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도 구원을 원하신다면 은혜 있는 곳으로 오셔야지요
안병애(2) / 기장신앙촌
집회 중 어느 날, 설교하시던 박태선 장로님께서 큰 소리로 “지금 얼마나 귀한 은혜가 내리는 줄 압니까!” 하시며 단을 ‘탁!’ 하고 내려치셨습니다. 그 순간 놀랍게도 단에서 불이 번쩍번쩍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하여 ‘이 불빛이 뭐지? 누가 예배 시간에 사진을 찍나?’ 하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박 장로님께서는 그 불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불성신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곧이어 박 장로님의 인도로 힘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