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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좋아야 피부도 좋아’ 강남역 찌개마을 박 병 순 사장

‘장이 좋아야 피부도 좋아’ 강남역 찌개마을 박 병 순 사장

'유산균 음료의 힘, 피부까지 건강해지고 젊어진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직장인, 학생, 자취생들이 늘 하는 고민이다. 메뉴야 다양하지만 지갑 사정에 맛, 건강까지 고려하면 고르기 쉽지 않다. 까다로운 직장인부터 지역 주민, 소문 듣고 온 사람까지 가정에서 먹는 것처럼 식사가 가능한 곳, 강남역 쌍용플래티넘밸류에 위치한 20년 손맛 ‘찌개마을’이 그곳이다. 찌개마을 박병순 사장은 신사동에서 ‘구이대학’이라는 생선구이 백반집을 7년 정도 운영하다가 1년 전 이곳으로 옮기면서 […]

소비조합 사업으로 시작된 새로운 내 인생

소비조합 사업으로 시작된 새로운 내 인생

정지숙 사장 / 신앙촌상회 산성점

‘신앙촌 소비조합’이란 이름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는 요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이다. 20여 년 전 신앙촌두부가 출시되었을 때 소비조합들을 도와 처음으로 슈퍼나 마트 등에 두부납품을 시작했다. 처음 해 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내 일은 아니었다.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상회는 나와 거리가 먼 단어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많은 고객들이 물었다. “사장님이 […]

하나님을 깨달아가는 지금이 정말 기쁘고 감사해

하나님을 깨달아가는 지금이 정말 기쁘고 감사해

이순임 씨 / 수원교회

수원교회에 다닌 지 올해로 4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천부교회에 다니게 된 계기는 신앙촌 제품 때문이었습니다. 생명물 간장, 두부, 이불 등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먹어보고 입어보니 왜 사람들이 신앙촌 제품을 신뢰하고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신앙촌 제품이 좋아지니 신앙촌 제품을 전해준 사람이 좋고, 사람이 좋아지니 교회에 와 보라는 권유에도 선뜻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관장님과 교인들의 […]

서울 약수역 이북 음식점 ‘진남포면옥’ 유성희 사장

서울 약수역 이북 음식점 ‘진남포면옥’ 유성희 사장

'50년 세월 흘러도 고향의 맛은 변하지 않았어요'

서울 약수역에는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특별한 이북 음식점이 있다. “여기서 장사한 지 벌써 50년이 됐네요. 아버지 따라 온 꼬마손님이 지금은 머리 벗겨진 아저씨가 다 됐어요. 손님들도 2대, 3대째 오시니까.” 이북 음식점 이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손님을 맞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늘 한결 같은 고향의 맛’ 때문이라고 단골들은 말한다. 50년 전 이곳에 진남포면옥 […]

암환자의 체력 증진에 좋아 변화수 고객(61세)

암환자의 체력 증진에 좋아 변화수 고객(61세)

대장암 투병 중에 유일하게 먹을 수 있었던 유산균 제품

5년 전, 특별한 이유 없이 심한 피로감으로 몸이 안 좋아서 찾았던 동네 병원에서 “어서 큰 병원에 가 보라”는 소리를 들은 변화수 씨. 그 길로 수원 빈센트 병원을 찾았다.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던 의사 선생님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대장암인데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됐습니다.”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나서 그런지 오히려 덤덤했어요. 선생님이 간까지 전이된 상태라 […]

신앙촌간장대리점 이양기 사장(서대문점)

신앙촌간장대리점 이양기 사장(서대문점)

1%가 100%가 되는 자신감을 갖기까지

KS마크 인증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30년간 몸담은 후 신앙촌간장대리점 사장으로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이양기 사장을 만나 보았다. ▶ 신앙촌간장대리점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동안 교회를 잘 다니지 못하다가 2011년 9월부터 새벽예배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2년에 장유공장이 신축되어 양조간장이 출시되었다기에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는 거예요. […]

런의 우수성을 지역 마트에서도 홍보하려면

런의 우수성을 지역 마트에서도 홍보하려면

서부지역 우수 영업 사례 발표

피서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신앙촌상회를 방문하는 고객의 발길도 상대적으로 줄게 되고 자연히 요구르트 ‘런’고객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계절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신앙촌상회 주변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많이 몰리는 병원, 아파트 장터, 상가가 밀집된 공구상가나 유통상가, 영업직이 몰려있는 보험사나 화장품 사무실 등 새로운 상권으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의 정기적인 판촉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풍성마트 […]

가장 먼저 한 일

가장 먼저 한 일

나옥희 집사 / 기장신앙촌

소사신앙촌에서 소비조합을 할 때였습니다. 잘 아는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여러 번 거절했지만 뜻이 하도 간절하여 빌려주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돈을 빌려 주었고 나중에는 보증까지 서 주었습니다. 꼭 갚겠다는 말을 믿었는데 결국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일로 저는 엄청난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는 온통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

시온입사생 정소영, 소희 자매

시온입사생 정소영, 소희 자매

`우리 자매의 닮은 점은 끊임없이 더 나아지기를 노력하는 것`

강렬하게 내리쬐는 땡볕에 열기가 식지 않는 한여름. 이런 삼복더위 날씨에도 짜증 한 번 낼 것 같지 않은 두 자매가 있다. 언제나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웃는 얼굴이 예쁜, 닮은 듯 닮지 않은 정소영, 정소희 자매를 만나보았다. 2살 터울의 자매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자연스럽게 신앙촌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각자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하는 두 자매의 […]

경주시 용강동 ‘두 번째로 잘하는 국밥집’ 이상형 사장

경주시 용강동 ‘두 번째로 잘하는 국밥집’ 이상형 사장

'어머니가 만든 음식 다음으로 맛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국밥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다.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그저 깍두기 몇 점이면 그만이다. 경주시 용강동에 있는 ‘두 번째로 잘하는 국밥집’의 이상형 사장은 “‘국밥’하면 왠지 즐거운 잔치집이나 빨리 먹고 다시 일터를 향해가는 일꾼들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시골 장터의 인심을 닮았고 장터의 풋풋한 맛을 쇠고기 국밥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