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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8) 인천의 동산중학교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8) 인천의 동산중학교

1955년에 전국적으로 있었던 하나님의 집회는 넓은 공터에서 천막을 치고 열렸었다. 천막집회 장소는 누구라도 찾아오기 쉽게 널리 알려지고 교통이 편한 곳이었다.   그런데 인천에서만은 학교의 운동장을 빌려서 천막집회를 여셨다. 당시 인천에는 동산중학교 운동장만큼 넓은 공터를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동산중학교는 일제의 탄압 가운데도 한국인만의 순수한 재원(財源)으로 운영됐던 유일한 3년제 중등학교였다. 1938년에 개교했으며, 아래 사진은 1941년에 신축한 교사이다.

덕소신앙촌(1) – 신화의 재창조

덕소신앙촌(1) – 신화의 재창조

불가능한 조건에서 더 아름답고 더 큰 규모로 덕소 땅에 두번째 신앙촌을 건설

1962년 7월 20일, 서울에서 약 20km가량 떨어진 북한강 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와 도곡리 일대의 10만 평 부지에 두 번째 신앙촌인 덕소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신앙촌인 소사신앙촌에 이어 두 번째로 신앙촌을 건설한다는 것은 역사상 일찍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었다. 수천 세대의 사람들이 한 목적을 바라고 한 곳에 모여 사는 신앙의 도시를 […]

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윤한선 / 시온합섬

지난주 신앙신보에서는 NYT 기사를 중심으로, 지적설계론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나에게 있어, 진화론은 시험시간에서만 유용한 이론이었다. 그래서 진화론의 맹점을 지적한 이번 보도가 반갑기까지 했다. 진화론의 주장대로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였다면, 지금도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일대 이벤트(!)’가 일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뉴스를 보면, 지금 기독교계에서는 지적설계론을 내심 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내놓고 환영하지 못하는 것은 지적설계론에서는 […]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김동훈 / 워싱톤교회 관장

다윈의 진화론이 나온 이래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계와 성경을 근거로 하여 창조론을 주장하는 종교계가 오랜 세월 첨예한 대립을 하여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이 정통적인 대립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것이니, 이제는 오히려 과학자들이 새로운 각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즉 많은 과학자들이 생물체의 너무나도 정밀한 여러 가지 기능이라든가, 우주의 오묘하고 질서 정연한 현상 […]

진화론 대안으로 미국에서 각광받는 ‘지적 설계론’

진화론 대안으로 미국에서 각광받는 ‘지적 설계론’

하나님의 우주창조 과학적 뒷받침

1. 2005년 8월 22일자 뉴욕타임스는 `In Explaining Life’s Complexity, Darwinists and Doubters Clash`(생물의 복잡성을 놓고 다시 충돌하는 진화론자와 지적설계론자들)이란 기사를 1면에 이어 A10면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2. 뉴욕타임스의 A10면의 기사. 3. 쥐덫의 모든 부분들이 결합하지 않으면 쥐를 잡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움직이는 꼬리운동도 각 부분의 조화로운 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쥐덫이나 박테리아에서나 어느 한 부분을 떼어 내면 […]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이란?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이란?

지적설계론은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 연구되기 시작한 이론으로 기존의 창조론과는 다르게, 생명체의 복잡성과 생명정보가 자연선택과 같은 방향성 없는 진화 매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의 구조나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검증가능한 과학적 도구로 증명하는 이론이다. ‘설계’된 사실만을 증명할 뿐이지 설계자가 누구인지는 다루지 않는다.   『다윈의 블랙박스』의 저자이며 미국의 저명한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이란 개념을 […]

타임지 보도

타임지 보도

눈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와 지적설계론자의 대립

진화론자들과 지적설계론자들은 동물의 눈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가에 관하여 날카로운 대립을 보이고 있다.   동물의 눈은 자연적인 진화의 산물일 수가 없다고 지적설계론자들은 주장한다. 더 날카로운 눈을 가진 새는 먹이를 더 잡을 것이고 새끼를 더 많이 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첫 번째 눈은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점진적인 진화가 어떻게 핀홀, 렌즈, 광감각 센서 같은 부품을 가진 […]

지적설계론 뉴욕타임스 원문

In Explaining Life’s Complexity, Darwinists and Doubters Clash     By KENNETH CHANGPublished: August 22, 2005   At the heart of the debate over intelligent design is this question: Can a scientific explanation of the history of life include the actions of an unseen higher being? The proponents of intelligent design, a school of thought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때 : 1980년 8월 17일(일) 오전 11시 장소 : 소사 오만제단 지금으로부터 꼭 25년전 1980년 8월 17일 전국의 청년 10,000여명이 소사신앙촌 노구산정에 있는 오만제단에 모였다. 하나님께서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를 여셨던 것이다. 25년 전 그 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던가? 1980년 하나님께서는 디딤돌을 놓아가며 서서히 성경과 예수의 정체를 벗기기 시작하실 때였다. 남녀 청년만 각각 5천명씩 만명이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이 비를 뚫고 그들이 와줄까

김종민 / 서대문교회

1980년 8월 17일! 1955년 하나님의 역사가 한반도에서 시작된 지 사반세기가 된 시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선포하시던 그날! 그날이 필자에게는 너무 감격적이어서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1980년 8월 17일 ‘전도관 청년신앙연수회’에서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가 구원의 주인공이며, 성경이 오류 투성임과 구약의 선지자들의 추한 모습’을 여지없이 비판하셨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설교말씀에 그날 모인 만 여명 이상의 청년은 감동의 물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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