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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회 부흥집회(하) 중앙교회, 문창교회, 외덕교회

기성교회 부흥집회(하) 중앙교회, 문창교회, 외덕교회

이 땅위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하늘의 존재는

지극히 적은 은혜를 받아도 그것을 자랑하며 날뛰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한없이 부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주인공으로서의 크고 놀라우신 역사를 시작하시는 그이는 누구도 당신의 존재를 알아볼 수 없게끔 낮아지고 또 낮아지셨다. 부흥회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한결같이 전무후무한 은혜를 체험하였으니 곧 이슬성신이 한없이 내리는 것을 직접 받아보았고 장님이 […]

기성교회 부흥집회(중) 도원동 장로교회(1955. 3.19.~3.25.)

기성교회 부흥집회(중) 도원동 장로교회(1955. 3.19.~3.25.)

장님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는 일어나다

1955년 1월 1일부터 개최된 무학교회 집회를 시작으로 서울 삼청동 감리교회, 마산 문창교회, 소사 중앙교회, 서울 동대문 창신교회, 청주 외덕교회, 서울 용산 도원동교회 등에서 하나님의 집회가 이어졌다. 하나님이 내리는 놀라운 이슬성신의 권능으로 장님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사와 이적이 속출하였다. 당시의 기성교회 담임 목사들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또는 부족한 교회 건축연보를 얻을 요량으로 […]

기성교회 부흥집회(상) 무학장로교회(1955. 1.1.~1.7.)

기성교회 부흥집회(상) 무학장로교회(1955. 1.1.~1.7.)

병자는 일어나고 뭇심령은 하늘의 기쁨을 얻다

처음 집회는 1955년 1월 1일 부터 7일까지 무학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무학장로교회는 1947년 성동구 하왕십리에서 처음 시작한 교회로, 48년에 행당동으로 옮겨 교회 활동을 하다가, 54년에 비로소 교회 건물을 지은 교회였으며 하나님 집회 당시의 담임 목사는 강용서 목사였다. 당시 무학교회에 다니던 나금순 권사(83, 천부교 성동교회)의 증언. “당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에 살고 있었던 저는, 집 근처 무학 장로교회에 다니고 […]

“신앙촌 신화는 누구도 부인못 할 꿈의 결실”

“신앙촌 신화는 누구도 부인못 할 꿈의 결실”

[원로와의 대담]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정진홍 교수

종교학이란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믿는 사람들은 이렇고 안 믿는 사람들은 이렇더라’ 고 설명하는 학문이라는 정진홍 교수를 서울대학교 그의 연구실에서 만났다. 1999년 6월 MBC가 천부교에 대한 방송을 할 때 게스트로 나왔던 정교수는 “당시 구호물자 나눠먹기 싸움에 바빴던 기성교회는 신앙촌을 비방할 입장이 아니다” 라고 직설적으로 쏴 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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