도를 놓고 조정이 분열, 효과적인 대비를 하지 못해 전화(戰禍)에 […]

이슬성신절 축하 예배

전국 교회에서 새교인, 교인들의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 은혜에 찬양하며, 이슬성신절 축하 예배를 드렸다는 기사를 보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이슬성신의 권능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양지숙(여청) / 전농교회

이슬성신의 時代

이슬성신이 갖는 인류사적 의의는 이슬성신의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인류의 모든 지식과 인류의 기나 긴 역사와 인류의 궁극적 구원이 완성되는 서막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이슬성신의 시대가 시작됨으로써 인류의 지식은 근원적인 해결에 가까워 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아무리 탐구하고자 해도 알 수 없었던 모든 의문들은 이제 이슬성신의 지혜로 모두 풀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의 생성과 운행에 관해서는 물론이요, […]

개인 게놈 시대

지난달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GET 콘퍼런스’에서는 앞으로 개인 게놈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언했다. 개인 게놈 시대란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전정보, 즉 DNA에 들어 있는 60억 쌍의 염기분자 순서를 해독해 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시대를 뜻한다. 자신의 게놈 정보가 담긴 USB메모리를 꽂아 놈(Knome)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자신의 정보를 볼 수도 있으며 업데이트도 […]

어린이를 위한 만화설교

2325호 신앙신보를 읽고

이번 만화설교의 내용은 또래 아이들이 경험한 이야기를 기초한 것이라 아이들에게 더욱 와 닿고 믿음을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슬성신을 모르는 아이들이나 이슬성신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아이들 그리고 신앙촌을 안 가 본 아이들에게 이슬성신과 신앙촌에 대해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혜원 학생관장/ 대방교회

태양의 신비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지난달 30일 태양의 표면에서 폭발해 우주로 치솟는 홍염을 포착했다고 한다. 태양역학관측선은 특정 지역만 한정해 촬영하던 기존 사진과 달리 태양 전체를 보면서 자세한 부분으로 확대해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위성이다. 과학자들은 통상 태양의 표면온도는 6,000도, 내부온도는 1,500만도이상이라고 말해 왔다. 그러나 번개가 칠 때도 주변 공기가 태양의 표면 온도보다 5배나 높은 3만도까지 가열되는데, 지구 […]

교육비리의 원인과 처방

정기오 / 한국교원대 교육정책대학원 교수

인간이 사는 지상의 그 어느 곳에도 부패와 비리는 퍼져 있다. 인간의 불완전성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이 불완전한 인간이 사는 지상에서 어느 곳에 더욱 부패가 쌓이는가? 그리고 어느 곳을 이러한 비리로부터 최대한 보호해야하는가에 있는 것이다. 전자의 질문에 관한 답은 분명하다. 금전과 부(富)를 추구하는 영역일수록 부패가 많이 쌓인다. 시장과 기업이 바로 그러하다. 후자의 질문에 대한 […]

함께 가는 길

세 자매가 함께 하나님을 믿고 기쁘게 하나님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또 전도한 열매가 교역자와 소비조합원이 되어 서로 끌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을 보니 ‘성신 받아 한몸 이룬 형제들’이란 찬송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자란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김지영(여청) / 서동교회

잘못된 믿음

박원실 학생관장 / 김제교회

얼마 전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부활을 믿고 부활절 행사를 가졌다. 성경에 기록된 ‘죽은 자의 부활’을 인용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었다 살아났다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3조억 년 난 인간들이 잠깐 신으로 화해서 속도 빠르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모르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박원실 학생관장/ 김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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