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인 관장 편 ③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 고1 때 나를 전도한 친구, 학생 때 하나님 말씀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관장님, 학생 관장을 하며 동료로 힘이 되어주는 관장님들, 그동안 만난 반사들과 아이들… 내가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이다. 누구는 짧게 누구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5년동안 시무한 제단이 있다. 처음 만난 4학년 꼬마가 중2가 될 때까지 함께 했다. […]