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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교회 – 마른 가지에 꽃이 피어나다

대방교회 – 마른 가지에 꽃이 피어나다

‘전국 부인전도의 날’이 있었던 2006년 4월 9일. 대방교회 부인회는 기쁨에 젖었다.1973년 ‘천부교 대방교회’가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새 교인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올초 부임한 김양자 부인관장은 “교인들 전체가  목표를 정하고 ‘한마음’이 되어 정성을 기울이고 기쁘게 전도했다”며 무엇보다도 그날 이후 ‘일에 대한 자세와 분위기가 달라진 부인회들의 모습’이 가장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 “박자가 딱, 딱 맞아요!” […]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이만제단 신축 부지 천막집회

사진에서나 만나보고 옛 필름 속에서나 만날 수밖에 없는 이만제단그 제단이 서기 전에 그곳에서도 대규모 천막집회가 있었다.50년 전 이맘 때 쯤이었다. 1955년부터 있었던 천막집회와는 그 자리의 의미가 사뭇 달랐다.“집회 장소부터도 종전과는 다르고 모든 준비도 한결 정돈했다니 참석하는 교우들의 심경부터도 새로울 수밖에…아 그야 서울 교인을 위한 이만제단 세울 자리이고 생명 진리 구원의 원천지이고보니 그 넓직한 터전 드 […]

기장신앙촌(3) 건설③

기장신앙촌(3) 건설③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에 상륙하여 부산진성과 동래성을 함락한 가토 기요마사 휘하의 왜 2군은 당시 기장읍성을 함락하고 기장 일대에 왜성을 쌓았다고 했다. (기장읍지, 임진왜란 편) 기장에는 왜군 3천 명이 주둔 했었다는 기록이 있는데(선조실록 권 49) 선조 28년의 기록에 의하면 “기장성의 왜인들이 축성의 역사를 일으켜서 옛 현의 성에서 돌을 반수 이상이나 뽑아내고 근처의 암석을 채취하였다.”고 하였다. 불도저가 진흙에 […]

[원로와의 대화] 전세규 한국어병연구소 소장

[원로와의 대화] 전세규 한국어병연구소 소장

'귀한 물로 '런'을 만든다니 놀랍습니다'

전세규 박사는 한국 어병 연구의 선구자이자 권위자로 많은 후학들을 양성하고 현재도 일선에서 연구와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   부산수산대학원 이학박사   부산 수산대학교 대학원장 역임   1993년부터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1992년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생명물에 놀라“좋은 건 알았지만 오늘 와서 보고 ‘런’을 만드는 물이 생명물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더욱 놀랍습니다.” 신앙촌을 […]

기장신앙촌(2) 건설②

기장신앙촌(2) 건설②

매일 불철주야 진두에서 건설을 독려

하나님께서는 기장신앙촌을 건설하실 때도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실 때와 같이 다른 작업자와 꼭 같이 작업복을 입고 현장에서 같이 일하시며 진두지휘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기장신앙촌 건설을 위해 매일 새벽 덕소에서 기장으로 출발하셨다가 저녁에 다시 덕소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반복하셨는데, “작업을 하시면서 벙거지 모자에 온통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신 채, 장갑은 흙투성이가 되어서 누가 봐도 못 알아 볼 정도의 모습”으로 일을 […]

수원교회 – 각자가 자기 맡은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교회

수원교회 – 각자가 자기 맡은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교회

수원역에 도착해서 시내 버스를 타고 지동 시장 위쪽에 위치한 교회를 찾아갔다. 교회 근처에 오자 우뚝 솟은 수원교회가 햇빛를 받으며 눈부시게 빛난다. 찾아간 날은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대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그 대문은 닫는 날이 없다고 한다. 늘 열려 있다는 대문, 늘 열려 있다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마당 한켠에 놓인 방방이(덤블링)에는 아이들이 뛰고 있었고, […]

기장신앙촌(1) 건설①

기장신앙촌(1) 건설①

1970년 기장에 제3 신앙촌을 건설

하나님께서는 1970년 2월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現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기장신앙촌 건설을 시작하셨다. 1957년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여 별천지와 같은 아름다움으로 당시의 세인들을 놀라게 하였고 1962년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여 한강변의 별장과 같은 주택촌과 신앙촌 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떨친데 이어 다시 세 번째 신앙촌이 한반도의 동남쪽 기장 땅에 건설되는 것이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인류 역사상에도 그 유례가 없는 […]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의 출현으로 ‘교회의 몰락’?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의 출현으로 ‘교회의 몰락’?

`기독교 구원관에 '곤란한 의문'을 제기`

Los Angeles Times 보도   2006년 5월 7일자 Los Angeles Times지는 최근 개봉된 댄 브라운 원작 영화 ‘다빈치 코드’와 얼마 전 복원된 ‘유다복음’에 관해 교황을 비롯한 캔터베리 대주교 등 가톨릭 지도자들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Susan Jacoby 기자의 기고문을 싣고 그 이유는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이 2000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기독교 구원관에 중대한 도전장을 던졌고 기독교의 […]

[원로와의 대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원로와의 대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시온의 규모와 비젼을 보니 놀라워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961년 문공부를 시작으로한 20년 간의 공직 생활에서 굵직굵직한 일들을 기획하고 추진해냈다. 예술의 전당 건립, 남양주 종합촬영소 건립, 중앙청 박물관 조성, 독립기념관 기획 등이 그것이다. 1988년에는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했고 1992년에는 예술의 전당 사장에 취임했다. 1992년에 문화부 차관을 지냈으며 1993년에는 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을 역임했다. 1937년 강원도 홍천 출생       경기 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980년 문공부 기획관리실장1988년 영화진흥공사 […]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1956년 4월엔 군산서 집회가 있었다. 16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열린 군산의 천막집회는 또 하나의 일화를 남겼다.15일 천막을 치기 위해 미리 갔던 선발대는 이곳서 기적을 체험했던 것이다. 산등성에 천막을 가설할 때 마침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기둥이 꺾어지고천막이 찢어지는 바람에 몇 번이나 실패를 거듭해야 했다. 그러자 이를 주시하던 기성교회 목사 한 사람이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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