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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반세기의 국민 신뢰 ‘신앙촌’상표

기업 – 반세기의 국민 신뢰 ‘신앙촌’상표

대담 - 박해정 승사(84. 기장 신앙촌), 이주현 공장장(34. 한일물산 양재공장)

‘신앙촌’이란 신앙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시고 그 안의 사람들에게 경제 자립의 틀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세운 기업들. 죄 안 짓는 정직한 손과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 나가서 전도한다는 말씀에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생산하는 신앙촌 사람들. 천부교와 함께 가는 신앙촌 기업에서  일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주현: 제가 처음 입사를 했을 때 승사님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늘 1등만 하셨다고요. 박해정: […]

신촌교회 – 화합속에 달리는 신촌교회

신촌교회 – 화합속에 달리는 신촌교회

1963년 8월 26일 개관을 한 천부교 신촌교회는 마포구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노고산동 언덕에 위치해 있다.   당시 교회는 덕소신앙촌 건설대원이 참여해 2주만에 완공 되었고 건축중인 종각에 이슬성신이 내리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신촌교회 최옥희권사(80)는 “1967년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예배를 인도해 주신 적이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골목에 서서 창문으로 하나님을 뵈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를 드린 […]

덕소신앙촌(7)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④

덕소신앙촌(7) – 생필품에서 제철까지④

'우리는 우리 힘으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만들어야 한다' - 신앙촌 경제활동의 기본정신 밝혀

신앙촌 건설 초기에 많은 사람들은 신앙촌에서의 경제활동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데 대하여 매우 궁금하게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신앙촌에 들어가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사는가? 일도 않고 살게 되는 것인가?”하고 질문하신 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일하여 먹을 것을 만들고 입을 것을 만들어야 한다. 곡식을 심고 물건을 만들어 외부로 내보내야 한다. 생산은 하지 않고 외국의 원조만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원주집회(1955.11.8.~14.)

1955년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천막집회는 서울의 제2운동잡 집회 후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원주에서 집회를 열게 된다. 1955년도에 있었던 15회의 천막집회 가운데 남아 있는 자료가 가장 적은 집회가 원주집회이다. 참석자들의 체험기도 거의 없었고, 수소문 하여 찾아 보면 천막집회가 아닌 원주전도관 개관 집회였던 경우가 많았다. 집회를 하셨던 날은 시작되었고 날짜는 지나가고 있었다.50년 전 천막집회를 하신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1955년에 市로 승격한 원주, 1군사령부 주둔으로 성장

지금의 도시 규모를 생각하면 ‘원주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닌데’ 하는 생각에 강원도 원주에서 집회를 하셨다는 사실이 조금은 뜻밖이었다.   그러나 원주라는 도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면 원주는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니다.   예로부터 전쟁, 군대와 깊은 관련을 맺어온 원주시는 6·25가 터지자 군사 요충지였던 관계로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시가지가 거의 잿더미로 변하는 비운을 맞는다.   1953년 말에는 […]

5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5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 '구원의 역사,천부교 50년'

천부교 50년의 역사가 ‘구원의 역사, 천부교 50년’이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기획 단계부터 약 2년의 긴 산고를 거친 ‘역사의 재현’에 참여한 이경희관장(협회 자료실)과이경태감독(스토리라인 대표)에게서 제작 뒷 이야기를 듣고 전혁림 화백을 만나 본다.   달리는 기차. 그 기차 안에서 카메라 쪽을 쳐다보시는 젊은 날의 하나님. 터널을 통과해서 나오자 노구산정을 가득 메운 사람의 물결.   다큐멘터리 <구원의 역사, 천부교 50년>은 […]

캔버스에 영원히 채색된 아름다움

캔버스에 영원히 채색된 아름다움

'그 때'를 그린 전혁림 화백

“이거는 일종의 기록화인데, 예술적으로도 존재가치가 있고 기록적으로도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 아니면 그릴 사람이 없어요. 그 때 전경을 내가 다 알거든요.”   소사와 덕소 신앙촌의 전경을 그림으로 남긴 전혁림 화백은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에서 ‘나 아니면 그릴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구십, 아직은 젊다>란 전시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혁림 화백(90세)을 통영 그의 작업실에서 […]

전도 – 특별전도대 이야기

전도 – 특별전도대 이야기

대담 - 김원태(퇴임관장), 오승철(서대문교회학생회)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지 어언 반세기, 50년의 세월이 지났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증거하기 위해 신앙의 선배들은 어떤 삶을 살았던가?     이제 모두 70대를 훨씬 넘긴 1세대 선배들이 오늘날을 사는 신앙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초창기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특전대(特別傳道隊) 1세대인 김원태 퇴임관장(72, 장안농장)이 기성교회 목사들과 성경토론을 벌이며 치열하게 감람나무를 증거했던 특전대 이야기를 오승철군(18, 서대문교회, […]

긴 시간 작업하며 ‘이분이 하나님이실지도 모른다’생각

긴 시간 작업하며 ‘이분이 하나님이실지도 모른다’생각

이경태 감독(스토리라인)

시온그룹 홍보영상과 천부교 소개 영상을 제작한 데 이어 세 번째 천부교 50년 다큐멘터리 작업을 마친 이경태 감독에게 소회를 물어보았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이번 다큐멘터리의 타이틀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지난 50년의 역사가 워낙 핍박을 많이 받았는데, 영상에서 동정표를 받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시온인들이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편안하게 마음에 와 닿을 수 있게 해야겠다란 […]

서울 서대문교회 – 35년 역사 위에 제 2의 도약 꿈꾼다

서울 서대문교회 – 35년 역사 위에 제 2의 도약 꿈꾼다

1970년 7월 5일,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서는 힘찬 찬송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날은 서울 7중앙 전도관(現 서울 서대문교회)의 개관예배가 있던 날이었다. 1969년 11월 11일 첫 삽을 뜬지 8개월 만이었다. 일요일이면 산하 20여개 지관에서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서대문교회는 어느덧 35돌을 넘긴 듬직한 ‘청년 교회’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2005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서대문교회를 찾았다. ‘서대문교회’하면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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